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이 23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파72·6642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아리야 쭈타누깐(태국)과 공동선두에 나섰다.
박인비는 불안한 경기를 했다. 이븐파 72타로 공동 36위에 머물렀다.
이날 전반 9개홀을 줄파 행진으로 마친 박인비는 10번홀(파5)에서 2온을 시켜 천금의...
무대는 23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파72·6642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이번 대회는 장하나(25·BC카드)의 2주 연속 우승, 박인비(29·KB금융그룹)의 복귀전, 메인스폰서 없이 전인지(23)가 어떤 성적을 낼는지에 관심이 쏠려 있다.
이 대회는 세계여자골프랭킹 1~9위가 모두...
그의 주 거래처는 월마트, 콜스, 메이시, 갭, 올드네이비, ANF 등 글로벌 브랜드였다. 그가 만든 의류는 연간 2만3000톤이며 이를 수량으로 환산하면 5000만 피스에 달한다.
그가 처음 클럽을 잡은 것은 2006년 홍콩의 사업 파트너들을 골프장에서 만난 이후. 그는 왼손잡이 골퍼다. 외국에는 흔하게 있지만 국내에서 왼손잡이가 골프하는 것은 결코 쉽지가 않다. 타석이...
마치 세인트앤드류스 올드코스 같은 전형적인 스코틀랜드 풍의 골프코스다.
스타트 광장에서 늘 만날 수 있는 장 총지배인은 산악지형에 익숙한 골퍼들에게 듄스코스에 대해 고객들에게 코스 콘셉트에 대해 친절하고도 상세하게 설명을 한다.
“듄스는 원래 해안지대의 모래언덕에 조성된 코스 스타일에서 유래했습니다. 그래서 모래 언덕의 굴곡을 그대로 유지해...
하지만 추석연휴기간에는 주중 요금이 13만원으로 통일했다.
홀에는 패스큐 잔디와 페어웨이, 벙커, 워터해저드가 전부인 이색적인 듄스코스는 라이에벨 올드코스와 전혀 다른 색다른 맛을 준다. 클럽하우스와 레스토랑에는 오전, 점심, 오후 시간대별로 다른 음악이 흐르고, 웰빙식단이 마련돼 있다. 문의 033-245-7100
듄스코스는 개장 1년 만에 명품 퍼블릭으로 자리 잡은 라비에벨 올드코스에 이어 지난 1일 오픈한 두 번째 코스이다.
올드코스가 클럽하우스를 한옥으로 조성해 한국 전통의 멋을 살렸다면 듄스코스는 코스 자체를 스코틀랜드 풍으로 조성해 골프의 맛을 제대로 구현했다. 골프의 성지인 스코틀랜드의 골퍼의 로망을 그대로 반영해 한국골프장의 새로운 지평을...
전인지는 28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자 렉시 톰슨(미국ㆍ20언더파 268타)에 6타차 단독 2위에 올랐다.
이로써 전인지는 데뷔전으로 치른 코츠골프 챔피언십 공동 3위에 이어 두 대회...
전인지는 28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ㆍ약 19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전인지는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컵을 거머쥔 렉시 톰슨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톰슨, 양희영(27ㆍPNS)과 챔피언 조를 이룬...
이보미는 28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ㆍ약 19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5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최종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경기를 마쳤다. 먼저 홀아웃한 박인비(28ㆍKB금융그룹ㆍ1언더파 287타)와 한 타차다.
3라운드까지 1언더파 공동 16위였던 이보미는...
박인비는 28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ㆍ약 19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1언더파 287타로 경기를 마쳤다.
3라운드까지 이븐파로 부진했던 박인비는 7번홀(파5)까지 1오버파로 답답한 경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박인비는 8번홀...
전인지는 28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ㆍ약 19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톰슨, 양희영(27ㆍPNS)과 챔피언 조에 편성, 오전 11시 31분(한국시간 오후 1시 31분) 1번홀(파5)에서 티오프한다.
27일 열린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전인지는 27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ㆍ약 19억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전인지는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단독 선두 렉시 톰슨(미국ㆍ16언더파 200타)에 4타 차 단독 2위를 마크했다.
1번홀(파5)부터...
전인지는 27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전인지는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경기를 마쳤다. 오후 조 선수들이 아직 경기를 마치지 않은 상황에서 단독 2위다.
박희영(29ㆍ하나금융그룹)은 버디 7개, 보기 1개로...
박희영은 27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박희영은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경기를 마쳐 톱5 진입이 유력한 상황이다. 전반에만 4타를 줄인 박희영은 후반에도 안정된 플레이어를 이어가며 버디 2개를 더했다. 17번홀(파4) 첫...
양희영과 백규정은 27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 3라운드에서 제시카 코다(미국)와 마지막 조에 편성, 오전 11시 40분(한국시간 오후 1시 40분) 1번홀(파5)에서 티오프한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양희영은 전날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이며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양희영은 26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언더파 135타로 백규정(21ㆍCJ오쇼핑), 제시카 코다, 렉시 톰슨(이상 미국ㆍ8언더파 136타)에 한 타차 단독 선두로 나섰다.
6언더파 단독 3위로 출발한 양희영은 4번홀(파3) 버디 후 5번홀과...
박인비는 26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2개를 묶어 4오버파 76타를 쳐 중간 합계 4오버파 148타로 경기를 마쳤다.
첫날 이븐파를 쳐 공동 27위에 머문 박인비는 이날도 시종일관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상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반면 지난해...
백규정은 25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선두 렉시 톰슨(미국ㆍ8언더파 64타)에 한 타차 단독 2위를 마크했다.
양희영의 플레이도 빛났다. 박인비(28ㆍKB금융그룹)와 한 조에서 플레이를 펼친 양희영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박인비는 25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로 홀아웃했다.
지난해 챔피언 양희영(27ㆍPNS)과 한 조에서 플레이한 박인비는 1번홀(파5) 버디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지만 3번홀(파3) 보기 이후 좀처럼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며 고전했다. 12번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