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7일 오후 4시 서울지역 동북권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하고 오존 상황실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는 노원구의 오존농도가 0.127ppm/hr로 나타남에 따른 조치다. 주의보 대상 지역은 노원구와 도봉, 강북, 성북, 중랑, 동대문, 광진, 성동 등이다.
또 시는 오존 주의보 발령과 함께 시민행동요령 등을 각급 시설 8709개소와 대기질정보 문자서비스(SMS)에...
7일에도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며 서울시가 오후 4시를 기해 동북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서울 동북권의 오존 농도는 오후 4시 동북권 측정소인 노원구에서 평균 0.127ppm을 기록했다. 주의보 대상 지역은 노원구와 도봉, 강북, 성북, 중랑, 동대문, 광진, 성동 등이다.
오존은 농도에 따라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기도는 31일 오후 5시를 기해 도내 8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농도 0.138ppm을 보인 오산시를 비롯해 수원·용인·평택·화성·이천·안성·여주 등이다.
오존은 농도에 따라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0ppm 이상이면 경보, 0.50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
서울에 올해 들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23일 오후 3시를 기해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서울의 오존 농도는 이날 노원구에서 평균 0.131ppm을 기록했다.
오존 농도에 따라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그리고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실외 활동을...
특히 아스팔트가 많은 도심은 온도가 주변 지역보다 더 높아지면서 주변 공기를 빨아들이는 ‘도시풍’ 현상으로, 오후가 될수록 오존 농도가 상대적으로 더욱 높아진다.
때문에 노약자나 기관지가 약한 사람은 주의보가 내려지면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특히 바람이 불지 않고 볕이 뜨거운 날 오후 4시를 전후한 시간을 주의해야 한다.
경기도에 이어 서울 동남권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시는 연일 계속되는 고온에 오존농도가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으로 올라가 오늘 오후 4시부터 서울 서초구·강남구·송파구·강동구 등 동남권 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3일 밝혔다.
오존주의보가 내려지면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야외활동을 삼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불필요한 자동차...
서울시는 19일 오후 3시를 기해 강서구와 양천구,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관악구 등 서남지역 7개 구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 오염도가 시간당 0.12ppm을 넘으면 내려지며 현재 서울 서남지역은 0.127ppm을 기록하고 있다.
시는 해당 지역에 사는 호흡기 환자나 노약자, 유아는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일반 시민도 운동...
경기도 중부와 남부 8개 지역에 이틀 연속으로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경기도는 12일 오후 2시 수원, 용인, 평택, 화성, 이천, 안성, 오산, 여주지역의 오존 농도가 0.123∼0.133ppm을 기록해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지역은 전날인 11일 오존 농도가 최고 0.133ppm을 기록해 올해 처음으로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었다.
오존은 농도에 따라 1시간 평균 0.12ppm...
수도권 지역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경기도청은 11일 오후 2시 수원, 용인, 평택, 화성, 이천, 안성, 오산 ,여주 등 8개 시ㆍ군의 오존 농도가 최고 0.133ppm을 기록해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은 농도에 따라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
오존은 농도가 짙어지면 강한...
최근 계속된 고온 현상으로 서울 전역에 이틀 연속으로 오존주의보가 10일 발령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1시 현재 시내 전 지역의 오존 오염도가 시간당 0.12~0.14ppm으로 나타나 오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시는 호흡기 환자와 노약자, 유아의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존주의보는 오존...
9일 서울 전체 지역에 올해 처음으로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2시 현재 시내 전 지역의 오존 오염도가 시간당 0.121~0.135ppm으로 나타나 오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오전주의보는 오존 오염도가 시간당 0.120ppm을 넘으면 발령된다.
종로, 중구, 용산, 은평, 서대문, 마포구 등 북서 지역은 오염도가 0.121ppm, 성동, 광진...
울산시는 남구와 북구, 울주군 일대에 올들어 처음으로 발령한 오존주의보를 5일 오후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존주의보는 오후 2시에 발령된 남구가 오후 6시에, 같은 시각에 발령된 북구가 오후 5시에, 뒤이어 오후 3시에 내려진 울주군이 오후 4시에 각각 해제됐다.
오존주의보는 0.12ppm/h 이상, 경보 0.3ppm/h 이상, 중대경보 0.5ppm/h...
울산시는 5일 오후 2시를 기해 남구와 북구 일대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경보제에 따라 오존주의보는 0.12ppm/h 이상, 경보 0.3ppm/h 이상, 중대경보 0.5ppm/h 이상이면 각각 발령된다.
오존 환경 기준은 1시간 0.1ppm 이하, 8시간 0.06 ppm 이하여야 한다.
남구는 이날 0.120ppm/h, 북구는 0.122ppm/h의 수치가 기록됐다.
울산지역 오존경보 발령은...
부산시는 4일 오후 2시와 3시 각각 1시간 동안 오존주의보가 2차례에 걸쳐 발령됐다고 밝혔다.
오존주의보 발령지역은 기장군과 영도구, 동구, 서구, 남구, 수영구, 해운대구 등 모두 7개 기초지자체 권역이었으며 오존 농도는 0.12ppm 정도였다.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이상이면 주의보, 0.3ppm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
경기도는 21일 오후 6시를 기해 도내 27개 시(市) 전역에 발령했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경기도는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연천, 가평, 여주, 양평군을 제외한 도 전역에 올해 처음으로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시간당 평균 오존농도가 주의보 발령기준인 0.12ppm을 넘어 최고 0.137ppm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매년 5월 1일부터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