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와이지엔터테인먼트(-2.47%), JYP Ent.(-2.00%), 에프엔씨엔터(-4.13%), 키이스트(-2.86%), 화이브라더스(-3.35%),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6.29%), 이매진아시아(-4.20%) 등이 하락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최근 자국민의 한국 관광 ‘단체ㆍ자유여행’ 상품 판매 중단을 구두로 지시했다.
유성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인 방문객이...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지난해 7월 7일 4만550원이던 주가가 27일 2만8000원으로 30.94% 폭락했다.
증권업계는 에스엠와 와이지엔터의 2017년 실적이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중국 규제 이슈 해소 전까지 밸류에이션 하향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사드 배치 결정 이후 중국 활동이 막힐 수 있어 해당 리스크가 해소되기 전까지 해당 업종의 관망세가 이어질...
코스닥 엔터 상장사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신규 매출원 성장 등 매출 다변화로 매출액 3000억 원을 돌파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YG는 작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19억 원으로 전년 대비 46.34% 증가했다. 2015년 218억 원이었던 영업이익은 100억 원 넘게 상승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18억 원으로 66.66% 증가했다. YG의...
SM, YG, JYP, FNC 등 코스닥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올해 주가 전망치가 대부분 하향 조정된 가운데, 실적 면에서는 지난해보다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스닥 미디어 업종의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는 9312억 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대비 32.5% 증가한 수치로 전반적인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연예계 대표 주식부자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과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지분가치가 1년 새 반토막이 났다.
6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엔터 상장기업들의 주식부호 상위 12명의 보유주식의 지분가치가 3485억 원(3일 종가 기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1년 전 5878억 원보다 2393억 원(40.7%) 하락한 수치다.
이수만 회장의 지분가치는 지난해...
송승헌이 주연을 맡고 있는 ‘사임당, 빛의 일기’ 역시 지난달 26일 첫방송과 함께 시청률 16%대로 단숨에 수목극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사임당, 빛의 일기’의 음악도 씨그널엔터가 맡고 있어 음악 콘텐츠 기대감까지 더해지고 있다.
이에 와이지엔터, 에스엠, 큐브엔터 등과 함께 엔터주로 꼽히는 씨그널엔터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YG엔터)가 중국 규제 이슈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올해 일본 활동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빅뱅 멤버의 군 입대와 중국 사드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실적 면에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됐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YG엔터는 지난해 사드 이슈를 비롯한 외부 요인으로 주가가 고점 대비 약 41% 하락했다. 최저점 주가에 따른 부담 완화로...
23일 동부증권에 따르면 와이지엔터는 지난 4분기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지만, 에스엠과 로엔은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와이지엔터는 특별한 비용 증가 이슈가 없는 가운데 빅뱅의 10주년 콘서트 및 앨범 매출 인식으로 4분기 영업이익 63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4.2%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787억 원으로 같은 기간...
16일 와이지엔터에 따르면 네추럴나인에서 전개하는 하이엔드 스트리트 브랜드 노나곤은 최근 상하이에 위치한 I.T 시틱 스퀘어점을 통해 퍼머넌트샵을 선보였다.
퍼머넌트샵(Permanant Shop)은 편집샵에서 브랜드의 콘셉트와 무드를 살린 인테리어와 함께 상품을 선보이는 형태를 말한다. 다른 브랜드와 구별되는 별도의 섹션으로 지속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에스엠이 전날보다 1200원(4.78%) 오른 2만6300원에 거래 중이며 와이지엔터(4.95%), JYP엔터(1.44%), 에프엔씨엔터(3.33%), 팬엔터(3.42%), 큐브엔터(3.52%), 키이스트(2.67%) 등 업종 내 대표 기업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엔터 업종은 지난해 8월, 한반도 사드 배치로 촉발된 중국의 한류 규제 이슈로 2016년 하반기 주가 부진에 시달렸다. 하지만, 최근 증권업계를...
에스엠과 와이지엔터는 중국 규제 이슈에 따른 주가 하락에도 2016년 3분기(7~9월) 연결기준 매출액 1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일본 매출 인식 콘서트 관객 수가 40만 명으로 나타났다”며 양호한 실적 흐름을 예상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올해 엔터테인먼트 전체 업종의 영업이익을 9312억...
YG PLUS는 지주회사 역할을 하며 모회사인 와이지엔터 소속 가수들의 광고사업과 상품 판매를 담당하는 YG PLUS, 화장품 사업을 하는 CODECOSME, 골프 매니지먼트를 하는 GAD, 모델 에이전시 K PLUS, 외식사업을 하는 YG FOODS로 나뉜다. 각 사별로 전체 매출액 비중은 계절성에 의해 분기별로 변동이 있지만 최근 1년간 평균 기준 YG PLUS 38%, GAD 24%, K PLUS 21...
에스엠과 와이지엔터는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 규제 이슈로 주가가 지난해 초 대비 각각 37.66%, 33.91% 하락했다. 그럼에도 양사는 작년 3분기(7~9월) 연결기준 매출액 1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용재 흥국증권 연구원은 “중국시장의 기대감을 제외하더라도 최근 엔터 기업들의 주가는 과도하게 저평가됐다”며 “엔터 업종은 화장품, 여행...
KTB투자증권은 2일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빅뱅의 군 입대 시기 도래와 중국 ‘한한령’ 영향으로 양호한 실적에도 주가가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기존 4만8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향후 아티스트 군입대 시기가...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는 4월 홍콩에서 해외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꾸준히 IR활동을 진행했다.
반면, JYP엔터의 올해 기업설명회는 단 한 번도 없었다. 심지어 올 상반기 이른바 ‘주담’이라 불리는 IR담당자의 공백기도 있었다. 당시 대다수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JYP엔터의 기업정보를 얻기 위한 창구를 찾지 못해 골머리를 앓았다....
박칼린 이사가 준비 중인 공연도 최소 두 작품이 준비 중이다.
정 대표는 “이효리의 앨범이 내년 4월 발매된다. 와이지엔터에 빅뱅이 있다면 이효리가 키위미디어그룹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다. M&A와 라인업 구성을 통해 진입장벽 높은 소싱을 계속 프로젝트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특히, 와이지엔터를 추천하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1000원을 유지했다.
흥국증권은 와이지엔터의 올해 4분기 실적을 매출액 726억 원, 영업이익 75억 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8%, 76% 상승한 수치다.
이에 대해 최 연구원은 “4분기 매출 인식은 빅뱅의 일본 공연 3회(약 15만 명), 위너의 일본 공연 5회, 아이콘 일본 공연 4회, 싸이 국내...
같은 날 에스엠, 와이지엔터 등이 52주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대다수 엔터주들이 폭락한 것과 비교할 때 선방한 결과다.
기관 투자자들은 11월 21일부터 3거래일 연속 로엔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지난달 29일부터 5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유지하는 등 최근 한 달간 약 37억 원을 사들였다.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 금액도 25억 원을 넘어섰다.
증권업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