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실외 자율주행 배달 로봇 ‘딜리드라이브’를 활용한 배달 서비스에 5G MEC를 적용하는 테스트를 진행했다. 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와 자율주행 로봇 관련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자율주행 로봇의 안정성과 원격 관제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왔다.
SK텔레콤과 AWS는 신세계I...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 크리스마스 마켓’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배민을 비롯한 온라인 플랫폼 30여곳과 전통시장 350곳, 동네슈퍼 2500곳, 약 1만3000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대대적으로 참여해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돕는 소비 촉진 행사다.
먼저 배민은...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올해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우아한형제들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CCM 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는지 심사하는 제도다. 인증 기간은 2년이다....
전경련은 “지난해 독일의 딜리버리 히어로와 40억 달러의 인수계약을 체결한 우아한 형제들(배달의민족)은 공정위의 제동으로 인수절차에 경고등이 켜진 상황”이라며 “벤처업계에서는 IPO를 통한 증시 상장의 경우, 경영권 방어가 어려워 외부 개입에 취약한 점과 늘어나는 규제로 인한 어려움을 제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M&A의 경우 해외에 비해...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국제구호개발 비영리단체(NGO) 월드비전과 손잡고 방학기간 결식 우려가 있는 아이들의 끼니 해결에 나선다.
우아한형제들은 결식 아동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배민 방학도시락'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방학이 되면 급식 지원이 중단돼 끼니 해결이 어려워지는 아이들을...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주문 수 증가에 따라 관리 비용이 늘어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코로나 19 확산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기 위해 이용료 면제 기간을 연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이번 포장/방문 중개이용료 면제 연장이 식당 사장님들의 매출 유지에 조금이나마...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로봇 표준화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로봇 기술 표준화, 로봇 관련 정책연구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달 30일 열렸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국내 로봇 산업 활성화 및 규제 개선 등을 위해 서비스 로봇에 대한 기술표준과 정책 개발을 주도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30일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배민 베트남 법인이 베트남 현지 디자인 스튜디오 ‘라이스’와 개발한 서체 ‘배민 다니엘체’가 ‘Type Champions Award 2020’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대회는 120년 역사의 글로벌 폰트 기업 모노타입이 주최하는 대회로 배민 베트남 법인 외에 IBM, MoMA(뉴욕 현대 미술관), Adidas 등 유명 브랜드 10곳이 수상자 명단에...
민 대표는 “현재 바인컴퍼니가 만든 종이 아이스팩은 1억개 이상이 생산되어 쿠팡, 우아한형제들(배달의 민족), G마켓 등 300여개 기업에서 현재 사용 중이다. 신상품 ‘특허받은 그린이’ 종이 아이스팩이 환경보호 차원을 넘어 식물 성장에까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제품 ‘특허받은 그린이’ 종이 아이스팩은 바인컴퍼니 공식 네이버...
또 우아한형제들과 손잡고 50여 개 식당에서 LG 클로이 서브봇(선반형)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 로봇사업개발담당 정원진 상무는 “비대면 서비스 확대에 맞춰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로봇을 앞세워 호텔, 병원, 레스토랑,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딜리버리히어로(DH)의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인수 과정에서 잡음이 발생하는 점도 향후 배달 앱 시장에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딜리버리히어로에 우아한형제들을 인수하려면 배달앱 '요기요'를 매각하라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조건을 제시한 탓이다. 이런 상황에서 1, 2위 앱인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모두 공격적인...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허위로 의심되는 리뷰를 사전에 자동 탐지하는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시스템에 따르면 사용자가 리뷰 작성 완료 버튼을 누르는 순간 시스템이 주문 기록, 이용 현황 등을 다각도로 분석해 허위 여부를 실시간으로 판별하게 된다.
이어 허위나 조작이 의심되면 아예 등록되지 않으며...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 자영업자들을 위한 특별한 강연을 마련했다.
우아한형제들은 23일 오후 7시부터 ‘세상을 바꾼 시간, 15분’(이하 세바시)와 함께 ‘사이다데이 시즌 4’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에는 직접 식당을...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프로토콜 경제로 상생하는 방법을 연구해도 좋겠다고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에게 조언했다.
22일 중기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간담회에서 프로토콜 경제를 가능케 하는 다양한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났다. 프로토콜은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연결 방식 또는 연결 기술을 뜻한다.
박 장관은 “프로토콜 경제의 핵심은 탈중앙화 탈독점화인데 현재...
우아한형제들 과제에서 우승한 ㈜프리딕션은 현재 온라인 시장(e커머스)에 혼란을 야기하는 가짜리뷰를 검출하고, 소비자에게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기업 이념으로 삼은 창업기업으로, 우아한 형제들 과제가 자사가 고민해왔던 문제와 매우 유사해 참여하게 됐다.
위메프의 과제에서 우승한 ㈜델타엑스는 평균 나이가 32세일 정도로 젊은...
소상공인업계가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독일 딜리버리히어로의 기업결합 심사와 관련, 공정거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20일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소공연은 “공정위가 우아한형제들과 딜리버리 히어로의 기업결합과 관련해 다음 달에 승인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는데...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도 대표적 국내 스타트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콕’이 일상화하면서 배민은 더욱 친숙한 이름이 됐다.
스타트업 업계에서 우아한형제들은 또 다른 의미를 갖는다. 바로 ‘엑시트(투자금 회수)’ 성공 사례다. 지난해 말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는...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현대카드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배민 맞춤형 카드인 ‘배민현대카드’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배민현대카드는 배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배민포인트 혜택을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다. PLCC는 전용 신용카드를 보유하고자 하는 기업이 카드사와 함께 공동으로 설계...
코스포는 “디지털 경제에서 국가 간,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고 특히 음식배달은 글로벌 합종연횡과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가장 역동적인 시장”이라며 “국내 시장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우아한형제들과 DH 간 인수합병이 발표된 1년 전과 비교해봐도 국내 배달시장은 상당히 달라져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배달시장에서 오픈커머스, 인터넷포털...
16일 공정위는 DH의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 인수합병 승인을 위해 요기요를 매각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공정위는 최근 DH 측에 두 회사의 결합을 조건부로 승인한다는 내용의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 DH가 이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면 공정위는 전원회의를 열고 심의를 진행해 기업결합 승인 조건 등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