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터는 24명 중 11명이 타이틀리스트의 퍼터 브랜드 스코티카메론을 사용 중이고, 캘러웨이골프의 퍼터 브랜드 오디세이는 7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골프공은 12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를 사용하고 있다. 캘러웨이골프는 6명, 테일러메이드와 스릭슨은 각각 2명으로 나타났다.
최고의 밤은 시가와 와인, 그리고 미디움 레어로 익힌 스테이크와 함께 하는 것이다.
현재 리드가 사용 중인 클럽은 캘러웨이 XR 프로(9도) 드라이버와 그레이트 빅버사 페어웨이우드, X포지드ㆍRAZR X 머슬백 아이언, 오디세이 WH 프로3 퍼터, 캘러웨이 SR3 플러스 골프공이다.
리드는 4일 오후 3시 50분 대한항공(KE 030)을 통해 인천공항으로 도착할 예정이다.
퍼터와 볼은 타이틀리스트가 초강세를 보였다. 24명 중 11명은 타이틀리스트의 퍼터 브랜드 스코티카메론을 사용 중이고, 캘러웨이골프의 퍼터 브랜드 오디세이는 7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골프공은 12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를 사용하고 있다. 캘러웨이골프는 6명, 테일러메이드와 스릭슨은 각각 2명으로 나타났다.
캘러웨이골프는 오디세이 밀드 컬렉션 SX 퍼터를 선보였다. 오디세이 밀드 컬렉션은 지난해 9월 아시아 전용 모델로 출시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제품이다. 밀드 컬렉션 SX는 이 제품의 후속 모델로 SX는 사운드 엑스페리먼트의 약자다. 새로운 타구음을 시도한다는 의미다. 핵심 기술은 사운드 챔버로 스테인리스 스틸 페이스와 카본 스틸의 메인 보디 사이에...
100가지가 넘는 오디세이 퍼터 모델 중 4~5개만 시타하면 자신에게 맞는 퍼터를 추천받을 수 있다. 샤프트 길이와 라이 각 등 간단한 피팅도 가능하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오디세이의 넘버원 퍼터 이미지를 앞세워 좀 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퍼터 피팅 시스템 도입 이유를 설명했다.
혼마골프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박인비는 지난 2010년 남편이자 스윙코치인 남기협(34) 씨의 권유로 말렛형 퍼터(오디세이 화이트아이스 세이버투스)를 사용하게 됐다. 바로 그 선택이 2008년 US여자오픈 우승 이후 찾아온 슬럼프에서 벗어나 ‘골프여제’로 거듭난 계기가 됐다. 2013년에는 이 퍼터를 사용해 메이저 대회 3연승 포함 6승을 달성하며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인비와 유소연 퍼터의...
LPGA투어 태극낭자의 맹활약은 판매 현장에 그대로 반영됐다. 박상석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골프숍 프로골퍼는 “브랜드나 제품 이름보다 선수 이름만 알고 매장을 찾는 손님이 많다”며 “2013년 화제가 됐던 박인비 퍼터(오디세이)는 지금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선수들이 사용하는 용품은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만큼 파급효과가 상당하다”고 전했다.
퍼터는 국내 투어 사용률 1위 브랜드인 오디세이 제품의 디자인을 적용해 안정적인 퍼팅을 도와준다.
스탠드백은 힘이 약한 어린이들을 위해 최대한 가볍게 제작했다. 또한 7개의 포켓과 2개의 어깨끈, 휴대폰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우수한 활용도를 자랑한다. 헤드커버는 방수처리가 돼있어 클럽 관리에도 용이하다.
톡톡 튀는 오렌지 컬러의 남아용...
작년에는 박인비의 호성적으로 ‘박인비 드라이버(젝시오)’와 ‘박인비 퍼터(오디세이)’가 대세였다면 올해는 ‘김효주 볼(스릭슨)’이 잘 나간다”며 “아직도 유명 선수들의 용품 판매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골프용품사가 선수 마케팅에 집착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러나 선수 마케팅에 뛰어는 모든 용품사 중 활짝 웃은 브랜드는 일부에...
페어웨이우드는 캘러웨이 X HOT, 아이언은 투어스테이지 V300Ⅲ, 퍼터는 오디세이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드라이버 판매량은 핑 G25에 이어 캘러웨이 X HOT과 던롭 젝시오7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 페어웨이우드는 캘러웨이 X HOT에 이어 테일러메이드 로켓볼즈 스테이지2가 2위에 올랐다. 유틸리티우드는 테일러메이드 로켓볼즈 스테이지2가 2위 던롭...
박인비는 젝시오7 드라이버(73만원)와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150만원), 클리브랜드 CG588 투어 웨지(약 20만원×3), 오디세이 세이버투스 헤비 퍼터(27만원) 등 310만원 상당의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 페어웨이우드 및 하이브리드 등을 포함하면 박인비의 풀세트는 약 400만원이다.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디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 3위에 오른 리...
평소 클럽 피팅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던 그는 특별 제작된 오디세이 퍼터를 사용한 후 자신감을 회복했다.
그러나 모든 프로골퍼가 박인비 같지는 않다. 최나연(26ㆍSK텔레콤)은 클럽 피팅에 민감하기로 유명하다. 그가 사용하는 클럽은 드라이버부터 웨지퍼터까지 전부 맞춤이다. 무게, 페이스 각도, 스윙스피드 등을 꼼꼼히 따져가며 피팅을 요구한다. 그는...
그러나 소비자 사이에서는 스릭슨 볼과 오디세이 퍼터 대신 ‘박인비 볼’, ‘박인비 퍼터’로 통한다.
노현명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골프숍 프로골퍼는 “지난해와 비교해 ‘박인비 효과’는 눈에 띄는 차이가 있다. 특히 스릭슨 Z-STAR 골프공은 전년 대비 판매량이 250%나 늘었다”며 “매출로 계산하면 엄청난 금액은 아니지만 체감으로 느껴지는 ‘박인비 효과’...
이와는 별도로 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볼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간은 6월 1일부터 21일까지로 캘러웨이 정품 볼을 구매한 뒤 정품인증 번호를 캘러웨이 웹사이트에 등록하면 된다.
역시 추첨을 통해 엑스 핫 아이언세트(1명), 오디세이 퍼터(5명), 헥스크롬플러스 볼(20명), 모자(50명) 등을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레이저핏 드라이버(8.5도)와 페어웨이우드(15도), 엑스핫 프로 하이브리드(18도), 엑스 유틸리티(21도), 프로토타입 아이언(4-9I), 엑스 포지드 웨지(48도ㆍ52도ㆍ60도), 오디세이 투어 밀드 퍼터, 헥스크롬플러스 볼이다.
배상문이 캘러웨이골프와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프로데뷔 해인 2006년이다. 지난해에는 캘러웨이골프와 3년간 후원 계약을 했다. 이후 PGA투어...
캘러웨이는 오는 15일부터 'X HOT 아이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오디세이 듀얼포스클래식 퍼터'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전국의 캘러웨이 공식 거래처에서 X HOT 아이언을 구입한 고객은 듀얼포스클래식 퍼터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다만 대리점 별 선착순 5명 안에 들어야 한다.
캘러웨이 공식 대리점 명단은 캘러웨이...
역대 오디세이 퍼터 중 내구성이 가장 좋은 우레탄 재질을 최첨단 레이저 밀링 커팅 기술로 처리해 퍼팅 시 터치감과 퍼포먼스의 일관성을 극대화했다는 게 수입사 측의 설명이다.
프로 선수들의 요청을 반영한 건 메탈 PVD 피니시 공법으로 눈부심은 줄이고 집중력은 높였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모델에 따라 20만원, 27만원, 36만원이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버사 퍼터는 오디세이의 스테디셀러인 투볼 퍼터의 계보를 이을 제품으로 올해 PGA 투어에서 오디세이 퍼터 사용 선수들 가운데 약 40% 이상이 이미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우수성을 입증 받고 있다”며 “퍼팅의 자신감이 떨어졌거나 성공률을 높이고 싶은 골퍼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재현 대표는 “트렌드에 상관없이 인기 있는 퍼터 브랜드는 핑과 오디세이로 무난하고 평범한 타입을 선물하려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골프화나 캐디백은 비교적 비용 부담이 적지만 선물용으로는 꺼려하는 사람이 많다. 유 대표는 “골프화는 발 사이즈를 정확하게 알아야 하고, 직접 신어보지 않으면 불편 유무를 알 수 없어 선물용으로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