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케이드 시스템은 일반 상업용 건물이나 오피스 빌딩 등에서 콘덴싱 온수기 및 보일러를 병렬로 연결해 중대형 보일러의 역할을 하면서도 에너지효율을 크게 향상시킨 난방 및 온수 시스템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경동나비엔은 순간식 콘덴싱 가스온수기 NPE-S가 박람회 출품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인 제품에 수여되는 ‘이노베이션 어워드 위너’로...
대성쎌틱은 이번 전시회에서 북미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하이브리드 온수기 ‘CUBE’와 친환경 저녹스 콘덴싱 온수기 ‘SMFW’ 등 기존 모델을 향상시킨 제품을 선보였다. 대성쎌틱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시키고, 시장 조사와 함께 현지 딜러 모집을 통해 올 하반기부터 북미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이들 업체는 보일러ㆍ온수기의 수입 관세는 즉시 철폐되는 반면, 수출 관세는 10~20년간 단계적 철폐로 결정되면서 국내 산업계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는 우려를 정부에 직접 전달했다.
실제 한ㆍ중 FTA 타결에 따라 중국에서 수입되는 보일러 품목의 관세는 기존 8%가 즉시 철폐돼 중국제품들의 가격경쟁력이 높아진다. 하지만 반대로 기존 10% 수준이었던 수출 관세의...
대성산업 계열사 대성쎌틱에너시스는 ‘대성 S라인 콘덴싱 가스 온수기’로 호주 온수기 규격 AS4552와 스타 레이팅 인증에서 업계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대성 S라인 콘덴싱 가스온수기’는 실내외 공용 설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일본 기업들이 실외 전용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것과 차별화를 둬 다양한 환경에...
경동나비엔은 평택시 모곡동에 위치한 송탄공장에서 가스보일러와 가스온수기 생산을 중단하고 설비를 서탄공장으로 이전한다고 2일 밝혔다.
송탄공장 생산 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2683억원 규모로, 이는 경동나비엔의 최근 매출액 대비 64.79%에 해당하는 규모다. 송탄공장 부지와 건물도 매각을 추진키로 했다. 송탄공장 설비가 이전함에 따라 서탄공장 준공도 더욱...
회사 측은 향후 가스보일러 및 가스온수기 생산은 서탄 공장서 통합운영하며, 송탄 공장은 매각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탄 공장서 생산 중단하는 분야의 매출액은 2683억원에 달한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4.79%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생산시설의 순차적 이전으로 생산차질이나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ㆍ중 FTA 협상 타결로 보일러ㆍ온수기 품목의 관세가 즉시 철폐된다. 관세 철폐 유예기간이 있는 민감, 양허 제외되는 초민감 품목이 아닌, 일반 품목으로 분류되면서 보일러는 향후 FTA 정식 발효 시 바로 영향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국내에 수입되는 중국산 보일러ㆍ온수기 제품들은 기존에 부담했던 8%의 관세에서 자유롭게 됐다....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는 “글로벌 보일러 제조사들이 경쟁하고 있는 북미 시장에서 콘덴싱 보일러와 온수기 모든 제품 라인업이 각종 수상을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콘덴싱 기술력을 바탕으로 러시아를 비롯한 CIS 국가와 최근에 설립한 영국법인까지 시장을 확대해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대성산업의 자회사인 대성쎌틱에너시스가 북미지역에 수출한 온수기 약 3만대를 리콜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소비자 안전과 직결되는 과열 문제가 불거진 만큼, 최근 공격적으로 나서왔던 대성쎌틱의 해외시장 공략 행보도 다소 주춤해질 전망이다.
19일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에 따르면 대성쎌틱은 최근 미국과 캐나다에서 온수기(Tankless Water Heaters )...
크리스 데블린 회장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호주가스협회(AGA)와 상호 인정협력이 되어있어 공사를 통해 가스레인지 및 온수기 등 가스용품 대행시험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호주 및 뉴질랜드지역에 가스용품의 수출이 가능함을 알리고, 양질의 한국제품이 호주시장에 많이 진출하기를 희망했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보다 손쉽게 안전한...
또 국내 가스보일러 시장점유율 35.9%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북미 순간식 콘덴싱 가스온수기와 콘덴싱보일러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는 “이번 수상은 기술과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소비자와 전문가들이 인정해준 결과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고객 중심의 기술 개발을 통해 고객의 쾌적한 생활을 위한 제품과...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는 “지난해와 올해 경동나비엔이 북미시장에 출시한 콘덴싱보일러와 온수기 제품들이 잇따라 수상하며 혁신적인 콘덴싱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지 인프라에 최적의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너지기기 제조기업으로 올라설 것”이라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박람회에서 콘덴싱보일러ㆍ온수기, 콘덴싱기기를 활용한 상업용 캐스케이드 시스템, 차세대 녹색에너지기기인 스털링엔진 m-CHP와 태양열시스템을 선보였다.
특히 콘덴싱 기술력을 활용한 상업용 캐스케이드존과 온돌 난방시스템존은 중국 현지에 맞는 고효율 친환경 생활에너지 솔루션을 제시,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경동나비엔은...
롯데마트에서 기존의 흡수식 냉·온수기를 이용하는 경우 냉·난방 비용은 연간 1억9천만 원으로 산출됐지만 ‘소규모 분산형 지열시스템’을 적용한 결과 연간 4천만원 수준으로 일년에 냉·난방비의 80%에 해당하는 1억5천만 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환절기에는 롯데호텔은 난방을, 롯데마트는 냉방을 실시해 지열제어센터를 통한 상호 열교환 만으로 서로 냉...
그는 “미국에서 1분기 에너지 효율기기 ‘순간식 콘덴싱 온수기’ 수요 확대 효과 지속으로 매출 전년 대비 18% 성장을 이뤘고, 러시아에서는 경동원(모회사) 법인 설립 후 자체 판매 시도 중으로 초기 우려를 딛고 최근 정상화 단계로 진입, 향후 CIS 지역으로 확대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는 경쟁사 대비 앞서 있는 콘덴싱 기술로 정체되고 있는 국내...
대성파인텍은 자동차부품 사업 외에 확대되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원인 태양열을 이용한 사업에 신규 진출을 통해 사업을 확장할 목적으로 태양열 온수기 및 집열기 등의 제조 및 판매업체인 강남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0.0954889으로 신주는 오는 10월6일 상장될 예정이다.
‘최적의 생활에너지 솔루션’을 콘셉트로 부스를 차린 경동나비엔은 주력인 콘덴싱 보일러와 가정용 전기발전 보일러인 스털링엔진 m-CHP, 캐스케이드 시스템(가정용 콘덴싱 보일러와 온수기를 병렬 연결해 중대형 보일러를 대체하는 기술) 등을 소개했다.
경동나비엔은 중국 유통업자들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이같은 현지 전시회 참여는 물론, 다양한 제품...
이 자리에서 콘덴싱보일러, 스털링엔진 ‘m-CHP’과 태양열 시스템을 연결한 친환경 시스템, 가정용 콘덴싱보일러와 온수기를 병렬로 연결해 대형보일러를 대체하는 캐스케이드 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또한 주거 공간의 환경에 따라 거주자가 원하는 대로 온도를 제어할 수 있는 각방제어시스템 등을 시연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1993년 중국에 현지 법인을...
이는 주거 가옥이 크고 난방보다 온수 사용이 많은 북미의 난방문화를 바탕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2~3층 규모의 큰 가옥에 효율적인 난방을 공급하면서 두 개의 샤워부스와 주방에 동시에 온수를 공급한다.
앞서 경동나비엔은 세계적인 보일러 회사인 보쉬(Bosch), 비스만 (Viessmann), 박시(Baxi) 등을 제치고 2013년도 북미 순간식 콘덴싱 가스온수기...
특히 세계 최대 시장인 북미 지역에서 콘덴싱 가스온수기에 이어, 콘덴싱 가스보일러도 처음으로 점유율 1위에 오르는 등 발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24일 글로벌 냉ㆍ난방기기 전문컨설팅업체 ‘BRG 빌딩 솔루션(BRG Building Solutions)’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은 2013년 북미 지역의 순간식 콘덴싱 가스온수기와 가스보일러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6년째 1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