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 금액은 지난해 3분기 기준 오스템임플란트가 보유한 현금성 자산 3205억 원 대비 58.65% 수준이다. 자기자본과 비교하면 91.81%다.
오스템임플란트에 따르면 이 회사 재무관리 직원 A씨는 잔고증명서를 위조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뺴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횡령 시점은 최근으로, 자금은 한 번에 빠져나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동진쎄미켐...
규모 공릉역세권 활성화사업 공사 수주
△농심, 박준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
△오스템임플란트, 1880억 횡령·배임 혐의 발생
△한미약품, 안과 분야 신약 ‘루미네이트’ 중국에 기술수출
△현대중공업 “올해 별도 기준 매출액 10조1753억 전망”
△현대삼호중공업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 4조4914억 전망”
△현대미포조선 “올해 매출액 3조6020억 전망”
한편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날 1880억 원 규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횡령)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고소인은 오스템임플란트이고 피고소인은 회사의 자금관리 직원 이모 씨다. 횡령 혐의 규모는 1880억 원으로 회사 자기자본의 91.81%에 달한다.
회사 측은 “자금관리 직원 단독으로 진행한 횡령 사건이고, 작년 12월 31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오스템임플란트는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3일 공시했다.
발생 금액은 1880억 원으로 이는 2020년 말 별도 기준 오스템임플란트 자기자본의 91.8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자금관리 직원 단독으로 진행한 횡령 사건”이라며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라고 설명했다.
횡령 금액은 지난해 3분기 기준 오스템임플란트가 보유한 현금성 자산 3205억 원 대비 58.65% 수준이다. 자기자본과 비교하면 91.81%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자금을 담당하는 직원이 불법 행각을 저지른 것”이라며 “피해 금액 회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현재 해당 사건에 대해 할 수 있는 말이 없다”며 “혐의자를...
오스템임플란트는 3일 1880억 원 규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횡령)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고소인은 오스템임플란트이고 피고소인은 회사의 자금관리 직원 이모 씨다. 횡령 혐의 규모는 1880억 원으로 회사 자기자본의 91.81%에 달한다.
회사 측은 “자금관리 직원 단독으로 진행한 횡령 사건이고, 작년 12월 31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전년比 적자전환
△맥스로텍, 전환사채(CB)권 발행 결정
△씨유메디칼, 제4회차 CB 전환가액 3409→3067원
△우정바이오, 25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디이엔티, 제2회차 CB 전환가액 3734→3689원
△조이맥스, 4억 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에너전트, 200억 규모 전환사채(CB) 발행
△오스템임플란트, 2분기 연결 영업익 73억...전년比 24.8...
8% ↑
△한샘, 자사주 20만주 취득 결정
△참엔지니어링, 281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엔에스, 71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sfc, 오디컴퍼니 지분 50% 취득
△보타바이오, 115억 원 규모 유증 결정
△SKC, SKC하스디스플레이필름 지분 취득 결정
△네패스, 1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오스템임플란트, 75억 원 규모 오스템글로벌 지분 취득...
△오스템임플란트, 현 대표 및 전현직 임원 횡령 배임사실 확인
△씨엑스씨종합캐피탈, 14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가희, 162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한국전자인증,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자사주 2만9500주 처분
△주성엔지니어링, 932억원 규모 시설투자
△카스, 단기차입금 63억5000만원 증가결정
△에이티테크놀러지...
오스템임플란트는 당사 최규옥(현직 대표이사), 노재욱(전 임원), 박대영(현 임원)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배임) 혐의가 확인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지난 18일 최규옥 현 대표이사에 징역 2년 6월과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노재욱 전 임원은 징역8월에 집행유예 3년, 박대영 현 임원은 징역2년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6월 24일 '횡령·배임혐의 발생' 공시로 매매거래가 정지됐지만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7월 11일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김현태 대우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지난 7월부터 어르신 임플란트에 대한 급여 적용을 시작했고 해외 자회사의 수익성이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이어 "내년에는...
한편 오스템임플란트는 최근 횡령·배임설에 휘말리며 매매거래가 정지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10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서 제외되면서 다음 날인 11일부터 매매거래가 재개됐다.
또 비슷한 시기에 국민연금은 오스템임플란트를 투자 포트폴리오에 편입했다. 앞서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9일 오스템임플란트 주식 72만4466주(지분율 5.10%)를 보유하고...
이날부터 주권 매매거래가 재개됐다.
이에 앞서 오스템임플란트는 현 대표이사 최 모씨와 전현직 임원 2명이 9000만원 규모의 횡령과 97억원의 배임 혐의를 받았다.
지난달 24일 한국거래소는 횡령 및 배임 혐의와 관련 상장적격성 실질검사 대상에 해당하는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현재 검찰은 계열사 직원을 허위로 등록해 급여 명목으로 12억원을 받아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오스템임플란트 계열사인 A사 대표이사 진모(52)씨와 경리부장 박모(46·여)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앞서 검찰은 오스템임플란트의 리베이트 자금 흐름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전·현직 임원들의 배임·횡령 등 혐의를 추가로 포착, 지난 2월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