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선보인 이 서비스는 공제신고서 온라인 제출과 예상 세액 자동계산 기능 등을 갖췄다. 각종 금융기관의 공제 자료를 얻을 수 있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연금ㆍ저축, 의료비, 기부금, 신용카드 사용액 등이 자동으로 공제신고서의 빈칸으로 옮겨진다. 이렇게 공제신고서를 작성하고...
18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일부터 12일까지 성인 1655명을 대상으로 ‘이민 의향’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8.6%가 “갈 수 있다면 가고 싶다”라고 답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82.1%)’가 가장 높았고, ‘20대(80%)’, ‘40대(72.4%)’, ‘50대 이상(59%)’이 뒤를 이었다. ‘일에 쫓기는 것보다 삶의 여유가 필요해서(56.4%, 복수응답)...
2018년부터 한의원의 추나요법과 한방물리치료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2020년부터는 어떤 한의원에 가더라도 가벼운 질환부터 치매, 암 등 중증질환까지 표준화된 치료법으로 진료받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13일 한의학육성발전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제3차 한의약 육성발전종합계획’을 확정했다. 현재는 침, 뜸, 부항 등 일부 치료에만 건강보험이...
온라인상에서는 “지금 조사하면 전공과 무관한 취업 비율이 더 올라갈 듯”, “애당초 대학 갈 때 진로적성이나 계획도 없었잖아. 점수 맞춰서 대충 학교 다니고 취업전선에 뛰어든 게 문제!”, “수천만원에 달하는 4년간의 대학등록금이 아깝다”, “전공 일치 취업률이 70%가 넘는 게 더 신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이 오갔다.
온라인상에서는 “서민들의 피 같은 돈을 중국에 갖다 바치고 수수료 받아서 벤츠를 몰았다고? 엄벌에 처해야지!”, “이런 범죄는 피해자에게 10배, 100배 보상케 해야 한다”, “죄책감도 없이 남의 것을 빼앗으려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만 가는 현실이 안타깝다”,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이 결국 중국으로 흘러가는 것이었군” 등 다양한 반응이 오갔다.
온라인상에서는 “결국 나이 들어도 ‘빈익빈 부익부’만 극대화되는구나”, “젊은 나이에도 저런 데서 못 사는데 나이 들어서도 저런 데서 사는 사람들이 부러울 뿐”, “초호화 실버타운이 별로 없으니 줄 서서 들어가려고 하는 거지. 지금 우리나라에서 제일 가난한 연령층이 70대 이상이랑 30대 이하다”, “한 번 금수저는 영원한 금수저” 등 다양한...
온라인상에서는 “동네 슈퍼가 힘들다고 소비자가 비싸게 사주기도 그렇잖아. 뭔가 변화가 있어야 한다”, “할인은 둘째치고 동네 슈퍼는 카드 결제하려면 눈치 보이더라”, “우리 동네 슈퍼는 주인도 이웃이고, 정도 넘쳐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는 사랑방 느낌도 나는데”, “결국 대기업들만 돈 버는 거다”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온라인상에서는 “당연히 생존의 권리처럼 존엄을 지키면서 죽을 권리도 있어야 한다”, “비싼 병원 침대 위에서 비싼 장비에 온갖 호스 꽂아 놓고 숨만 쉬게 하면 뭐하나. 이후에 죽는 사람도 남은 사람도 모두 고통인 것을”, “임종 앞둔 환자를 위한 호스피스 병상부터 늘리자!”, “왠지 가면 갈수록 바이털을 다루는 의사는 중요하지 않게 되는 것 같아...
인터넷 커뮤니티 ‘메갈리아’가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됐다.
메갈리아는 지난해 8월 개설된 여성 전용 인터넷 커뮤니티로, 남성의 여성비하 언행을 거울처럼 그대로 따라 하는 일명 ‘미러링’을 통해 한국사회 여성 혐오 분위기에 일침을 가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 소라넷 사이트 폐지 운동을 벌여 9만3000여 명의 온라인 서명을 끌어내기도 했다. 이 커뮤니티의...
원)와 8위 강남세무서(5427억 원)를 포함하면 10위권의 절반이 부촌으로 불리는 서울 강남지역에 있다.
온라인상에는 “‘대한민국이 강남구민만큼 수준이 높으면 선거할 필요 없다’는 누구의 말이 생각난다”, “있는 사람들이 더한다”, “미국은 세금 체납되면 감옥 보낸다던데”, “고액 체납자 못 잡는 게 아니고 안 잡는 거다”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경찰은 전년 같은 기간 1만6163건을 적발한 반면 이번 단속에서는 이보다 24.6% 늘어난 2만142건을 적발했다고 전했다.
온라인상에는 “음주운전은 그 자체로 살인미수다”, “음주운전 단속 철저히 해서 시민의식 바꿔야 한다”, “단속에 걸리면 평생 운전 못 하게 해야 한다”, “많이 걸려야 정신 차린다”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다른 요금제보다 2만원 이상, 타 알뜰폰 업체에 비해서도 5000원 이상 저렴해 큰 관심과 함께 실속형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온라인상에는 “알뜰폰 대리점 좀 늘려 달라”, “부모님이 알뜰폰 쓰고 계신데 매우 만족”, “단통법이나 폐지하자”, “제4통신사부터 만들어라”, “노예 계약 끝나면 나도 그쪽으로 갈아타야지” 등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최근 5년간 교권침해 사례가 2만6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3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종배 새누리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1∼2015년 교권침해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에 발생한 교권침해 건수는 총 2만6411건으로 집계됐다. 교권침해 건수는 2010년 2226건에서 2011년에 4801건으로 두 배 이상 늘었고, 2012년에는 7971건을...
온라인상에는 “애슐리 매디슨같이 이용자 신상정보 모두 공개했으면”, “진작에 없어져야 할 사이트였다”, “운영자뿐만 아니라 음란물 유포자도 같이 잡아야”, “‘그것이 알고 싶다’ 팀 대단하다”, “솜방망이 처벌하면 또 생긴다”, “소라넷은 사회 암 중에 암이다” 등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온라인상에는 “수입 쇠고기가 싫은 게 아니라 저렇게 속아서 먹는 게 싫다”, “영업정지가 아니라 사기죄를 적용해야 한다”, “먹는 거로 장난 치는 거 아닌데”, “수입과 한우의 맛 차이가 없어서 생긴 일이다. 한우가 비쌀 이유가 없다”, “실형, 벌금 등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온라인상에는 “TV홈쇼핑이 백화점보다 수수료가 높다니”, “매번 매진 임박, 다시 없는 기회라면서 인터넷 보면 더 싸게 팔고 있다”, “홈쇼핑이 중소기업을 죽인다. 상생해라”, “수수료가 지나치게 높으면 결국 원가 줄이느라 소비자에게 오는 물건은 품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규제가 필요하다”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확산해 높은 도수의 술 소비가 감소하고 맥주같이 낮은 도수의 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농식품부는 분석했다.
온라인상에서는 “국민 여러분, 술 그만 마십시다”, “술은 친한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흥겹게 마시는 게 제일이다”, “우리나라는 술을 많이 마시는 게 훈장쯤 되는 줄 안다”, “도대체 누가 그렇게 많이 마셨길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상에서는 “다수 운전자가 운행 중에 통화를 한다. 버스뿐만이 아니다”, “운전 중에는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하라”, “버스 몰며 드라마 보는 운전기사도 있던데”, “난 심지어 운전 도중 게임을 하는 아저씨도 봤다”, “일반인 90%는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할 듯”, “승객 목숨을 담보로 뭐 하는 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상에는 “전 국민이 다 털렸는데 웬 뒷북?”,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3000만원? 나 같으면 그 벌금 내고 활용한다”, “주민번호 체계를 변경해야 한다”, “선심성 뒷북 정책이다”, “공공 아이핀 보안문자나 잘 보이게 해라”, “앞으로는 주민번호 수집해 마케팅하는 것 좀 막아라”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온라인상에서는 “크리스마스 등골 브레이커다”, “치사한 장삿속이다”, “일부러 조금씩만 물품을 푸는 것 같다”, “누구를 위한 터닝메카드인지”, “다 부모가 만든 허영이다”, “안 사주면 그만이지”, “구할 수 없어서 중고 사이트를 알아보니 두세 배는 훌쩍 넘어가더라”, “과연 줄을 서서 아이들 장난감 사주는 게 맞는 것인지” 등 다양한 의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