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과 대상FNF가 각각 운영해왔던 외식사업부는 급식과 식자재유통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계열사에 흩어져있던 급식 및 식자재유통 사업을 대상베스트코에 몰아주는 것이 이번 사업구조 개편의 주된 골자다. 대상베스트코 지분은 대상이 70%를 보유하고 있고, 나머지는 임 명예회장과 그의 두 딸인 임세령 전무와 임상민 상무가 각각 10%씩 총 30%를 보유하고 있다....
바른손은 자회사인 바른손홈쿡이 외식사업부 샐러드바 부문의 일부 직영매장을 웅진플레이도시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지난해 바른손홈쿡의 양도 영업부문 매출액은 20억88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바른손의 연결 기준 매출액의 12.61%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영업양도를 통해 손실 사업 부문을 정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12월 1일자로 대상과 대상에프앤에프의 외식부문이 대상베스트코에 넘어가게 된다. 대상에프앤에프의 잔존사업인 김치, 신선식품(육가공, 두부)부문은 모회사인 대상에 흡수 합병된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베스트코의 매출액은 지난해 5102억 원으로 이번 인수는 매출액이 약 17% 정도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사업부 양도로...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B2B(기업 간 거래) 유통사업부는 현대 계열사의 지속되는 출점과 외식업체로부터의 식자재 유통 수주가 확대되면서 외형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나 전체 매출에서 유통 매출비중이 확대되면서 전사 영업이익률이 점진적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 연구원은 “지난 2분기부터 진행된 중공업 조업 축소가 현재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이랜드 외식사업부의 한식뷔페 자연별곡에서는 입맛을 돋우는 가을 신메뉴 ‘요리풍년가’ 24종을 출시했다. 신메뉴 24종은 해물과 육류로 만든 메인 요리와 채소류, 나물류 등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샐러드, 비빔면, 곡물밥 등 메뉴로 구성됐다.
대표 메뉴는 ‘삼색수제비 꽃게전골’, ‘꽃크랩 강정’, ‘경성통닭’, ‘꿀봉 고추장 목살구이’ 등이다. ‘삼색수제비...
그는 “하반기 외형매출액 규모는 시장에서 예상하는 수준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며 “전방업체 브랜드 상품군 성장이 추세적으로 이어지고 있고, 그룹 내 유통망 확대에 따라 동사의 사업진출 영역이 더욱 확대되고 있으며, 2분기 실적 개선을 이끌었던 단체급식 단가 인상과 외식사업부 적자점포 정리 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디저트 명소로 주목 받고 있는 이랜드 외식사업부의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 퀸즈는 여름 시즌을 맞아 ‘퀸즈 리조트 아일랜드’ 콘셉트의 디저트 메뉴 7종을 선보였다.
애슐리의 프리미엄 매장인 애슐리 퀸즈가 이번 시즌에 출시한 디저트 신메뉴 7종은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퀸즈벨 멜팅초코’, ‘컵케이크(민트팟, 레몬트리), ‘레몬 치즈무스’, ‘망고...
1%, 56.4% 증가한 2608억 원, 8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세계푸드는 전년 동기 대비 외식사업장 증가로 인한 해당 사업부 매출 증가, HMR 공급량 확대에 따른 외형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전 사업부의 부실 요인을 정리하며 수익성 개선흐름 예상되며, 하반기 역시 양호한 실적 안정적으로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랜드 외식사업부의 한식뷔페 자연별곡은 최근 ‘여름 별미유람’ 콘셉트의 여름 한정 신메뉴 30종을 내놨다. 원기 회복에 도움되는 보양식부터 더위에 잃은 입맛까지 살려주는 이색 디저트까지, 자연별곡 가든파이브 매장을 찾아 풍성하게 차려진 여름 신 메뉴를 만나봤다.
매장에 들어서니 샐러드 바에 다채로운 요리 향연이 펼쳐진다. 그 중에서도 스태미나 요리로...
위드이노베이션 최치영 프랜차이즈 사업부 이사는 “지난 2년여간 숙박O2O 여기어때를 운영하며 쌓은 고객, 제휴점 빅데이터와 ‘중소형호텔 혁신프로젝트’ 등으로 실현된 ‘여기어때’만의 숙박 서비스 철학이 반영된 최고의 프랜차이즈 호텔이 될 것”이라며 “이번에 합류한 두 사람은 우리의 가치를 최적화된 시스템과 감각으로 실물 호텔에 옮겨 줄 최적의...
‘C급’ 성우로 일하는 미자는 소심한 성격 탓에 방송국에서 ‘왕따’를 당했지만, 대기업 외식사업부에서 일하는 해영은 수경의 구박에도 굴하지 않아.
더 많이 사랑하는 것에 쪽팔려 하지 않고, 상사 앞에서도 제 할 말 다하는 그녀는 ‘2016년 오해영(평범한 여자들)’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는 거야. 이 드라마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기도 하지. ‘여자들은 나이가...
이랜드그룹의 외식∙레져 사업부 ㈜이랜드파크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선정하는 ‘2016년 장애인 고용 우수 사업주’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랜드파크는 장애인근로자 160명(장애인고용률 3.65%) 중 정신, 뇌병변, 지적, 자폐성 등 중증장애인 비율이 87.5%(140명)에 달하는 등 중증장애인 고용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 받아 선정됐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 외식사업부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더카페(The Caffé)’는 최근 여름 시즌 한정으로 청포도 주스, 청포도 에이드, 청포도 스무디 등 ‘청포도 음료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더카페의 ‘청포도 주스’는 청포도를 듬뿍 갈아 넣어 청포도 본연의 싱그럽고 상큼한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으며, 청포도와 라임의 상콤달콤한 조화가...
이랜드 외식사업부는 지난달 21일 통합 멤버십 서비스 ‘이랜드잇(E:LAND E:AT)’을 출시했다. ‘이랜드잇’은 기존 애슐리(Ashley)의 멤버십 제도와 혜택을 그대로 승계하고 ▲자연별곡 ▲피자몰 ▲로운샤브샤브 ▲수사 ▲샹하오 ▲리미니 등 총 20여개의 브랜드로 확대해 고객들이 전국 650여개 이랜드 외식 브랜드 매장에서 편리하게 포인트를 통합 적립하고 사용할 수...
그 인기의 중심에는 이랜드 외식사업부의 한식뷔페 브랜드 자연별곡이 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최근 출시한 자연별곡의 신메뉴 ‘효(孝)의 만찬’을 맛보기 위해 자연별곡 송파 가든파이브점을 찾았다.
매장에 들어서니 고궁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왕의 이야기’ 콘셉트로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자연별곡은 항아리를...
지난해 말 자회사 퍼슨앤네이쳐의 외식사업부로 활용했던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건물과 토지를 자산 매각한 바 있다.
또 지난해 초 대전 서구 월평동 부동산과 자회사 와이즈플래닛의 대덕구 신일동 사업장, 본사인 신일동 사업장도 매각하면서 고강도 구조조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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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얌브랜즈는 지난해 10월 중국 사업 분사 계획을 밝힌 바 있다.
CIC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얌브랜즈 중국 사업부의 주요 지분을 인수하게 되면 국부펀드 주도 컨소시엄이 자국 내 시장을 주도하는 패스트푸드 기업의 운영권을 가져가게 되는 것이다. 얌브랜즈는 해당 사업부 매각을 통해 배당과 자사주매입 등 계획된 주주환원을 위한 자금 조달을 할 수 있을...
화장품 사업에서만 연간 40억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외식사업부를 맞고 있는 YG푸드 역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삼거리푸줏간’이라는 간판을 걸고 외식사업을 시작했지만 지난해 약 10억원에 달하는 당기순손실을 냈다.
올해 1분기 YG플러스의 적자는 더욱 확대됐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YG푸즈의 명동 및 여의도 IFC 매장 확대...
CJ그룹에서 외식사업을 담당하는 CJ푸드빌이 웨딩사업부를 사모펀드에 매각했다.
CJ푸드빌이 웨딩사업부문을 사모펀드(PEF)에 매각한다. 전국혼인예식장연합회 등과 신규 출점을 제한하는 자율협약을 맺었음에도 불구, 웨딩홀사업을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CJ푸드빌은 2015년 초반 아펠가모 매각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랜드 외식사업부가 장애인 고용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랜드 외식사업부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증진 협약식’을 진행,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랜드 외식사업부는 2013년부터 매월 장애인을 특별 채용해왔으며, 분기별 장애인 채용 포상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난해 의무고용률(2.7%)을 훨씬 웃도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