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그치지 않고 맨유는 앙헬 디 마리아(전 레알 마드리드), 달레이 블린트(전 아약스 암스테르담) 등을 영입했고 이적시장 막판에는 AS 모나코 소속의 콜롬비아 대표팀 공격수 팔카오를 영입하며 방점을 찍었다.
물론 영입에 대한 반대 급부로 팀을 떠난 선수들도 적지 않다. 네마냐 비디치, 리오 퍼디낸드, 파트리스 에브라, 루이스 나니, 라이언 긱스 등이 이적, 임대...
맨유는 지난달 27일(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대표팀 출신 앙헬 디 마리아(26)를 레알 마드리드에서 영입했다. 이적료는 5970만 파운드(1006억원)로 EPL 사상 최고 기록이다.
지금까지 EPL 사상 최고 이적료는 지난 2011년 첼시가 스페인 출신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30)를 영입하면서 리버풀에 지급한 5000만 파운드(842억원)였다.
맨유는 이어 2일 새벽 공식...
팔카오 영입
콜롬비아의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로 이적했다는 소식에 맨유 팬들이 대환영의 뜻을 나타나고 있다.
팔카오의 아내 로렐라이 타렐의 인스타그램에는 "맨유에 온 걸 환영합니다" "만수르의 맨체스터시티로 가는 거 아닌가 했는데. 맨유로 오다니 영광" "맨유...
영국 공영방송 BBC는 1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콜롬비아 출신 공격수 팔카오의 임대 영입을 확정하고 메디컬 테스트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로써 맨유는 겨울 이적시장이 문을 닫은 가운데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등 경쟁 구단을 따돌리고 팔카오를 1년 간 임대 영입,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게 됐다.
2일 영국 공영 BBC 등 보도에 따르면...
웰백은 2016년까지 계약된 상태지만 아스널은 올리비에 지루의 부상 공백과 그에 따른 라다멜 팔카오의 영입에 실패함에 따라 웰백으로 영입 대상을 바꿨다. 웰백은 팔카우가 임대로 맨유에 합류함에 따라 입지가 크게 좁아졌고 이에 따라 이적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웰백의 이적료는 1600만 파운드(약 269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데일리 메일은...
영국 공영방송 BBC는 1일(한국시간) “맨유가 콜롬비아 출신 공격수 팔카오의 임대 영입을 확정하고 메디컬 테스트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팔카오는 원래 레알 마드리드 임대 이적이 유력했다. 그러나 팔카오는 레알 마드리드 외에도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날 등과도 접촉을 시도하는 등 이적을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결국 최종 행보는 맨유였다.
반면 레알...
한편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시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다멜 팔카오(28·AS 모나코)를 임대 영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일 "팔카오가 맨유로 임대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레알 임대 소식에 네티즌들은 "치차리토 생각보다 키가 크지 않군요 173cm...
한편, 영국 언론들은 1일자 보도를 통해 일제히 맨시티와 아스널이 팔카오의 영입을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하며 팔카오의 잉글랜드 행을 전했다. 팔카오의 이적료는 5500만 파운드(약 927억원)로 예상되고 있다. 팔카오는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 당시 무릎 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현존하는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라는 점에 의심의...
반면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에딘 제코, 스테판 요베티치, 알바로 네그레도 등 수준급의 공격수를 4명이나 보유하고 있어 팔카오까지 영입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아 보이지만 이적 시장의 특성상 맨시티행을 완전히 배제하기도 어려워 보인다.
검증된 공격수 팔카오의 이적이 남아있는 촉박한 시간을 통해 전격적으로 성사될 것인지 혹은 이적기간을 놓친 채...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지난달 27일(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대표팀 출신 앙헬 디 마리아(26)를 레알 마드리드에서 영입했다. 이적료는 5970만 파운드(1006억원)로 EPL 사상 최고 기록이다.
지금까지 EPL 사상 최고 이적료는 지난 2011년 첼시가 스페인 출신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30)를 영입하면서 리버풀에 지급한 5000만 파운드...
그의 영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통상적으로 여름철 이적기간은 8월 31일로 종료되지만 31일이 휴일인 만큼 독일축구리그(DFL, 프로축구연맹에 해당)는 올해 여름철 이적기간을 9월 1일까지로 연장했다. 카가와 신지의 계약은 현지시간으로 9월 1일부로 효력을 발휘하며 오는 13일 SC 프라이부르크와의 홈경기부터 출장이 가능하다.
카가와 신지는 지난...
앞서 맨유는 앙헬 디 마리아(26)를 EPL 역대 최고 이적료로 영입한 바 있다.
이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맨유가 아약스와 블린트 이적을 두고 1400만 파운드(약 235억원)에 합의, 현재 개인협상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블린트는 2014 브라질 월드컵서 루이스 반 할 맨유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 대표팀의 중심축으로 활약했다. 루크 쇼, 안데르...
그동안 팔카오의 '이적 불가'를 고수해오던 모나코는 최근 2000만 유로의 임대료를 설정, 그 이하의 금액으로는 팔카오를 이적시키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
팔카오 레알 영입에는 첼시, 유벤투스, 아스널 등이 경쟁이 붙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최근 디에고 코스타(26)가 부상을 당한 첼시가 팔카오 영입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이면서 레알이...
리버풀은 간판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27)를 FC 바르셀로나로 이적시키는 대신 아담 랄라나(26), 리키 램버트(32), 데얀 로브렌(25), 라자르 마르코비치, 엠레 칸(이상 20) 등 무려 10명의 선수를 영입, 이번 이적 시장에서 가장 분주한 일정을 보냈다.
아스날은 FC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던 알렉시스 산체스(26)와 이적료 3000만 파운드(521억원)에 5년 계약을 한...
바이에른은 28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비 알론소의 영입에 기본적으로 합의했다"는 제하로 그의 영입과 관련한 사실을 발표했다. 아직 사비 알론소의 영입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이미 메디컬테스를 받기 위해 그가 뮌헨에 도착한 사실이 여러 매체들의 보도에 의해 밝혀졌고 바이에른 역시 이 같은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스페인와 영국 언론들은 바이에른이 사비 알론소의 영입에 매우 근접했다고 보도하며 그가 여름철 이적시장의 끝자락에 바이에른으로 전격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잘 알려진대로 바이에른은 몇몇 주전급 선수들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물론 중앙 수비수로도 활약이 가능한 하비 마르티네스가 십자인대 파열로 장기간 경기에...
자칫 전반을 득점없이 마쳤다면 초조하게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새로 영입한 산체스가 골망을 흔들며 아스널로서는 좀 더 편안하게 후반전에 돌입할 수 있었다.
아스널은 후반에도 공격력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베식타스를 몰아쳤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후반 30분 매튜 드뷔시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해 불안한 시간을 보내야...
맨유가 디 마리아의 영입을 위해 쓴 1000억원이 넘는 이적료는 실제로 현재까지 알려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대 이적료다. 그간 최고액 기록은 2010-11 시즌 도중 리버풀에서 첼시로 이적한 페르난도 토레스가 보유하고 있었다. 토레스의 이적료는 당시 5850만 유로(약 781억원)였다. 이로써 토레스는 맨유가 디 마리아를 영입하면서 지불한 7500만 유로에 '영국...
이에 앞서 맨유는 27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 마리아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5년, 이적료는 5970만 파운드(약 1006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디 마리아는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이후 벤피카(포르투갈)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활약했고, 이후 4시즌 동안 189경기에서 36골을 기록했다. 특히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A매치 경기에서는 52경기...
베나티아와 로마와의 계약기간이 2018년까지였던 탓에 이적료 규모가 만만치 않았다. 마르티네스의 부상 이후 새로운 수비수의 영입을 준비하며 베나티아를 1순위로 꼽은 바이에른이었지만 협상이 길어졌고 그 사이에 시즌도 개막을 하면서 자칫 협상이 결렬될 가능성도 있었다. 양 구단의 합의에 따라 이적료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탈리아 언론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