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슨은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435야드)에서 끝난 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76회 마스터스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78타(69-71-70-68)를 쳐 이날 3타를 줄인 우스투이젠(68-72-69-69)과 서든데스로 연장 우승을 가렸다.
첫 출전한 ‘루키’ 배상문(26·캘러웨이골프)에게는 멋진 경기였다.
타이거 우즈(37·미국)...
왓슨이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435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76회 마스터스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78타(69-71-70-68)를 쳐 이날 3타를 줄인 우스투이젠(68-72-69-69)과 서든데스로 연장 우승을 가렸다.
배상문(26·캘러웨이골프)에게는 멋진 경기였다.
타이거...
왓슨이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435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76회 마스터스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78타(69-71-70-68)를 쳐 이날 3타를 줄인 우스투이젠(68-72-69-69)과 서든데스로 연장 우승을 가리게 됐다.
배상문은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435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76회 마스터스 최종일 경기에서 5타를 잃어 합계 4어버파 292타(75-71-69-77)로 전날보다 18계단이 밀려난 공동 37위에 그쳤다.
전날 3언더파를 치고 마지막 날 경기를 기대했던 배상문은 그러나 티샷과 아이언 샷이 흔들린데다...
우즈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435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76회 마스터스 최종일 경기에서 전날보다 3계단 떨어진 공동 41위로 마감했다.
우즈는 이날 버디 3개, 보기 5개로 2타를 잃어 합계 5오버파 293타(72-75-72-74)로 세계골프랭킹 2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등과 공동 41위에...
배상문은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76회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전날보다 14계단이나 상승한 공동 19위로 껑충 뛰었다.
1, 2라운드에서 우즈와 동반라운드를 한 배상문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215타(75-71-69)를 쳐 공동 19위로 뛰어 올랐다....
배상문은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76회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공동 19위로 껑충 뛰었다.
1, 2라운드에서 우즈와 동반라운드를 한 배상문은 3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215타(75-71-69)를 쳤다.
2번홀에서 이글을 골라낸 배상문은 6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잡으며...
우즈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76회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합계 3오버파 219타(72-75-72)로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무빙데이’에서 우즈는 3, 4번홀에서 줄버디를 골라내며 뭔가 일을 낼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으나 6번홀(파3)에서 파...
배상문은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이틀째 경기에서 1타를 줄여 합계 2오버파 146타(75-71)로 공동 33위에 올랐다. 배상문은 전날보다 31계단이나 뛰어 올랐다.
배상문은 전반 9번홀까지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으면 이븐파. 후반들어 10번홀에서...
전날 공동 83위에 최경주는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4타를 잃어 합계 9오버파 153타(77-76)를 쳐 일본 스타 이시카와 료(76-77) 등과 공동 77위에 머물러 컷오프됐다.
2번홀에서 기분좋은 버디를 잡은 7번홀 보기에 이어 8번홀 더블보기, 9번홀 보기를 범했고...
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435야드)에서 개막한 마스터스 첫날은 그나마 비도 간간히 뿌려 그린이 부르러운 편. 유리알 그린으로 가야 선수들이 설설 긴다. 그린에 맞으면 튀어나가기 일쑤고 못미치면 굴러 굴러 해저드에 빠지기도 한다.
이날 95명이 출전해 언더파를 친 선수는 28명.
버디가 279개가 나왔고 보기도 334개...
한국과 일본에서 메이저급 대회만 우승한 배상문은 대회 장소인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에서 이틀 동안 최경주(SK텔레콤)와 연습 라운드를 했다. 배상문은 “TV에서나 봤던 마스터스에 출전해 정말 기분이 좋다. 아직 그린이 빠르지 않지만 대회 땐 몰라보게 빨라질 것 같다. 퍼팅과 코스 매니지먼트가 중요하다. 아멘코너에서 실수를 하더라도 더블...
캘러웨이골프코리아(대표이사 이상현·www.callawaygolfkorea.co.kr)가 마스터스(5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 개막을 앞두고 ‘통큰’이벤트를 벌인다. ‘꿈의 차’ 람보르기니를 한대를 준다.
내용은 간단하다.
캘러웨이 소속 배상문(26)이 마스터스를 비롯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우승하면 바로 람보르기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18세 이상...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내셔널 ‘아멘코스’가 대표적이다. 따라서 상상력을 최대한 가동하는 플레이어가 스코어를 낮출 확률이 높다.
“벙커를 피한다. 해저드 등 장애물이 있으면 돌아가라. 티샷때 드라이버만 고집하지 말라. 핀은 점이고 그린은 면적이다. 볼은 그린중앙에 보내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이 국내 40개 이상 코스를 디자인한 송호 대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승을 수확한 도널드는 상금왕과 최저타수상(바든트로피) 및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었다. 유럽프로골프 투어에서도 상금왕에 오르고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 등 잊지못할 한해를 보냈다.
시상식은 새해 마스터스 대회가 열리기 하루 전인 4월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다.
변호사를 지낸 보비 존스(1902~1971)가 1930년 미국과 영국오픈과 영·미 아마추어선수권 등 4대 타이틀을 손에 쥔 뒤 은퇴해 만든 골프장이 오거스타 내셔널GC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출생의 존스는 영국의 코스디자이너 앨리스터 맥킨지와 골프코스를 만들었다. 겨울에도 따듯하고 조용히 지인들과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을 고른 것이 바로 오거스타다. 대지는...
올 시즌 들어 부진을 면치 못했던 우즈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에서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끝난 마스터스에서 최종일 경기에서 5타를 몰아치며 4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우즈는 마스터스 대회를 마친 뒤 후원사인 나이키골프가 마련한 프로그램에 따라 중국에서 이틀간 골프 클리닉을 연 뒤 한국을 찾는 것이다.
한국 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