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이용객의 승차권 구입 기회 제공을 위해 서울(용산)~수원(광명), 부산~삼랑진, 목포~나주, 진주~마산 등 단거리 구간의 승차권은 예매 대상에서 제외된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열차로 고향을 방문하는 모든 국민들이 편하게 예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즐거운 명절에 편안히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오영식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황인호 동구청장, 김동선 중구 부구청장, 지역상인회장들을 포함해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의 핵심인 대전역 복합2구역을 대상으로 한다. 앞서 대전시는 총 88만7000㎡의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중심에 위치한 대전역 복합구역(약 22만㎡)을 1, 2, 3구역으로 나눠...
채용 절차는 서류검증, 필기시험,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되며 지원자는 25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2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최근 공공기관의 채용 비리를 의식해 "공정한 채용으로 청년 구직자들의 소중한 땀과 노력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등 세부사항과 계열사로 전환되는 용역근로자와 기존 계열사 직원의 처우개선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계속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고용안정을 제공하고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업무를 더욱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게 돼 의미가 깊다”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안정적 일자리 창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식 코레일 사장,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을 비롯해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코레일과 우정사업본부는 △우편물 철도운송 등 물류사업 활성화 △열차 내 적재공간을 활용한 우편물 안전운송 보장 △ KTX특송에 대한 우체국 당일특급 접수 등 공공서비스 확대를 위한 내용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내달 16일부터 광주송정, 전주, 포항...
코레일은 SK사회공헌위원회의 강사를 초빙해 사회적 가치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어 타 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측정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사회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해 대한민국 모든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진정한 공공철도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29일 오영식 사장 취임 100일을 맞아 성과를 정리해 발표했다. 오 사장은 올해 2월 취임하면서 철도 공공성을 강조했다. 공기업의 설립 취지에 맞게 공공성 강화를 통해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의 편익을 높이고 사회적인 가치를 만들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 3월 대규모 조직 개편과 함께 철도 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 업무를 총괄하는 전담조직...
구체적으로는 2022년까지 철도사고장애를 2017년 대비 50% 줄이고 사회적 가치 실현, 고객만족도 최고등급 유지 등의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오영식 코레일 사장과 전국 36개 소속장 간 책임경영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위해 △스마트 철도안전 조성 △철도 공공성 강화 △고객가치 중심의 서비스 강화 △미래철도 역량 강화 △상생발전적 기업문화 혁신이라는 5대...
한편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4월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철도 연결 사업이 중요한 의제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 사장은 “4월 말 정상회담 뒤 다양한 실무회담 후 물류, 운송 등 남북철도 연결사업이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남북 경제협력이 본격화되면 인프라 관련 종목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증시에서는...
이날 오영식 사장은 "OSJD 회원국의 협조로 한국이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일원이 되면 대륙철도가 진정한 ‘철의 실크로드’로 거듭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한국 철도를 통해 대륙 경제와 하나로 연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근거로 하루 약 300만톤에 달하는 한국의 수출입 물량이 대륙철도로 수송되면 기업의 물류비 절감과 함께 OSJD...
오영식 사장은 당시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4월 말 정상회담 뒤 다양한 실무회담이 진행되는데 이중 물류, 운송 등 남북철도연결사업이 논의될 것”이라며 “특히 철도의 경우 지금 당장이라도 평양에서 신의주, 베이징을 연결해 화물을 운송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영식 사장은 당시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4월 말 정상회담 뒤 다양한 실무회담이 진행되는데 이중 물류, 운송 등 남북철도연결사업이 논의될 것”이라며 “특히 철도의 경우 지금 당장이라도 평양에서 신의주, 베이징을 연결해 화물을 운송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를 위해 코레일이 북방경제 안젠다 논의에...
효과적 차량 청소를 위해 공조장치 필터 청소주기를 현재 월 2회에서 3회로 늘리고, 차량 바닥 청소 기준도 대폭 강화한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현재 실내 공기질도 환경 기준치를 충족하는 수준이지만,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쾌적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꼼꼼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협의기구에서 충분한 협의를 통해 오는 6월까지 전환대상, 방식, 시기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앞으로도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위해 노ㆍ사 및 전문가와의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철도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양 기관이 혁신으로 국민에게 편안하고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철도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해 한국철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도 “철도발전협력단을 통해 산적해 있는 철도현안을 양 기관이 함께 슬기롭게 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 기관이 힘을 합쳐 한국철도기술의 성공적인...
이와 함께 이번 조사에서 코레일 계열사인 코레일네트웍스가 기타 공공기관그룹에서 S등급을 받아 코레일이 제공하는 철도서비스의 전반적인 품질과 만족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레일은 오영식 사장 취임 이후 조직 개편을 통해 사장 직속의 서비스혁신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서비스 개선과 혁신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철도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중간 간부들의 의견을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직접 듣고 교감할 수 있는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역장들은 △고객이 진짜 원하는 서비스 △지역 사회와 소통 △수익증대를 통한 경영개선 △소통하는 리더십과 조직문화 개선 △안전관리 강화 △신뢰와 상생의 노사문화 형성 등 여러 주제에 대해 열띤...
그에 따라 이 기간 동안 평상시보다 약 2배의 장애인들이 경강선 KTX를 이용할 수 있었다.
이런 지원에 힘입어 IOC는 평창올림픽의 대표 유산으로 KTX를 꼽기도 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앞으로도 많은 국민이 경강선 KTX를 타고 빠르고 편안하게 강원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철도공사와 공단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철도공공성 강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의 출발점”이라고 이번 협력의 의미를 밝혔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공단 제1의 고객은 철도공사이며 철도공사의 지속적인 발전이 곧 공단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만큼 대한민국 철도를 대표하는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국민에게 사랑받고 지역과...
오영식 사장은 8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정책 결정자 입장에서 SR 분리에 따른 국민 서비스 편익 증대 부분은 통합 운영하는 것이 국민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영식 사장은 "SR과 통합이 코레일 사장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기본적으로 국토부 소관"이라고 말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