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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2년 연속 ‘올 MLB 팀’ 최종 후보 올라
    류현진, 2년 연속 ‘올 MLB 팀’ 최종 후보 올라
    미국 프로야구(MLB)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에이스로 맹활약한 류현진(33)이 2020년 결산 올스타 성격의 ‘올 MLB 팀’(ALL-MLB Team) 최종 후보에 2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류현진은 MLB닷컴이 7일(한국시각) 발표한 올 MLB 팀의 포지션별 후보에서 올해 빅리그를 빛낸 선발 투수 12명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경쟁 후보에는 뉴욕 양키스 에이스...
    2020-12-07 14:01
  • [MLB] LA 다저스, 탬파베이 꺾고 32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최지만, 1볼넷 1삼진 후 교체
    [MLB] LA 다저스, 탬파베이 꺾고 32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최지만, 1볼넷 1삼진 후 교체
    최지만은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ALWC)와 디비전시리즈(ALDS), 챔피언십시리즈(ALCS) 성적까지 더하면 올가을 무대에서 타율 0.250(40타수 10안타), 2홈런, 8득점, 4타점, 10볼넷의 성적을 냈다. 한편,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는 다저스의 유격수 코리 시거에게 돌아갔다. 시거는 이날 결승 타점을 비롯해 월드시리즈 6경기에서 타율 0.400...
    2020-10-28 13:44
  • [MLB] 김광현, 밀워키전서 5이닝 1실점 '시즌 3승'…류현진과 동반승, 박찬호-서재응 이후 15년 만
    [MLB] 김광현, 밀워키전서 5이닝 1실점 '시즌 3승'…류현진과 동반승, 박찬호-서재응 이후 15년 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코리안 메이저리거가 동반승을 거둔 것은 2005년 8월 25일 박찬호(당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서재응(당시 뉴욕 메츠) 이후 약 15년 만이다. 김광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MLB' 밀워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2020-09-25 14:13
  • [MLB] 류현진, 애틀랜타전서 5이닝 1피안타 8K 무실점 '완벽투'…'시즌 첫 승' "코리아 몬스터가 돌아왔다"
    [MLB] 류현진, 애틀랜타전서 5이닝 1피안타 8K 무실점 '완벽투'…'시즌 첫 승' "코리아 몬스터가 돌아왔다"
    류현진이 올 시즌 3번째 선발 등판 경기에서 마침내 시즌 첫 승을 따냈다. 류현진은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1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선보였다. 류현진은 2-0으로 앞선 6회 승리 요건을 안고 토머스...
    2020-08-06 11:16
  • MLB 선수노조 '개막 협상 포기' 선언…팀당 50경기 치르게 될까
    MLB 선수노조 '개막 협상 포기' 선언…팀당 50경기 치르게 될까
    리그가 개막해도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클라크 사무총장은 “롭 맨프레드 MLB 사무국 커미셔너가 최근 ‘선수의 연봉 양보가 없는 한 단축한 시즌을 소화할 수밖에 없다’고 지속해서 위협했다”며 “이런 양보는 부적절하고 선수에게 불공정하며 올 시즌을 최대한 많이 치러야 한다는 것이 선수노조의 변함없는 태도”라고 강조했다.
    2020-06-14 16:07
  • MLB 선수노조 "연봉 삭감 안 돼" vs 구단들 "팀당 82경기 치르고 연봉 삭감"
    MLB 선수노조 "연봉 삭감 안 돼" vs 구단들 "팀당 82경기 치르고 연봉 삭감"
    1일(현지시각) AP, CN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MLB 선수노조는 올 시즌 개막하면 연봉을 삭감하지 않고 팀당 114경씩 치르는 방안을 제시했다. 앞서 구단들은 경기를 적게 치르는 대신 연봉을 낮추자고 제안했다. 팀당 82경기를 치르며 몸값이 높은 선수들의 연봉을 많이 삭감하고, 낮은 선수들의 연봉은 조금 깎는 차등 삭감하자는 것. 이에 선수노조가 크게...
    2020-06-02 08:54
  • SKT-싱클레어 합작사, '美 ATSC3.0' 방송 사업 본격화
    SKT-싱클레어 합작사, '美 ATSC3.0' 방송 사업 본격화
    싱클레어는 2019년 MLB, NBA, NHL 42개팀의 중계권을 보유하고 있는 FSN을 106억 달러에 인수한 미국 콘텐츠 업계 강자다. MMT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응용제품에 활용되는 고화질 영상 전송 기술. 고화질 영상을 끊김없이 빠른 속도로 전송하며, 국내 OTT 웨이브(Wavve)에 기 적용됐다. 합작회사는 시청자 빅데이터 수집, 분석을 통해 개인 맞춤형 광고를 실제 방송에...
    2020-01-12 09:00
  • 두산 김재환, 메이저리그 포스팅 계약 실패…2020 시즌 후 재도전할까?
    두산 김재환, 메이저리그 포스팅 계약 실패…2020 시즌 후 재도전할까?
    두산 베어스 김재환(31)이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노렸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마감 시한을 넘겼다. 김재환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스포티즌은 6일 "김재환이 메이저리그 4개 구단과 협상을 벌였지만, 계약하지 못한 채 포스팅 마감 시한이 끝났다"라며 "최종 협의 과정에서 김재환...
    2020-01-06 14:36
  • [MLB] 김광현, 세인트루이스와 2년 800만 달러에 계약…'등번호 33번'
    [MLB] 김광현, 세인트루이스와 2년 800만 달러에 계약…'등번호 33번'
    아울러 그는 "소속팀의 허락이 없었으면 여기에 올 수 없었다. SK 와이번스에 정말 감사하다"며 전 소속팀에 대한 감사의 말도 전했다. 한편, 김광현은 류현진(2013년), 강정호(2015년), 박병호(2016년)에 이어 포스팅으로 MLB 계약을 한 역대 4번째 한국인이 됐다. 2007년부터 올해까지 KBO리그에서 298경기에 출전해 137승 77패 평균자책점 3.27을 올리며...
    2019-12-18 07:32
  • '한국인이 사랑하는 스포츠 스타', 1위 손흥민ㆍ3위 김연아…2위는 누구?
    '한국인이 사랑하는 스포츠 스타', 1위 손흥민ㆍ3위 김연아…2위는 누구?
    올 시즌 소속팀 성적이 부진한데도 차범근 전 수원 삼성 감독이 보유하고 있던 한국인 유럽 최다 골(121골) 타이를 기록하면서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손흥민은 특히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나이, 성별, 지역, 직업, 종교와 관계없이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평균자책점 1위에 오르며 최고의...
    2019-10-31 18:03
  • FA 시장 나오는 류현진, 다음 행선지는 어디?…LA 다저스·뉴욕 양키스·텍사스 레인저스 등 거론
    FA 시장 나오는 류현진, 다음 행선지는 어디?…LA 다저스·뉴욕 양키스·텍사스 레인저스 등 거론
    류현진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FA 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는 것은 2013년 빅리그 진출 후 처음이다. 류현진은 올 시즌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로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평균자책점은 아시아선수 최초로 MLB 내셔널리그 1위 타이틀을 따냈다. 일각에선 류현진은 부상 전적을 이유로 내구성에 대한 문제를 거론하지만, 완벽하게 부활한...
    2019-10-10 15:55
  • [NLDS] 류현진, 3차전 선발 등판 '마틴과 출격'…'LA 다저스 vs 워싱턴' 생중계 어디서?
    [NLDS] 류현진, 3차전 선발 등판 '마틴과 출격'…'LA 다저스 vs 워싱턴' 생중계 어디서?
    류현진(32·LA 다저스)이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2019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오전 8시 45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NLDS' 3차전 워싱턴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베테랑 포수 러셀 마틴과 호흡을 맞춘다. 1승 1패로 팽팽히 맞선 LA...
    2019-10-07 07:54
  • LGU+, 류현진 경기보러 간다… 'LA 직관 원정대' 출정식
    LGU+, 류현진 경기보러 간다… 'LA 직관 원정대' 출정식
    대한항공 비즈니스 항공, 5성급 호텔인 인터콘티넨탈 호텔 숙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세계 최초로 8K(7680x4320) 초고해상도를 야구경기 생중계에 접목한 U+프로야구는 지난달 20일부터 미국 메이저리그(MLB) 생중계를 시작했다. 올 하반기 호주 프로야구리그 ‘ABL(Australian Baseball League)’ 경기 생중계도 시작할 예정이다.
    2019-09-02 09:18
  • [MLB] 추신수, 3년 연속 20홈런 달성…한 시즌 개인 최다홈런 달성할까?
    [MLB] 추신수, 3년 연속 20홈런 달성…한 시즌 개인 최다홈런 달성할까?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20번째 홈런을 때렸다. 중요한 시기에 터진 홈런이었다. 2-3으로 뒤진 7회 말 공격에서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상대 팀 바뀐 투수 샘 다이슨을 상대로 볼카운트 1볼...
    2019-08-19 08:13
  • [인포그래픽] 류현진, '사이영상' 수상 가능?…‘신 내린 자책점’ 기록 정리
    [인포그래픽] 류현진, '사이영상' 수상 가능?…‘신 내린 자책점’ 기록 정리
    투수: 맥스 슈어저 팀: 워싱턴 내셔널스 승-패: 20–7 이닝: 228⅓ 2017년 투수: 맥스 슈어저 팀: 워싱턴 내셔널스 승-패: 16–6 이닝: 220⅔ 2018년 투수: 제이콥 디그롬 팀: 뉴욕 메츠 승-패: 10–9 이닝: 217 △류현진, 사이영상 모의투표 결과 : MLB닷컴 기자단 47명 대상 06월 25일 1위(27명) 07월 16일 2위(11명) 07월 22일 1위(31명)
    2019-08-09 07:00
  • [MLB] 휴스턴, 류현진 옛 동료 잭 그레인키 영입…WS 우승 후보로 우뚝
    [MLB] 휴스턴, 류현진 옛 동료 잭 그레인키 영입…WS 우승 후보로 우뚝
    결국, 휴스턴이 그레인키를 데려오면서 떠안은 연봉은 약 5300만 달러 정도다. 대신 애리조나는 휴스턴팀 내 톱 유망주 5명 중 3명(마틴, 부카우스카스, 비어)을 데려오며 팀 재건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그레인키는 2009년 사이영상 수상자이자 올스타 6회에 출전한 리그 최정상급 우완 투수다. 그는 올 시즌 22경기에서 10승 4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했다.
    2019-08-01 08:33
  • [MLB] 류현진,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 D-1…"가문의 영광, 한국서도 특별한 날이라고 생각"
    [MLB] 류현진,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 D-1…"가문의 영광, 한국서도 특별한 날이라고 생각"
    전반기에만 10승 2패, 평균자책점 1.73을 기록한 류현진은 올 시즌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이영상까지 노리고 있다. 특히 한국 선수 최초로 'MLB 올스타전'에 선발 등판하는 영광도 얻었다. 아시아 선수로 따져도 노모 히데오(1995년)에 이어 류현진이 2번째다. 한편, 류현진은 10일 오전 8시 30분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리는 '2019 MLB...
    2019-07-09 09:10
  • [MLB] 류현진,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 확정…한국 선수 최초
    [MLB] 류현진,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 확정…한국 선수 최초
    한국 선수로는 4번째로 MLB 올스타전 무대를 밟는 류현진은 선발 투수로 나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류현진은 "올스타전 선발로 등판하는 건 엄청난 영광"이라며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한 전반기를 보냈다. 행운도 따랐고 내 기량도 도움이 됐다. 팀 동료들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류현진은 올 시즌 16경기에...
    2019-07-01 13:28
  • [MLB] 류현진♥배지현, 다저스 동료에게 한 턱…"다음 경기 에러 없어질까?"
    [MLB] 류현진♥배지현, 다저스 동료에게 한 턱…"다음 경기 에러 없어질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다저스 팀 동료들과 한국식 바비큐 식사를 한 모습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각)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미국 애리조나주 한국식당에서 식사를 즐기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류현진과 아내인 배지현 전 아나운서를 비롯해 저스틴 터너 부부, 워커 뷸러...
    2019-06-25 10:00
  • [MLB] 류현진, 시카고컵스전서 '시즌 10승·개인통산 50승' 재도전…생중계는 어디서?
    [MLB] 류현진, 시카고컵스전서 '시즌 10승·개인통산 50승' 재도전…생중계는 어디서?
    류현진이 이날 승리를 거두면 올 시즌 10승째와 MLB 진출 후 개인통산 50승째를 올리게 된다. 사실 류현진은 11일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10승과 개인통산 50승째를 기록할 수 있었으나 불펜 난조로 승리를 날렸다. 당시 류현진은 6이닝 동안 7피안타(1피홈런) 6삼진 1사사구 1실점하며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달성하며 빼어난...
    2019-06-1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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