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이나 요기요 등이 서비스하는 ‘B마트·요마트’ 등의 배달 서비스가 인근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 영세 소상공인과 마찰을 빚는 상황이 대표적이다.
이 부원장은 “유통플랫폼의 직접 배달서비스는 기존 대기업과 중소상공인 갈등을 벗어난 신사업 갈등구조”라며 “이를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로만 풀 수는 없다”고 짚었다.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바인컴퍼니가 최근 특허받은 자연 친화적인 ‘종이 아이스팩’을 쿠팡, 우아한형제들, G마켓 등 300여 개사에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종이 아이스팩’은 3년 전 첫 아이를 낳고 육아 중이던 주부가 기존 아이스팩의 단점을 보완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제시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종이 아이스팩은 100% 물과 종이, 산화 생분해성 필름으로...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0일 서울시청에서 시ㆍ경찰청ㆍ교육청과 관계사와 함께 공동협력 협약식을 열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는 보행 안전개선을 위한 종합 계획을 수립ㆍ추진하고, 제도 개선과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지방경찰청과 시 교육청은 전동킥보드나 전동스케이트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PM)부터 자전거...
음식 배달 앱으로 시작해 국내 최대 푸드테크 기업으로 성장한 우아한형제들의 변연배 인사총괄임원이 조직관리 비결을 공유한다.
전문 프리랜서들의 고용을 중개하는 크몽의 박현호 대표는 행복하게 일하는 방법과 성공적인 조직문화 사례를 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아시아 최대 업무용 협업 도구인 토스랩 잔디에서 언택트 시대,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5가지...
올해 서비스 개시 10년이 된 국내 대표 배달앱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과 ‘요기요(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공교롭게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에게 ‘갑질횡포’의 장본인으로 전락했다. 스마트폰 앱 하나로 집 근처 맛집을 섭렵할 수 있는 기발함에 ‘배달앱 전성시대’를 열었지만 골목상권 소상공인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됐다. 2013년 3347억 원에 불과했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음식을 주문하면서 동네 식당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할인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배민 앱에서 주문 시 사장님 요청사항에 ‘오늘도 파이팅하세요’, ‘덕분에 맛있게 먹겠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등 사장님을 향한 응원의 한마디를 자유롭게...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배달 플랫폼 업체로는 세계 최초로 ‘2020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 상위그룹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UN SDGBI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인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협회가 2016년부터 발표하고 있는 경영 분석 지수로, 인권, 환경, 경제, 사회 등의 영역에서 국제사회의 공동...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실내 서빙로봇 '딜리플레이트'가 출시 1년을 맞았다. 딜리플레이트는 전국 186개 식당에서 총 241대가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서빙로봇 딜리플레이트는 지난해 11월 렌탈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 데 이어, 출시 초기부터 식당 사장님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도입...
‘쿠팡이츠’ 출시와 함께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도 마찰이 생겼다.
최근 들어서는 택배·배달 노동자의 근무 환경이 이슈가 되면서 대구물류센터의 단기직 사원 사망에 대한 논란도 있다. 택배 분류노동을 하다 20대 노동자가 숨졌다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쿠팡은 고인이 택배 분류와는 무관한 포장지원업무을 맡았고, 업무 강도가 낮은...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도 쿠팡을 제소했다. 배민은 외식배달 서비스인 ‘쿠팡이츠’ 출시를 앞두고 쿠팡이 업체들에 배달의민족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자신들과 독점 계약을 맺을 것을 종용하는 등 무리한 영업활동을 했다며 공정위에 신고했다.
유통업 주도권 역사는 대형마트로 거슬러올라가유통업체가 입점 납품업체에 압력을 행사하는 것은 오랜...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경상남도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전날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경남 창원시 경남도청에서 만나 협약식을 열고, 상호간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 프로그램을 적극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외식업...
대표적으로 △쿠팡 △옐로모바일 △엘앤피코스메틱 △크래프톤 △비바리퍼블리카 △야놀자 △위메프 △지피클럽 △무신사 △우아한형제들 △잇츠한불 △더블유게임즈 △카카오게임즈 △티콘 △쏘카 등이 선정됐다.
유니콘 기업은 미국 벤처캐피탈(VC) 에일린 리가 2013년 최초로 사용한 개념으로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10억 달러 이상의 기업가치를 달성한...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다음달 중순께 일본 시장에서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서비스 명은 음식(푸드)과 고양이(네코)를 합친 ‘푸드네코’이며 법인명은 ‘우아브라더스 재팬’이다.
우아한형제들은 3월부터 일본 시장에 다시 진출하기 위해 개발자 등 인력을 충원해왔다.
현재는 일본 현지에서 국내 ‘배민커넥트’와 같은 배달 라이더...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다음달 11일 ‘2020 배민 떡볶이 마스터즈 온라인’을 열기로 하고, 이에 도전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배민 떡볶이 마스터즈는 국민 간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해박한 지식을 겸비한 전문가를 찾는 행사다. 지난해 열린 첫 대회에는 58만 명이 예선에 참가하기도 했다.
올해 배민 떡볶이 마스터즈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배달음식 조리, 포장 노하우를 담은 책자 ‘우아한 레시피’를 사장님들께 무료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민아카데미 실습 교육이 축소되면서 보다 많은 사장님들과 메뉴 개발을 위한 다양한 음식의 조리법과 팁을 공유하기 위해 책자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9일 한글날을 맞아 홈페이지 ‘우아한닷컴’에서 배민의 아홉 번째 서체 ‘을지로10년후체’를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을지로10년후체는 1년 전 무료 공개한 을지로체에 시간의 개념을 담았다. 지난해 한글날 출시한 을지로체가 을지로 일대 간판에 영감을 받아 공간의 느낌을 서체에 표현했다면, 이번에는 10년이라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배달 앱을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와 우아한형제들에 대한 질의가 진행됐다. 증인으로는 배달 앱 ‘요기요’ 운영사인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의 강신봉 대표와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의 김범준 대표가 각각 참석했다.
이날 질의에서는 배민과 딜리버리히어로 간 합병...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의 민족 'B마트'와 요기요가 운영하는 '요마트' 역시 편의점과 골목상권 침해의 대표적 사례로 꼽혔다.
민주당 신영대 의원은 8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2020년도 국정감사'에서 "코스트코 등 외국계 유통 기업과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의 민족 B마트, 요기요 요마트 등이 골목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