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제73차 유엔총회 참석차 13여 시간의 비행 끝에 이날 오후 뉴욕 JFK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24일 오전 28개국이 공동 주최하는 ‘세계 마약 문제에 대한 글로벌 행동 촉구’ 행사에 참석하면서 본격적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같은 날 오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연다. 이는 취임 후 트럼프 대통령과...
탈리스 대통령은 10일 영부인, 외교차관 등 일행과 테라젠이텍스의 유전체실험실 등을 둘러보고 고진업 부회장, 김성진 부회장, 황태순 대표 등 경영진을 만나 의료 및 바이오 산업 등에 대해 환담했다.
테라진이텍스 관계자는 “탈리스 대통령은 한국의 높은 의료기술 수준과 관련 산업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앞으로 테라젠이텍스와 의과학 분야 인재 육성 등에 관해...
멜라니아 트럼프 영부인도 이례적으로 비판 논평을 내며 “법을 따르는 나라가 필요하지만, 가슴으로 다스리는 나라 역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버지니아, 코네티컷 등 미 남부 국경 지역의 7개 주 주지사들도 “어린이들과 가족을 분리하는 정책이 폐지될 때까지 주 방위군을 국경에 배치하지 않겠다”며 반기를 들었다.
그레이스리의 솔직 고백에 네티즌들은 "영부인이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다", "필리핀 대통령이 끌릴 만한 외모와 지성이다", "솔직함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레이스리는 필리핀 대통령과의 데이트 장소가 불고기, 비빔밥, 곱창 등을 파는 한식집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2일 오전 10시 55분 국빈 방한한 터키 에미네 여사와 청와대 본관에서 약 1시간 동안 환담을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함부르크에서의 만남 이후 두 번째 만남이라 더욱 기다려졌다”며 지난해 열린 국제도서전을 언급하며 “전시회장에서 터키 군인들이 한국전쟁으로 고아가 된 아이들을 위해 ‘앙카라...
고용희는 2004년 암으로 사망했다.
고용희 씨는 사망 전까지 김정일의 영부인 역할을 수행했다. 하지만 현재 북한은 김정은 위원장의 생모가 고용희라는 걸 공식화하지 않은 상태다. 대북 전문가 등의 분석에 따르면 재일교포인 고용희가 백두혈통에 흠집이 될 수 있다는 내부 반발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김정수 자문위원은 “남북의 영부인들이 여성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한반도 아동권리를 신장하는 등의 공동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김영희 자문위원은 “과거에는 정상회담 자체가 성과였지만, 지금은 남북회담에서 비핵화 의지를 끄집어내는 것만으로도 큰 성과라 할 수 있다”고 말하며 2007년 10·4 선언 당시 서해 평화 협력 지대를...
이어 “박정희 각하도 보고 계시고 육영수 영부인도 보고 있고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국민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역사의 법정에서는 반드시 무죄로 재평가 받을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이날 선고 공판에 박 전 대통령 측 가족은 참석하지 않았다. 신 씨는 "박 전 대통령 뜻에 따라 가족 역시 ‘재판 보이콧’을 한다"고 말했다.
박 전...
허경영 측은 열애설 보도 당시에도 "최사랑은 연인이 아니다. 잠시 보살펴준 것일 뿐"이라며 즉각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최사랑은 지난달 9일 기자회견을 열고 "허경영과 사실혼 관계였고 동거를 했다"며 "허경영은 영부인 자리를 약속했다"고 주장했다. 최사랑은 2015년 허경영이 작사한 '부자되세요'라는 곡으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어 "허경영은 자신과 함께 하면 영부인이 될 것이다. 결혼을 하겠다고 했다. 사실혼 관계로 동거를 하게 됐다"라며 "제 가수 활동 역시 허경영이 도왔다. 수행비서 역할을 하면서 24시간을 곁에 함께 했다"라고 말했다.
최사랑은 "2015년에 처음 허경영을 만나게 됐고, 얼마 전에도 같이 식사하고 밥을 먹고 여느 때와 다름없이 생활하고 있다....
김 여사와 뷔덴벤더 여사의 환담은 문 대통령과 슈타인마이어 대통령 간 접견이 진행되는 시각에 청와대 본관 1층 영부인 접견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대통령과 영부인께서 남북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말씀을 주시고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픽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 거로 알고 있다”며 “고맙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김 여사는...
정말 미치광이” “나는 (러시아게이트) 수사대상이 아니다”
◇5월 26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손가락 마디가 하얘지도록 악수 기 싸움
◇6월 1일 파리기후협약 탈퇴 선언
“나는 파리가 아닌 피츠버그 시민을 대표하기 위해 선출됐다”
◇7월 13일 佛 영부인에 ‘외모 평가’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자리에서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 브리짓 여사를...
이에 랑랑은 “영부인을 직접 만나게 되어 영광이다”며 “영부인께서 성악가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고 화답했다. 또 그는 “앞으로 한국과 중국 양국 관계가 계속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저뿐 아니라 저의 많은 친구도 두 분의 방문이 잘 성사되기를 기원하고 있다”고 희망했다.
김 여사는 예술관에 마련된 작은 무대에서...
◇1년 계획을 미리 짜라…미셸 오바마, 로버트 헤이야비치
미셸 오바마 전 미국 영부인은 지난달 오바마재단회의에서 “사람들은 시간을 산만하게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나는 매우 효율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나는 내 일상도 일하듯이 관리한다”고 말했다. 미셸 여사는 자녀의 학교 행사나 남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일정 등을 1년 전에 미리...
그러나 일부에서는 김정숙 여사의 모습이 '내조', '살림꾼' 모습에만 치중한 것 아니냐고 주장하기도 합니다.이는 그만큼 김정숙 여사의 인기와 영부인으로서의 영향력을 바탕으로바람과 기대가 크기 때문일 것입니다.
1940년대의 엘리노어 루스벨트가 2017년 영부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요?
"여자란 티백과 같은 존재라서 뜨거운 물에 들어가기...
김 여사와 미르지요예바 여사의 본관 환담은 공식환영식 직후 정상회담이 시작되는 시각인 오후 2시25분께부터 약 45분간 청와대 본관 1층 영부인 접견실에서 별도로 진행했다.
접견실에는 모란도 병풍과 모란 궁중채화 장식이 놓여 미르지요예바 여사를 맞았다. 김 여사는 조선 왕실에서 국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고자 주요 행사마다 모란도 병풍을 놓았던 전통을...
평창 롱패딩을 비롯해 문재인 대통령의 구두 아지오,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착용한 것으로 알려진 베라왕 정장 의류, 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 만찬에 등장한 독도 새우, 대통령과 기업인들 미팅에서 제공된 수제 맥주 등에 소비자들이 주목하면서 이른바 ‘국민 MD상품’으로 급부상하는 사례가 잦아지고 있어 유통업계에서는 ‘국민...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생일을 맞아 네티즌들이 '사랑해요 김정숙'이라는 깜짝 이벤트에 나섰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정숙 여사의 생일인 11월 15일을 맞아 "김정숙 여사 생일 이벤트로 오전 10시부터 짝수 시각에(오전 10시, 낮 12시, 오후 2시) '사랑해요 김정숙'을 포털사이트 실검에 올립시다"라고 제안했다.
이 같은 소식은 각종...
이 자리에는 주빈국인 베트남 영부인 응웬 티 히엔(Nguyen Thi Hien) 여사를 포함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파푸아뉴기니, 페루, 싱가포르, 태국 영부인이 함께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응웬 여사는 모든 영부인들에게 파란색 스카프를 목에 걸어주며 환영했다. 이에 김 여사는 “얼마 전 이곳에 큰 물난리가 있었다고 들었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날씨가 좋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