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범야·시민사회에 비례 당선권 10석 할당용혜인, 시민당 이어 민주연합서 또 비례 출마진보, 국보법 위반·한총련 출신 등 4명 발표與 "민주연합, 종북·괴담선동세력 트로이목마"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용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에 참여할 범야권 후보들이 그 면면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민주당이 통합진보당 후신인 진보당 등에 비례...
“필요한 사람임 증명하겠다”한창민·최혁진도 비례대표 후보 추천
용혜인 새진보연합 상임대표가 5일 비례대표 후보 출마를 결정했다.
용 상임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8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번 총선에서 새진보연합 비례대표 출마를 결정했다”며 “오직 진보 개혁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비례대표로...
이날 창당대회에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새진보연합 용혜인 상임대표,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축사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범야권 위성정당 출범이 불가피했음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번 총선에는 그야말로 이 나라의 명운이 달려있다”며 “세상에 변화를 바라고, 퇴행을 원하지 않는 모든...
이들의 공약 중에는 유일한 의원인 용혜인 상임선대위원장이 발의한 토지세·토지배당법 관련 내용도 있지만, 비용추계조차 못한 채 발의 자체에 그쳤다. 이 법안은 종합부동산세를 대체하는 토지세를 신설해 그 세액으로 무주택자 등 1인당 월 10만 원 토지배당을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존재감을 키우려고 헛공약을 마구잡이로...
연합정치시민회의 공동운영위원장은 “상당 기간 야4당과 연합정치시민회의 간 물밑 소통을 해왔다”며 “나머지 정당은 이 자리에서 논외다, 논외란 논의되지 않았고 앞으로 될 일도 없다는 것”이라고도 했다.
이날 회의엔 박 단장을 비롯해 용혜인 새진보연합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 박석운 연합정치시민회의 공동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용혜인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과 소수당 의석을 서로 번갈아 배치하자"며 "의석 규모는 진보진영 승리를 바라는 국민의 지지 만큼 반영해야 한다. 후보 검증도 국민 앞에 투명하게 진행하자"고 했다.
또 "지역구도 1:1로 과감하게 연합해 300석 싸움에서도 이기자"라며 "3월 초까지 속도감 있게...
용혜인 기본소득당 상임대표는 출범식에서 "민주당만으로는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의 마지노선을 넘는 퇴행을 이겨낼 수 없고, 지금의 정의당으로는 이준석·이낙연의 제3지대를 이겨낼 수 없다"며 "민주진보진영의 분열을 봉합하고 더 큰 승리로 나아가게 할 연합정치의 근거지 역할을 우리 새진보연합이 해나가자"고 강조했다.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실에 행정안전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9일 행안부 내 새마을금고혁신지원단이 신설된 후 ‘새마을금고 경영혁신방안’ 중 추진 완료한 방안은 감독기준개정과 중앙회 조직개편 시행 등 두 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새마을금고 혁신위는 7월 뱅크런(대규모 자금이탈) 위기, 건전성 악화...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주의 타파, 소수정당 배려 등의 이야기가 나오지만 국민 모두가 선거제 개악을 시도하려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속내를 안다"며 "병립형으로 가야 한다는 주장에 어떤 원칙이 있나"라고 비판했다.
임 위원장이 제시한 안도 선거제가 과도하게 복잡해지는 만큼 우려 목소리도...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민주당을 비롯한 민주진보진영의 책임 있는 모든 정치세력에게 비례연합정당 결성을 공식 제안한다"며 "비례연합정당 논의가 빠르게 마무리돼야 지역구별 연대연합도 시작될 수 있다"고 했다.
이에 민주당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같은 날 BBS라디오에서 "(비례연합정당은) 위성정당을...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5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에서 이탄희(왼쪽부터), 윤재옥, 박광온, 라종일 백봉연구원 이사장, 김진표 국회의장, 주호영, 하태경, 용혜인 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상을 받았다. '신사 의원 베스트 10'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김도읍·김예지...
“‘신검부’ 체제 종식돼야”“‘용혜인 의원’ 등과 학익진 펼쳐야”
내년 총선 출마를 계속 시사해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4일 광주 북콘서트에서도 “‘신검부’ 체제가 종식돼야 하고, 민생 경제가 추락되는 사태를 막아야 한다. 그것을 위해 무엇인지 몰라도 돌 하나는 들어야겠다는 마음”이라며 재차 총선 또는 신당 창당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간...
이어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과 고(故) 노회찬 의원 등을 언급하며 “민주당 중심으로 용혜인·고(故) 노회찬 의원 같은 분들이 학익진처럼 함께해 이번 총선에서 의회 권력을, 다음 대선에서는 행정 권력까지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봄’과 관련해서도 “오래전 이야기임에도 인물과 핍박 논리를 바꾸면 2023년 현재 상황...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는 2일 “지금으로써는 특정한 지역구 출마를 준비하고 있지는 않다”며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의 퇴행을 심판하고 민주 진보 진영의 승리 기반을 만든 다음 출마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말했다.
용 대표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첫 의정보고회에서 내년 총선에서 호남권이나 광주 출마 가능성을 묻는 물음에...
민주당 양경숙 의원은 주권상장법인에 대해 직전 3년 소득금액 20% 초과액에 법인세를 추가 납부하는 법인세법 개정안을,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석유정제업자·은행을 대상으로 초과이득의 50%에 법인세를 추가 납부하는 서민금융법 개정안 등을 발의했다. 이성만 무소속 의원과 양정숙 무소속 의원도 각각 비슷한 내용의 법인세법 개정안과 서민금융법 개정안을...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의 중임을 제한하는 법 개정 고려해야 한다”며 “임원 업무 일부나 전부를 상근이사에게 위임해 이들의 권한을 축소하고 임원 평가 제도를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위원회도 전문경영인체제 도입과 중앙회장 단임제를 검토했다.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중앙회장의 연임으로...
당 소속 국회의원이 다수 추모대회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할 계획이다.
집회는 묵념으로 시작되며 이정민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의 여는 말씀, 추도사 이 대표를 비롯한 이정미 정의당 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 등의 정당 대표 추모사와 생존 피해자 이주현씨의 추도사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대구 퀴어문화축제 과정에서 도로점용 허가를 둘러싼 경찰과 대구시 공무원간의 충돌을 놓고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과 홍준표 대구시장의 설전이 벌어졌다. 집회 허가는 명백한 월권이고 위법행위라는 주장과 집회제한구역에서는 지자체 허가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맞섰다.
2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대구시 국정감사에서 용 의원은 홍 시장에게 지자체의...
앞서 서울시에서는 대중교통 통합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를 내년부터 도입하겠다고 밝혔으며, 정치권에서도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의 '모두의 티켓' 법안 등 관련 입법안이 발의되거나 추진 중에 있다. 다만, 이같은 대중교통비 지원책을 현실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재원 마련'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7일 경기도를 대상으로...
17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실이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 상근 임원들의 평균 연봉은 지난해 5억2910만 원에 이르렀다.
이는 2020년 4억1599만 원과 비교해 1억1311만 원(27.2%) 오른 수준이다. 용 의원실에 따르면 중앙회 상근 임원의 최근 10년간 평균 연봉은 4억5175만 원으로, 상근 직원 평균 연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