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2020년에는 서울대학교병원 대한 외래에 LG 클로이 서브봇 공급을 시작으로 이원의료재단, 국립암센터 등 여러 의료기관에 LG 클로이 로봇을 지속 공급해 왔다.
‘LG 클로이 가이드봇’은 터치스크린 화면과 음성 안내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병원 내 시설과 이용 정보를 알기 쉽게 알려준다.
‘LG 클로이 서브봇’은 자율 주행 및 장애물...
이번 임상시험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19세 이상의 경증 및 중등증 남녀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PCR(유전자 증폭) 검사 확진 4일 이내에 입원해 7일간 치료 후 퇴원하고 4번의 추가 외래 검사를 받는 방식이다.
ES1600’은 국내 자생 식물 담팔수의 잎에서 추출한 신소재 기반의 신약후보물질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과 복제를 저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원소스재활병원은 가정에 직접 방문해 외래 진료급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질병이나 부상으로 이동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병원이나 전문 요양시설에서 받을 수 있는 치료를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원소스재활병원을 이끄는 콜린 아두(Collin Adu) 박사는 2003년 물리치료 및 재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물리치료 전문위원회(ABPTS)...
동네 병·의원을 중심으로 하는 의료체계를 단순화하고, 응급·특수환자 등 비코로나 질환에 대해서도 대응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아직 보건복지부·행정안전부 장관 등의 인선이 이뤄지지 않아 방역 컨트롤타워 구성이 미뤄지면서 실외 마스크 완전 해제 등 새 정부의 방역 정책 추진은 늦춰질 전망이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도 지난 6일 김상일 병원장과 의료진들이 외래 및 병동환자에게 508송이 카네이션 나눔행사인 ‘러브 더 카네이션’을 진행했다. 행사는 병원 치료를 받는 환자들의 마음을 보살피고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신대복음병원도 최근 가정의달을 맞아 병원 로비에서 정신건강의학과 낮병동 직업재활 프로그램...
모듈병상에서 구현하는 의료는 소아감염환자의 외래진료다. 고려대안암병원은 서울시와 함께 구축한 모듈병상을 ‘서울형 소아전용 외래센터’로 활용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소아 청소년 확진자의 외래진료 및 치료를 위한 진료시설로서 기존 외래센터를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10병상 규모의 ‘서울형 소아전용 외래센터’를 통해 외래진료 뿐 아니라 일일 입원 검사 및...
한편, 이날부턴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의 대면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센터 정보를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과 T맵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검색창에 ‘외래진료센터’를 입력하면 된다. 이날 기준 외래진료센터는 병원급 884개소, 의원급 5484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4934개소는 호흡기전담클리닉 또는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박...
증가에 대비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을 확대, 치료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기존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병원급 의료기관의 입원환자 대상 처방에서, 이제는 외래환자도 처방할 수 있다.
서울시는 "4주간 이행기 동안 일반의료체계 내에서 신속한 대면 진료·처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의료체계를 철저히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4.9%로, 269개 병상이 남은 상황이다.
서울시는 20일 기준 총 1280곳의 외래진료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현재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등의 진료과가 참여해 코로나 외 일반진료도 안심하고 받을 수 있다.
야간 시간대 코로나 응급환자는 서울의료원, 녹색병원, 성애병원의 응급실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지금까지는 외래진료와 입원치료시 발생하는 병원비가 무료였지만 앞으로는 건강보험과 환자 본인이 함께 부담하게 된다. 코로나19 검사·진단은 민간의료기관에서 이뤄지고, 보건소는 60세 이상과 요양병원·시설의 종사자 등 고위험군의 PCR(유전자증폭)만 맡게 된다.
2급 감염병에 준하는 이런 의료·방역 관리는 이르면 다음 달 23일부터 시행된다.
권 1차장은...
급성기 클리닉은 기존 병의원 시설과 장비, 여유공간을 활용해 일반환자들의 외래 진료가 끝난 심야시간과 주말을 이용해 확진자들을 진료함으로써 기존 환자들과 동선을 분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석재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홍보이사는 “급성기 클리닉은 환자들의 이동을 최소화하고 원스톱으로 진단검사와 엑스레이, 수액치료 등 다양한 대증치료를 함께...
30세 남녀도 기존 보험료보다 약 15% 인하된 보험료인 2만 원대 초반 금액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이승용 상품개발본부 상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40대 외래 질병별 환자 수 1위가 치아 관련 질환”이라며 “치아보험의 선두주자인 라이나생명은 젊은 층이 조금 더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다이렉트 치아보험의 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위중증 환자도 하루 1000명 이상 유지되고 있어, 경각심을 결코 늦출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4차 접종률이 50% 수준에 불과하니 노인들이 4차 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자체의 관심과 분발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총리는 “코로나 외래진료센터 지정을 신청한 병·의원이 5000개를 넘어섰다”며 “오미크론 정점 이후를 대비한 의료체계 개편에 발...
정기적으로 외래를 찾아 혈액투석을 하는 환자의 원인질환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68.6%가 당뇨병·고혈압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2018년 혈액투석 평가대상 환자 3만1238명 중 당뇨병이 1만2749명(40.8%)으로 가장 많았고, 고혈압은 8691명(27.8%)였다.
특히 2009년 1차 혈액투석 환자 원인질환 조사에 비해 매년 비율이 늘었다. 1차 조사인 2009년에는 당뇨병...
코로나19 환자가 대면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 798개로 나타났다. 이중 40%가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다.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재택치료자가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는 외래진료센터는 지난 1일 기준 576개에서 사흘 만에 222개 늘었다.
정부는 입원 치료 중 코로나19에 확진된 경우 격리병상이 아닌 일방병상에서 계속 치료받도록...
심평원에 외래진료센터 지정을 신청한 기관은 별도의 심사 절차 없이 코로나19 환자(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에 대한 대면진료가 가능해진다.
최근 추세가 앞으로도 이어지면 이달 중순부턴 방역체계 대부분이 코로나19 이전으로 회귀할 전망이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일 사적모임·영업시간 제한을 완화하는 방향의 거리두기 조정안을...
동네 의원은 ‘외래진료센터’로 지정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대면 진료할 수 있게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1일까지 지정된 외래진료센터는 전국 576곳이다.
또한, 오는 11일부터 전국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하던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된다. 신속항원검사는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호흡기진료지정...
의료체계 정상화를 위해선 위·중증환자 감소와 외래진료센터 확대가 필수적이다.
델타·오미크론 재조합 변이 유행도 변수다. 영국 등에서 발견된 XD, XF 변이는 델타·오미크론 재조합 변이이며, XE는 오미크론·스텔스오미크론(BA2) 재조합 변이이다. 방대본은 “영국 초기분석 자료에 따르면 XE는 BA2에 비해 약 10%까지 빠른 증가 속도를 보이나 아직 발생...
이들은 “더 많은 동네 병·의원이 코로나 환자외래대면진료에 참여토록 한시적으로라도 국민건강보험(건보) 보상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며 “특히 호흡기 진료뿐 아니라 눈, 귀, 골절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대면진료가 이뤄져야 하며 다양한 전문과목의 동네 병·의원 참여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미크론 유행으로 재택치료 중 발생하는...
외래진료센터는 일반관리군 재택치료 대상자가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정한 의료기관으로, 진료를 원하는 코로나19 환자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외래진료센터 방문 시에는 일시적으로 외출이 허용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중대본 브리핑에서 “종전까지 운영되던 290개 외에 신청이 오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