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가 내린 가운데 이다연은 1일 경기도 용인 88 컨트리클럽 나라, 사랑코스(파72·6517야드)에서 열린 팬텀 클래식 with YTN(총상금 6억원) 최종일 경기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쳐 오지현(21ㆍKB금융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우승상금 1억2000만원을 받아 지난주까지 벌어들인 상금의 2배 이상을 획득했다.
이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팬텀 클래식 with YTN(총상금 6억원)
▲경기도 용인 88 컨트리클럽 나라, 사랑코스(파72·6517야드)
▲SBS골프, 최종일 경기 10월 1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공동선두에 오른 오지현(21·KB금융그룹)의 일문일답
-보기없이 버디만 4개 했는데.
대체적으로 만족한다. 후반 인코스가 까다롭다 보니 퍼트가...
나홀로 골프를 한 오지현(21·KB금융그룹)이 공동선두에 나섰다.
오지현은 30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팬텀 클래식 with YTN(총상금 6억원)에서 열린 이틀째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쳐 김아림(22·하이트진로), 이승현(26·NH투자증권) 등과 함께 공동선두를 형셩했다....
상금레이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정은6은 지난주 레이크우드CC(파72)에서 열린 OK저축은행 박세리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12언더파 60타를 쳐 한국여자프로사상 최저타 기록을 수립하며 시즌 4승을 올렸다.
오지현(21·KB금융그룹), 김아림(22·하이트진로), 이승현(26·NH투자증권)이 10언더파 134타로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시즌 3승을 올린 상금랭킹 2위 김지현(26·한화)과 2승을 따낸 상금랭킹 4위 오지현(21·KB금융그룹), NH투자증권 챔피언십 우승자 김지영2(21·올포유),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챔피언 김민선5(22·CJ오쇼핑), 배선우(23·삼천리) 등이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6위에 올랐다.
18홀 60타 기록자 이정은6(21·토니모리)은 1언더파 71타로 고진영(22·하이트진로) 등과...
주인공은 팬텀 골프&스포츠의 이정은6(21·토니모리), 허윤경(27·SBI저축은행), 핑 골프웨어의 김자영2(26·AB&I), 마스터바니 에디션의 오지현(21·KB금융그룹) 프로 등 올해 시즌 6승을 기록하고 있는 4명의 미녀 골퍼와 함께한 화보를 촬영한 것.
이번 화보 속에서 4명의 프로들은 필드에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모델...
이에 따라 이정은6(21·토니모리), 김지현(26·한화), 고진영(22·하이트진로), 오지현(21·KB금융그룹)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최혜진도 대회조직위의 추천선수로 초청된다. 지난 US여자오픈에서 인상깊은 플레이를 보였던 최혜진이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도 관심사로 떠오르게 됐다.
또한 대회조직위는 KLPGA...
지난주 한화 클래식 우승자 오지현(21·KB금융그룹)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17위, 상금랭킹과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정은6(21·토니모리)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28위에 머물렀다.
이날 언더파를 친 선수가 무려 63명이나 돼 이븐파를 치고도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