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LG화학은 올해초 정관에 ‘ESS 설비 및 관련 제품의 제조’를 사업목적으로 추가했으며, 7월에는 국내 오창과 익산 공장에 설치한 국내최대인 30MWh 규모의 ESS도 가동을 시작한 바 있다. 최근 독일 최대 규모인 10.8MWh의 ESS 사업의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등 2010년부터 ABB, AES, SMA, IBC솔라 등 전력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글로벌 최강자들과...
방문단은 이어 충북 오창으로 이동해 녹십자 혈액분회제제와 유전자재조합제제 생산기지인 오창공장을 둘러봤다. 녹십자 오창공장은 아시아 최대규모의 혈액분획제제 공장이다.
이번 방문은 한·중 제약협회 제4차 공동 세미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국의 제약산업계를 대표하는 두 협회는 지난 2011년부터 양국을 번갈아 오가며 공동발전과 정보교류를 위한...
협회는 이날 만찬 참석을 희망하는 국내 제약사들의 신청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18일에는 중국측 참가자들이 녹십자의 본사 연구개발센터와 오창 공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한·중 제약협회 공동 세미나는 중국과 한국에서 각각 1년을 주기로 번갈아 열리며, 내년에는 중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포스코ICT는 LG화학의 오창 1공장에 6.7MWh급 ESS를 구축하는 사업에 참여해 최근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에서 포스코ICT는 대용량 ESS를 구성하는 주요시스템으로 전력변환과 충·방전을 담당하는 PCS(Power Conditioning System, 1.5MW 규모)와 수배전 설비를 공급하고, 제반 엔지니어링 업무를 담당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오창 1공장은...
박진수 부회장이 오창공장을 찾아 1·2차 협력회사 대표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LG화학의 동반성장 정책을 공유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것 역시 이러한 상생협력 관계 구축의 일환이었다.
LG화학은 동반성장 5대 주요 과제로 동반성장 의지 반영과 금융지원 확대 및 대금 결제 조건 개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지원, 인재육성 등을 통한 교육 지원, 기타...
향후 미국과 중국 공장은 현지에서 수주한 물량을 생산하고, 국내 오창 공장은 한국 및 유럽 등의 수주 물량 생산과 함께 전체적인 물량 조절의 기능을 담당할 예정이다.
권영수 사장은 “세계에서 가장 큰 전기차 시장으로 성장할 중국 진출을 통해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게 됐다”며 “전기차 시장이 본격화 되는 2016년 이후, 경쟁사가 넘볼 수...
연구개발비도 2009년 약 461억원에서 2012년 약 756억원으로 64% 확대했다. 2009년에는 오창·화순공장을, 지난해에는 녹십자R&D 센터를 준공한데 이어 올해부터는 캐나다 혈액제제 생산 공장 건설도 진행하고 있다.
녹십자는 지난해 연간 수출액 1억달러를 돌파했고 올해는 2억달러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중국내 생산기지 확보가 불가피한 만큼, 하반기에는 합작법인 설립 등 중국 진출을 구체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화학은 현재 국내 충북 오창에 연간 20만대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양산 시설을, 미국 미시간주 홀랜드시에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장을 보유하며, 20여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중국내 생산기지 확보가 불가피한 만큼, 하반기에는 합작법인 설립 등 중국 진출을 구체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화학은 현재 국내 충북 오창에 연간 20만대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양산 시설을, 미국 미시간주 홀랜드시에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장을 보유하며, 20여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LG화학은 2012년부터 OLED 조명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으며, 지난해 80lm/W OLED 조명 생산에 성공해 충북 청원군 오창공장에서 시험생산에 들어갔다.
다만, 현재까지 상업화하고 있는 OLED 조명 패널은 60lm/W 급이다. 올해 개발에 성공한 100lm/W OLED 조명 패널은 현재 시제품 생산에 성공했으며, 내년에는 상업화가 가능하도록 양산을 시도 중에 있다....
실제 LG화학은 최근 안전환경 관리 활동 강화 차원에서 여수, 대산, 오창공장 등 사업본부 산하였던 주요 공장들을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이관시켰다. 또 본사 안전환경담당을 임원 조직으로 격상시키는 안전 관련 조직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한편 박 부회장은 올 한해 생산 현장뿐만 아니라 영업 현장도 직접 찾아가 고객들과의 스킨십도 강화할 예정이다.
생산부분에서는 화순공장장 이인재 상무가 오창공장장으로, 생산기획실장 김영필 전무가 화순공장장으로, 오창공장 장흥식 이사가 음성공장장으로 전보 발령됐다. 또 녹십자홀딩스에서는 인력관리실과 경영지원실이 통합됐다.
녹십자 관계자는 “회사별 단독 책임경영을 통해 보다 빠른 의사결정으로 조직적이고 효율적인 경영체제가 될 것”이라면서...
소방당국은 4일 오후 10시 2분께 청원군 오창읍의 한 안경렌즈원료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인근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아크릴산과 수지를 혼합하는 믹서기가 과열되면서 아크릴산이 공장 밖으로 2시간 가까이 누출된 것으로 추정했다.
아크릴산은 유해화학물질은 아니다. 아크릴산은 카복실산과 비닐기를 포함하는 가장 간단한 불포화...
15일 산업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이날 충북 오창 LG화학 배터리 생산공장을 방문, ESS용 중대형 배터리 생산설비를 확인하고 ESS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SS는 리튬이온전지와 같은 기존 중소형 2차전지를 대형화하거나 회전에너지, 압축공기 등 기타 방식으로 대규모 전력을 저장하는 장치를 뜻한다.
윤 장관은 "앞으로 에너지절약을 시스템화하고...
LG화학은 또 전력 피크 시간대에 냉동기와 압축기 등 대표적인 고전력 소모 설비 가동을 자제하고, 여수 NCC공장에 설치된 20MW급 자가발전기 4기와 오창공장의 3MW급 태양광발전 설비도 최대한 활용해 자체 전력 공급 비중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이외에 본사 등 사무실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은 ‘쿨비즈(Cool-biz)’ 착용을 의무화할 방침이다.
LG화학 박진수 사장은...
주요 설비투자는 가정용으로는 한국 오창에서 LiB 및 전극 확충에 315억원, 중국 난징에서 453억원을 각각 투자했다.
차량용에서는 2010년 7월부터 건설을 진행해온 미국 미시간공장이 2012년 6월에 완공됐다. 원래 2012년 내에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사실은 거의 가동되지 않고 개점휴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장은 총 투자액 3억달러 중...
LG화학은 19일 충북 청원군에 위치한 오창공장에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행복누리’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난 해 5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이번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3월 최종 설립 인가를 받았다.
이번에 출범한 행복누리는 현재 37명의...
녹십자는 태국 마하 차끄리 시린톤(Maha Chakri Sirindhorn) 공주가 방한 마지막 날인 19일 아시아 최대규모의 혈액분획제제 공장인 녹십자 오창공장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장 방문단에는 공주 외에도 끼띠퐁 나 라농(Kittiphong Na Ranong) 주한 태국대사와 태국적십자 관계자 등 20여명이 포함돼 있다.
태국적십자 총재직을 맡고 있으며 태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