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에이스침대, 세아트구상, 오리온홀딩스, 교보증권 등이다. 이중 절반가량(8곳)이 실적 부진에도 차등배당을 채택했다.
지난해 순손실을 기록한 두산이 대표적이다. 두산은 대주주에겐 무배당, 일반 주주에게는 2000원의 차등 배당을 결정했다. 지난 10년간 1.8% 수준을 유지한 시가배당률도 3.7%로 뛰었다. 주주 이탈을 방지하고 장기투자자를 확보하려는...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1월 오리온 월별 합산 실적 성장률에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4%, 144.1% 올랐다"면서 "춘절 효과로 높아진 시장 기대치 대비 긍정적 실적을 시현했다"고 말했다.
이어 "춘절 효과를 고려하더라도 이미 중국 시장에선 높은 성장률을 지속하고 있다"며 "한국, 베트남 및 러시아...
1분기는 최성수기목표주가 6만 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4Q20 영업이익 651억 원(YoY +86.5%) 기록4Q20 실적에서 확인된 이익 개선은 1Q21에도 지속될 것유재선 하나금투
오리온주가는 2월 말부터 움직일 전망1월 중국 법인 호실적 전망, 적극적인 매수 전략 유효사측 올해 매출 및 이익 YoY 10%, 14% 제시신사업 강화 통한 중장기 ‘종합식품회사’로의 도약...
오리온·농심 등 줄줄이 사상 최고 실적…대상, '3조 클럽' 눈앞= ‘K스낵’ 열풍과 ‘꼬북칩초코츄러스맛’을 앞세운 오리온도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9월 출시한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매진 열풍을 일으키며 초코파이를 이을 글로벌 주력 상품으로 부상했다.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들이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나타냈다....
키움증권
오리온
방향에는 변화 없다
원가율 상승과 일회성 비용으로 얼룩진 실적
본업 이상 없음, 이어지는 성장세
이정은
한국투자
한올바이오파마
TED 부작용 매니징만 되면 큰 이슈 아닐 전망
HL161(IMVT-1401) 미국 파트너 Immunovant TED 2b상 부작용 이슈 발표
문제가 된 LDL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은 작용기전 특성상 TED 질환 특이적 부작용일...
오리온이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의 성장에 힘입어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오리온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조 2304억 원, 영업이익 3756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10.2%, 14.7% 증가한 수치다.
오리온은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들이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오리온
실적 대비 반등 못한 주가
4Q20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각각 6.8%, 10.5% 증가할 전망
채널 별 신제품 전략과 채널 구조 효율화로 꾸준하고 안정적인 외형 성장 이어갈 전망
목표주가 17만5000원과 업종 내 최선호주를 유지
김정섭 신영증권
CJ제일제당
4Q20 대한통운 제외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각각 6.2%, 19.1% 증가할 전망
식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불황이 장기화하고 있지만 식품기업들은 현지화 전략을 앞세워 해외 시장에서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리온은 베트남 법인 누적 매출액이 2조2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한 지 14년 만이다. 오리온은 1995년 초코파이를 베트남에 수출했고, 2006년 호찌민에 공장을 세우며 현지 시장...
확대에 근거한 배당 확대 가능성도 주가 매력도를 높이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베이스(기존의 높은 실적) 부담이 존재하지만, 추가 성장을 시현하고 있다"며 "여타 음식료 업체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역 기저 관련 우려가 주가에 반영되는 상황과는 달리 오리온을 보는 시각은 편안하다"고 평가했다.
노근창 현대차
오리온
실적 흐름 이상 무(無)
견조한 실적 전망과 밸류에이션 매력
4분기 실적 개선에 문제 없을 전망
조미진 NH투자
LG디스플레이
우려가 기대로 바뀌는 순간
4Q20 영업이익 3042억 원, 실적 서프라이즈 예상
2021년 실적 눈높이 상향 필요
김소원 키움증권
SK하이닉스
2차 Big Cycle을 준비할 때
2021년 2분기와 그 이후 DRAM 가격...
식품 수요 증가 수혜와 이로 인한 역기저 부담으로 업종 주가는 밸류에이션 하단까지 하락했다"며 "반면 업황은 여전히 가공식품 업체들에 우호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CJ제일제당과 오리온의 경우, 4분기부터 역기저효과가 시작되지만, 실적이 지속적으로 우상향하며 내년도 실적 방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2에 고부가가치선 수주 확대 등 추가 상승 여력 충분
김홍균 DB금융투자
현대모비스
주주와 경영진을 연결하는 주주권익 보호 담당 사외이사 형식을 벗고 실질을 입는 이사회
주주권익에 반하는 안건은 통과되기 쉽지 않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오리온
10월 실적은 호조, 11월도 좋아
내년에도 견조한 매출 성장 전망
신규 사업 조기 안착 시 중장기...
지난해에는 롯데제과의 매출이 700억 원 가량 앞섰지만 올해는 오리온의 실적이 다소 앞선 상황이다. 양사의 3분기 누적 매출은 각각 1조 6523억 원(오리온), 1조 5547억 원(롯데제과)으로 70억 원 안팎의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제과 1위 자리를 둘러싼 자존심 대결이 한창이다.
한편 식품업계 1조 클럽은 지난 2010년 15개 사였으나 2016년 21개사로 증가한데 이어...
레벨 확대에 근거한 배당 확대 가능성 또한 주가 매력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10월 오리온의 월별영업 실적공시로부터 전년동기 기저효과 및 신제품 호조등을 통한 전반적인 성장세를 시현했다"며 "원가부담 일부 확대에도 비용 효율화로 이익확대까지 모두 갖춘 흐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오리온10월 실적 코멘트: 불리한 환경에서도 고고한 성장원가, 환율 압박 속에서도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시장 대비 아웃퍼폼, 점유율 상승 중잘 하고 있는데 걱정이 너무 과도하다이정은 한국투자
유니테스트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나쁜 건 다 지나갔고 좋은 건 넘치고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2,000원으로 샹항어규진 DB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이 10일 오리온에 대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17만5000원을 유지했다.
오리온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은 5974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7%, 영업이익 1078억 원(연결기준)으로 6.0% 성장했다고 9일 밝혔다.
이정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재료 단가 상승에 신제품...
오리온이 중국, 베트남 등 해외 법인에서 성장세를 보이면서 창사 이래 3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9일 오리온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974억 원, 영업이익 107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2.7%, 6.0% 증가한 수치다. 오리온에 따르면 창사 이래 3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지난해 기록을 올해 3분기에 다시 한번...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만두을 중심으로 컵밥, 비비고죽, 국물요리 총 4종을 징동닷컴, 티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오리온 역시 지난해와 비슷하게 광군제 특별 과자박스를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