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MEET 2014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

입력 2014-05-0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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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은 북미지역에서 출시한 콘덴싱 콤비보일러 ‘NCB’가 캐나다의 기계·전기·전자기술박람회인 ‘MEET 2014’에서 ‘MEET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을 받은 국내 업체로는 경동나비엔이 처음이다.

MEET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MEET에 출품된 제품 중 난방·전기·전자 등 4개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분야별로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캐나다 냉난방 학회인 ‘CIPH’의 주관으로 2년마다 한 번씩 개최된다.

북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NCB는 미국 연간효율 기준 93%를 기록한 고효율 콘덴싱보일러이다. 이는 주거 가옥이 크고 난방보다 온수 사용이 많은 북미의 난방문화를 바탕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2~3층 규모의 큰 가옥에 효율적인 난방을 공급하면서 두 개의 샤워부스와 주방에 동시에 온수를 공급한다.

앞서 경동나비엔은 세계적인 보일러 회사인 보쉬(Bosch), 비스만 (Viessmann), 박시(Baxi) 등을 제치고 2013년도 북미 순간식 콘덴싱 가스온수기·가스보일러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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