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업계, 더 큰 혜택과 편리함으로 고객몰이 나서

입력 2016-05-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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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잇ㆍ해피오더 딜리버리 인기

(사진제공=이랜드)
(사진제공=이랜드)
최근 식품∙외식업계가 풍성한 혜택과 편리함으로 중무장한 고객지향적 마케팅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서 눈길을 끈다. ‘고객의,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이란 마케팅의 기본 원칙을 다시 한번 되새겨 장기화된 경기침체 속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한 불황 타개 전략을 꾀한 것.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식품∙외식업계는 성수기라 불리는 여름을 앞두고서 기존보다 더 많아진 멤버십 혜택은 물론, 소비자의 편리성을 고려해 수십여 개의 자사 브랜드 멤버십을 통합 및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 기존 운영했던 배달 서비스의 지역과 이용 방법을 확대하고, 원스톱 쇼핑 환경을 구축해 온라인 쇼핑몰을 재단장하는 등 업계 및 브랜드별로 고객몰이를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이랜드 외식사업부는 지난달 21일 통합 멤버십 서비스 ‘이랜드잇(E:LAND E:AT)’<사진>을 출시했다. ‘이랜드잇’은 기존 애슐리(Ashley)의 멤버십 제도와 혜택을 그대로 승계하고 ▲자연별곡 ▲피자몰 ▲로운샤브샤브 ▲수사 ▲샹하오 ▲리미니 등 총 20여개의 브랜드로 확대해 고객들이 전국 650여개 이랜드 외식 브랜드 매장에서 편리하게 포인트를 통합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랜드잇 멤버십 서비스는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에서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손쉽게 가입할 수 있게 했다. 애플리케이션 내에는 고객들이 직접 브랜드 관련 글과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고객소통채널 ‘E:순간’ 페이지도 마련해 매월 다양한 에피소드 중 우수 사연을 채택해 외식상품권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최근에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하고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달 16일부터 기존 해피오더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 지역과 이용 방법을 확대했다. 배스킨라빈스의 해피오더 딜리버리 서비스는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이용료 4000원을 지불하면, 원하는 장소로 아이스크림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아워홈은 최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아워홈몰’을 리뉴얼 오픈해 원스톱 쇼핑 환경을 조성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기존 오프라인 외식 매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아워홈 통합 멤버십카드 ‘A1 카드’의 포인트 사용처를 온라인까지 확대했다.

온라인 쇼핑몰인 아워홈몰에서 A1 포인트를 사용 및 적립할 수 있도록 하고 A1 카드의 온라인 발급도 할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모바일 쇼핑몰 페이지를 구축해 스마트폰으로도 간편하게 쇼핑이 가능하게 됐으며, 아워홈 공식 홈페이지와 아워홈몰의 로그인 시스템을 연동해 편리성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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