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병·의원과 요양병원이 미래의 동반자라는 인식 하에 감염관리 노하우나 최신 의료술기를 전하는 등 협력병의원과도 상생하며 모범적으로 병원을 경영하고 있다.
또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소통과 배려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최근엔 순천향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공유가치 창출이라는 사회공헌 활동을 발전시키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대한병원협회 등 7개 단체와 2021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상을 완료하고, 2일 재정운영위원회에서 이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유형별 환산지수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건강보험 재정상황, 가입자의 보험료부담능력, 진료비 증가율 등을 고려해 재정운영위원회에서 제시된 소요재정(밴드) 범위 내에서 협상을 추진했다....
한편 중대본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주요 취약집단과 시설에 대한 감시 강화를 위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요양병원과 정신병원에 확대해 적용한다.
현재 사례 정의에 의한 확진자와 의사환자, 조사대상 유증상자에 대해서는 건강보험과 정부 예산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윤 총괄반장은 "요양병원과 정신병원에 신규로...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의사협회 제안을 적극 반영해 마련됐다. 방역당국은 민·관 협력의 상생 모델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 총괄조정관은 "앞으로 지자체에서 보건소·공공시설 등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의사가 참여하는 개방형 클리닉과 감염 차단 시설 등을 갖춘 의료기관을 지정하는 의료기관 클리닉의 두 가지 유형을 지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건의문에서 코로나19 이후 병원을 찾는 환자수가 최대 46% 급감하면서 제약바이오산업은 올해 적어도 1조8000억 원대(총 약품비의 최소 10%)의 매출 손실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이 같은 매출 감소는 R&D투자 및 시설투자 위축, 고용 감소 등 기업경영 전 분야에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환자 모집에 차질이 빚어지고 의료인의 현장...
대한요양병원협회 서울시회 이재숙 회장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서울시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보건용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우선 시급하게 잘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지난달 24일부터 공적 마스크 일부가 간병인에게도 공급되고 있으나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직원이 십시일반으로 힘을...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CES) 주최 기관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는 미래 주목할 로봇 종류로 돌봄용(Caregiving) 로봇, 교육용 로봇, 리테일용 로봇을 꼽았다.
돌봄용 로봇은 고령화 시대 속에 외로움을 느끼는 노인들의 벗이 되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특히 최근에는 요양병원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돌봄용 로봇에 대한 관심도 더 커졌다....
대한병원협회는 23일부터 전국 1590곳의 요양병원에 종사하는 간병인에게도 보건용 마스크를 중심으로 공적 마스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간병인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신고된 병원 종사자에 포함되지 않아 공적 마스크 공급 대상에서 제외된 상황이라 개별적으로 구입해 사용해야 했다. 그러나 요양병원에 24시간 상주하는 간병인이 의료인 못지 않게 환자와...
이 과정에서 국민의당 비례대표 공천 명단이 김 최고위원을 제외한 25명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21∼26번에는 신나리 대한인명구조협회 대외협력위원장, 김도균 한국이민재단 이사장, 채명희 백담의료재단 한울요양병원 이사장, 장윤섭 현대자동차 책임매니저, 박삼숙 전 인천 서구의원, 안종혁 전 충남 천안시의원 등이 배치됐다.
이중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등의 의료기관에 전달되는 공적마스크는 대한병원협회(병협)가 전담해 마스크를 배포하고 있다. 이들이 병협에 일주일 단위로 수량을 요청하면 병협이 배송해주는 형태다. 병협에 입고되는 마스크는 12개 업체에서 덴탈, 보건용, 수술용, 소아용 등 다양하게 들어오고 있으며 하루 평균 마스크 물량은 66만9000장 정도다....
문재인 대통령도 19일 열린 시·도 교육청 교육감 간담회에서 “병원, 요양시설 등 취약시설과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해 확실한 지역 방어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금 감시체계 밖의 의심 환자에 대한 관리와 선제 격리 등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과잉대응 조치도 동원해야 한다. 머뭇거릴 상황이 아니다. 국민 생명의 보호보다 중요한 건...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구미병원은 대한요양병원협회 주관의 ‘해외 노인 의료복지 연수’에 참석 후 회복기재활병원과 지역포괄케어시스템에 대한 ‘2019 해외 노인의료복지 체계 연수 사례집’을 출간하는 작업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지난 7월 갑을구미병원 박진구 행정실장 등 7명이 일본 나고야시의 메이난후레아이병원...
전국 주요 암 요양병원과 한국암재활협회가 9월부터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암 환자에 대해 최고 2개월간 요양병원 입원 및 치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현재 대학병원 등 급성기 병원에서의 1차 치료(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를 마친 암 환자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각종 통증 등 후유증과 지속적으로 의학적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요양병원 입원...
유디치과는 “치협의 악의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법부는 네트워크 병원에 대한 요양급여환수처분 취소 판결을 비롯한 일련의 판결들을 통해 네트워크 병원 운영의 합법성을 인정하고 있다”며 “1인1개소법의 존치로 인해 이미 시스템을 정비하고 의료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점유한 유디치과가 오히려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는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7차)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공개
27일(목)
△복지부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미정), 10:00 전국민 건강보험 시행 30주년 기념식(KBS), 14:00 제14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국대회(화백컨벤션센터)
△제14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국대회 개최
△치매안심센터 치매진단 비용 지원 확대
△2018년도 감염병 감시연보 발간
28일(금)...
이어 장호직 무등산생태요양병원 이사장을 좌장으로 하는 토론회가 마련된다.
협회 관계자는 "암 재활환자들이 입원해 치료받을 수 있는 유일한 의료기관인 요양병원이 그 동안 암 재활환자를 의학적 관리에 중점을 두는 식의 운영을 해왔으며 각종 암 보험 환자들을 유인, 장기 입원시켜 보험료를 챙긴다는 비판 등의 곱지 않은 눈총을 받아왔다"며...
건강보험공단은 대한병원협회 등 7개 단체와 2020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상을 완료하고, 재정위원회에서 이를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병원은 1.7%, 치과는 3.1%, 한방은 3.0%, 약국은 3.5%, 조산원은 3.9%, 보건기관은 2.8% 인상된다.
평균 인상률은 2.29%, 추가 소요재정은 1조478억 원이다.
한의원 외래초진료는 1만2890원에서 1만3270원으로 380원, 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