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백신 휴가를 도입했다. 접종 당일과 다음날까지 이틀간 유급휴가를 준다. 또한, 배달 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도 1, 2차 접종마다 각각 이틀씩 휴가를 지급한다.
여가 플랫폼 기업인 야놀자도 백신을 접종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유급 휴가를 부여한다고...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우아한형제들과 충청남도 아산시, 폐기물 재활용 스타트업 수퍼빈은 ‘일회용 플라스틱 배달용기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강훈식 의원과 오세현 아산시장, 김정빈 수퍼빈 대표, 함윤식 우아한형제들 고객중심경영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4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돈을 받고 허위리뷰를 작성한 A씨에 대해 서울동부지방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판결은 지난해 11월 1심에서 내려졌으나, 법원이 최근 업자 측의 항소를 기각하면서 원심이 최종 확정됐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018년부터 리뷰를 조작한 업자들을 추적해 경찰에 고소해 왔다. 리뷰 조작이란 실제 이용하지도...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UN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협회로부터 국제 친환경 인증 우수사례(GRP)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배민의 이번 선정은 배달 앱 업계로는 최초 사례다. 특히 배민은 우수사례 중에서도 최우수등급(AAA)을 획득했다.
GRP는 플라스틱 저감 및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글로벌 기후대응 가이드라인으로, UN SDGs가...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세스코와 함께 위생 캠페인 '청결왕 프로젝트 시즌7'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청결왕 프로젝트는 믿을 수 있는 깨끗한 맛집을 만들기 위해 배달의민족이 2015년부터 시작한 위생 교육 캠페인이다. 2019년부터는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와 함께 체계적인 위생 전문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종합 위생 교육과...
지난 3월 ‘배달의 민족(우아한형제들)’ 투자자산을 처분해 펀드에서 602억 원의 이익을 얻고, 회사는 회수이익과 성과보수로 228억 원의 수익을 거뒀다. 현재 추진 중인 코스닥 상장도 분기 최대실적 달성에 힘입어 진행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KTB자산운용는 수탁고가 13조2000억 원으로 연말 대비 4.5% 늘어나며 영업수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증가했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DL이앤씨와 ‘건축물 내 자율주행 배송로봇 기술 실증 및 서비스모델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진행했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DL이앤씨의 건축물에 배민의 배달로봇을 시범 운영한다. 배민은 수천 명이 상주하는 대형 건물에서도 딜리타워가 원활히 배달을 수행할 수 있는...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전국 유명 식당들과 손잡고 인기 메뉴를 HMR로 만들어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브랜드 이름 ‘배민의발견’은 지난 10년간 배민 앱에서 판매된 인기 메뉴 중에 엄선했다는 의미를 담는다. 음식점 방문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소문난 맛집 메뉴를 안방에서도 즐기고자 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상품화에 참여하는 사장님들은...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해외 진출을 꿈꾸는 식당 사장님을 지원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첫 번째 지역은 우아한형제들이 2019년 진출한 베트남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 ‘배민아카데미’를 통해 ‘베트남 외식업 도전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일 DH와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 합병 과정에서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요기요를 매각하는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기 때문이다.
당시 공정위는 시장 독과점을 우려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국내 배달 앱 시장 점유율 1위인 배민과 2위 요기요가 결합할 경우 독과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단 것이다.
따라서 DH는 우아한형제들과 합병하는 대신...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의장이 저소득층 학생 1만 명에 노트북을 배달한다. 재산 절반 이상을 기부하기로 약속한 '더기빙플레지' 서약을 첫 번째로 이행한 것.
김 의장은 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고성능 노트북 1만 대 전달식'에 화상으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따라서 노트북은 이날부터 두 달에 걸쳐 전국...
권용규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실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외식업 사장님들에게 배민 앱 이용자들께서 품고 있는 응원을 전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배민은 온·오프라인에서 고객과 사장님들이 소통할 수 있는 따뜻한 플랫폼이 되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 혁신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변화해야 할 인재육성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으며 신태균 한국뉴욕주립대 석좌교수(전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가 기조강연을 맡았다. 특강 연사로는 변연배 우아한형제들 인사총괄임원, 강성춘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오용석 SAP코리아 최고문화전문가가 참여했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김범준 대표는 “배달앱 3사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공통된 정책을 도입함으로써 이용자 혼선은 줄어들고 환경 보호 효과는 더 높아질 것”이라며 “배민은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정책을 발굴하고 적용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신봉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요기요) 대표는 “배달앱 3사가 다 함께 힘을 모아 일상에서 쉽고...
지난 15일 벤처기업협회 강삼권 회장을 시작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의장이 참여했다.
우아한 형제들 김봉진 의장은 19일 “제게 기회를 주신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라며 ‘제2 벤처 붐 챌린지’에 참여하고, 다음 타자로 ‘토스’ 이승건 대표와 ‘보맵’ 류준우 대표를 지목했다.
‘제2 벤처 붐 챌린지’의 두...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15일 오후 6시부터 약 90분간 진행된 ‘BHC 배민 상품권’ 판매 라방(라이브방송)에서 1분당 실시간채팅 수가 2만2000개를 넘겼다고 20일 밝혔다. ‘좋아요’에 해당하는 ‘ㅋㅋㅋ’ 수는 300만 개를 기록하며 흥행했다.
우아한형제들은 또한 방송 진행 도중 거래액이 1억4000만 원을 넘겼다고 설명했다. 누적 거래액은 2억 원을...
권칠승 중기부 장관이 ‘제2 벤처 붐 챌린지’에 동참하며 다음 주자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을 지목했다.
19일 권칠승 장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두 엄지 척이 만나는 데 20년이 걸렸다”며 “하나의 엄지는 2000년대 인터넷 기업을 중심으로 확산했던 제1 벤처 붐을, 또 다른 엄지는 지금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제2 벤처 붐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앞서 권칠승...
◇ 코로나 호황 누린 '배달의민족', 시장 진출 10년 만에 연매출 1조 돌파 =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 운영 기업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앱 최초로 연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995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4.4% 늘어난 수치로, 국내 음식 배달앱 시장에 진출한 지 10년 만에 거둔...
높이기 위해 단건 배달 서비스 구축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장님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우아한형제들의 배달의민족도 최근 가맹점주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 서비스 ‘배민1(one)’ 안내에 나섰다. 이 서비스는 배달기사에게 한 번에 하나의 음식만 배달하게 한다는 ‘단건 배달’이다.
올해 소진공은 보다 효과적인 온라인 진출을 위해 민간 O2O 플랫폼 운영기관인 SK플래닛ㅡ 섹타나인, 우아한형제들 등 3개사와 협업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총 1만6000개 소상공인 업체를 지원하며, 소상공인은 SK플래닛, 섹타나인, 우아한형제들 3곳 중 1곳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신청은 소상공인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선착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