국회 가톨릭신도의원회 부회장인 민주당 우윤근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주의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원미사'를 연다.
특히 이날 미사에는 정의구현사제단 1세대 원로신부인 김병상 몬시뇰과 함세웅 신부가 참석하기로 했다.
신도의원회에 속한 민주당 의원은 문재인 의원을 비롯해 노영민·노웅래·민병두·문희상·박수현·오영식·유은혜·윤호중...
회동에는 이병석, 박병석 여야 국회부의장과 새누리당 남경필 송광호 정병국 김태환 의원, 민주당 김성곤 원혜영 우윤근 유인태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병석 부의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최근 여야 간 강대치 현상은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 정치가 없어지는 모습으로 비추는 매우 위중한 상황까지 왔다”면서 “좋은 의견들을 나눠 여야 지도부에 전달하고 거기에서 전권...
26일 여야 중진의원들이 국회에서 정국해결을 위한 조찬모임을 열고 대화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태환 새누리당 의원,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 우윤근 민주당 의원, 이병석 국회부의장, 박병석 국회부의장, 송광호 새누리당 의원,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 김성곤 민주당 의원.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리는 이날 회동에는 이병석 박병석 여야 국회부의장과 함께 새누리당에서 남경필 송광호 정병국 김태환 의원 등이, 민주당에서 김성곤 원혜영 우윤근 유인태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당 관계자에 따르면 중진 의원들은 예산안 심사 지연으로 준예산 편성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국회가 제 기능을 못하는 현 상황의 심각성에 인식을 같이 해 이...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민주당 우윤근 의원이 석유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가짜석유 의뢰검사 적발율은 2009년부터 올해까지 평균 1%를 넘어서지 못하는 등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적발율을 보면 2009년 0.4%, 2010년 0.9%, 2011년 1.4%, 2012년 0.1%로 2011년을 제외하면 1%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반면 경찰, 지자체와 합동으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민주당 우윤근 의원은 21일 산업단지공단에 대한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산업단지공단의 올해 비정규직에 대한 고용비율은 27.7%로 공공기관 중 가장 높으며 비정규직에 대한 각종 복리후생 과정에서도 차별이 심하다”고 밝혔다.
우 의원에 따르면 산업단지공단은 자녀학자금 무이자 융자를 정규직 자녀들에게는 2009년 이후 10억...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우윤근 의원은 15일 열린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자금을 집행하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직접 대출 비중이 늘어나면서 부실채권 미회수율이 올해 8월 기준 70%에 육박한다”고 지적했다.
우 의원에 따르면 2008년 이후 발생한 부실채권 8341억원 중 회수된 금액은 2504억원에 불과하다. 부실채권 미회수율도 59.1...
우윤근 의원과 전해철·박남춘·박범계·박민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기록관에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은 존재한다”며 “2008년 7월19일 노무현대통령이 참여정부 기록물을 대통령 기록관으로 반환했고,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은 반환한 이지원 사본에 존재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2008년 7월19일 노무현 대통령이 이지원 사본을...
분명히 재확인 했다”며 “민주당의 단독열람을 시도하는 것은 반의회적인 폭거”라고 비판했다.
앞서 민주당 측 열람위원들은 23일 오전 10시10분부터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단독열람을 시도했으나 불발됐다. 민주당 측 열람위원단 간사인 우윤근 의원은“새누리당에 열람방법과 시간을 협의하자고 수차례 제안했으나 부정적”이라고 단독열람시도 이유를 밝혔다.
민주당 열람 단장인 우윤근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열람실 보안장치를 관리하는 새누리당 최경환 국회 운영위원장에게 열람 요청서를 제출했으나 여야 열람단장 간 협의가 안됐다는 이유로 거부당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민주당 측은 새누리당 위원들이 사전·사후 자료 열람에 동의하지 않자 이날 오전 10시30분 국회 운영위 소회의실을 찾아...
앞서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화록 관련해서 사전 준비문서와 사후 이행문서 열람을 어제 열람단장인 우윤근 단장께서 운영위에서 새누리당에 열람방법과 시간을 오늘 만나서 협의하자고 수차례 제안했지만, 새누리당 입장은 부정적인 것으로 보인다”며 “따라서 열람단이 단독으로 열람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민주당 우윤근 의원은 운영위 보고에서 “국가기록원이 정상회담 대화록이 없다고 답변했지만 ‘찾지 못했다는 것’이 옳은 대답”이라며 “(국가기록원 측에) 모든 가능한 노력을 완벽하게 했다고 선언한 자체가 석연치 않다는 점을 분명히 말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노무현정부가 기록물을 폐기했을 가능성을 일축하며, 이명박정부의 책임론을...
국가기록원은 18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황진하 새누리당 의원과 우윤근 민주당 의원 등 여야 열람위원들에게 대화록의 존재가 없다고 보고했다.
황진하 의원은 지난 15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국가기록원을 방문해 검색 결과를 확인했지만 대화록을 찾지 못했다고 말했고, 우윤근 의원도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하지만 정계에서는 대부분이 대화록 원본의 존재의...
또 “문서 목록상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간의) 녹음 기록물도 없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반면 민주당 우윤근 의원은 “담당 기록관이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회의록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밝힌 것은 잘못”이라며 “‘현재까지 찾지 못했다’는 게 옳은 대답이라고 강력 항의했다”고 밝혔다.
열람위원은 새누리당 황진하 김성찬 심윤조 김진태 조명철 의원과 민주당 우윤근 전해철 홍익표 박남춘 박범계 의원 등 모두 10명이다. 여당은 주로 국방·외교 전문가를, 야당은 노무현정부 인사와 율사출신을 전면 배치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언 해석을 두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점쳐진다.
여야가 대화록 키워드를 선정한 것도 각자의 노림수가 깔렸다. 양당...
열람위원은 새누리당에선 황진하, 김진태, 심윤조, 김성찬, 조명철 의원이, 민주당에선 우윤근, 홍익표, 전해철, 박범계, 박남춘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황진화, 우윤근 의원은 양당의 열람 위원 간사 역할을 맡기로 합의했다.
앞서 오전 새누리당 강은희 원내대변인은 ‘귀태’ 발언을 한 민주당 홍 의원이 자신의 발언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새누리당에선 황진하, 김진태, 심윤조, 김성찬, 조명철 의원이, 민주당에선 우윤근, 홍익표, 전해철, 박범계, 박남춘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황진화, 우윤근 의원은 양당의 열람 위원 간사 역할을 맡기로 했다.
양당 원내대표는 열람에 대해 ‘최소 열람, 최소 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10일 이내에 열람해 운영위에 보고하기 했다. 다만 필요시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강창일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새누리당 김한표·이만우 의원, 민주당 이원욱·조경태·부좌현·우윤근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재광 광명전기 회장, 김수욱 서울대학교 교수, 윤용로 외환은행장, 성윤모 중소기업청 국장 등이 참석했다.
제1주제에서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장이 ‘새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 이슈와 방안’을 발표했다.
김 원장은...
민주당 우윤근 의원은 “감사원의 지적도 있었지만 이미 권익위 등 온갖 기관에서 예측 가능성을 제시했다”면서 “결론적으로 한수원은 해체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같은당 노영민 의원은 “국회에서도 한수원 내부의 물품 구매와 관련해 비리가 제도적으로 만연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김 사장이 이에 대한 근절 의지가 없던 듯하다”고 말했다.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