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영농조합의 지분과 부동산 160억 원 가량이 매각됐다.
앞서 박 대표 모친은 박 대표가 주식증여계약서를 허위로 꾸몄다며 법원에 주주권확인소송을 냈고, 1, 2심에서 이겼다. 현재 이 사건은 대법원에 계류 중이다.
박 회장은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57년 설립된 삼화제분은 곡물을 가공해 소맥분을 만드는...
'한·중 농식품 FTA 수출컨소시엄'이 7일 제주 서귀포 파크선샤인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업체 영농조합법인 울진농원 관계자와 중국 바이어가 상담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농식품 및 일반식품 기업 20여개사와 중국 바이어 관계자 200명이 참가해 1:1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영농조합법인의 조합원 요건(농업인 5인 이상) 및 농업회사법인의 출자비율 요건(농업인 출자비율 10% 이상)을 위반한 법인은 조사가 완료된 법인의 10%(5288개소)에 달했다.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명시된 사업 범위를 벗어나, 목적 외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법인은 1880개소로 조사 법인의 4%를 점유했다. 실태조사 필수응답사항이...
잠바주스는 김천 지역 사과영농조합 법인과의 제휴를 통해 황옥 사과를 주스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선보인다.
잠바주스의 ‘황옥 사과 주스’는 주문 즉시 과육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사과 껍질까지 함께 짜서 건강함을 가득 담았다. 또한 전용 용기에 담아 제공해 휴대해 마시기 편리하다. 가격은 스몰 사이즈 5800원, 미디엄 사이즈 6800원이다.
잠바주스 마케팅...
합법적인 협동조합이나 영농조합을 가장한 사례도 있었다. C영농조합은 조합원이 1구좌를 투자하면 돼지 1마리를 사육해 판매할 때 나오는 수익으로 매월 확정이자 8%를 주고 원금을 6개월 뒤 상환한다고 허위 선전했다.
이외에도 골드바 유통, 납골당 분양, 보석광산 개발, 가상화폐, 수목장, 쇼핑몰, 고대 골동품 거래 등 사업을 가장해 투자금을 편취한 업체들이...
농산물시장 개방과 농업인구의 고령화, 영세한 영농규모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팜의 보급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농식품부는 2014년부터 국제 경쟁력을 갖춘 첨단농업 구현을 정책 목표로 스마트 팜 보급 정책을 본격 추진해 왔다. 올해 초에는 2017년까지 시설원예 4000㏊, 축산농가 730호에 보급해 농업 첨단화를...
위 의원은 “영농조합법인·영어조합법인·농업회사법인에 대해서는 소득세·법인세가 면제되고 있으나 어업회사법인에 대해서는 감면규정이 없어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원이 지역구인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은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한 세제 특례 법안을 발의했다. 동계올림픽 특별구역의 입주기업, 특구개발사업시행자 및...
국내 농가에서도 망고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전북 부안에서는 겉은 수박이고 속은 망고인 독특한 블랙망고 수박을 내놓았고, 부안유통새영농조합은 수박밭에서 재배한 블랙망고 수박 760톤을 수확해 이마트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당도가 높아 맛 있기로 정평이 난 제주산 망고 역시 백화점 등에서 판매돼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 증가한 청년 귀농인들의 주도로 친환경과 유기농 제품은 더욱 많아졌는데, 젊은이들을 주축으로 한 친환경 농산물을 내걸고 나선 횡성지역의 '산세로자연영농조합법인'(이하 산세로)이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산세로는 작년 서울시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공급단체 공모사업에서 최종 확정, 이번 해부터 3년간 서울지역 초•중•고교에 친환경...
농협은 영농조합과 연계해 호밀라면도 출시할 계획이다.
농협은 목장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축산 테마파크로 비지니스 모델을 개발했다. 한우와 치즈의 유통과 직접 기른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한 식당이 대표적인 예다.
안성팜랜드에서는 6차 산업의 일환으로 안성에서 키운 한우를 음식점에서 사용하고 있다. 안성팜랜드 편의점에서 안성지역 축협 조합원이 출하한...
이날 위촉식에는 남기학 율면 면장, 김문수 율면 파출소장, 박병건 율면농협 조합장과 유민식 도달미 마을 영농회장 등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대표이사는 남기학 면장에게서 명예이장 위촉장을 받았다. 헤아림 봉사단은 유인식 영농회장으로부터 명예주민 위촉장을 받았다.
명예이장과 명예주민 위촉은 농협이 펼치고 있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특히 2008년 부터 당조고추를 재배하고 있는 영농조합법인 '농부의꿈'은 올해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준비해 온 일본 수출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앞서 농부의꿈은 2011년에 aT전북지역 본부로부터 당조고추의 일본 수출을 제안을 받고 aT를 통해 바이어를 알선 받는 등 수출 상품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특히 지난해 4월 일본에서 ‘기능성...
충남 부여군 규암면에 위치한 우듬지 연합영농조합법인은 스마트 팜 온실을 통해 키운 토마토로 농가의 성공 신화를 새롭게 쓰고 있다.
특히 1.4ha의 첨단 비닐온실에서 생산된 방울 토마토는 높은 품질을 인정받아 매일 전국 롯데마트와 뉴코아백화점, 킴스클럽 등에 출하되고 있다.
이는 온실 내부의 온도와 습도, 일조량은 물론 토양에 공급하는 양액까지...
각 입점 매장 별로는, 강원도와 충북, 전북, 전남 등 용산과 광역 철도로 연결된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영농조합 농수산물, 전통 공예품, 지방 소재 중소기업 상품으로 구성된 각 지자체별 특별관을 열었다. 횡성축협과 영양송이산영농법인, 장흥무산김 등 지역 특산품과 뷰티콜라겐, 지리산과하나되기, 강원정보문화진흥원 등 지방 소재 식품·제조 기업 46개 브랜드가...
이어 농촌진흥청은 GAP 초보자를 위한 'GAP 생산가이드'5종을 발간하고 영농단계별 GAP 세부실천지침 32종을 보급하는 정책을 발표한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쌀 등 8개 전략품목 중심으로 농관원 농관원 사무소별 2~3개 단체를 조직화해 GAP 인증을 확대하는 방안을 내놓는다.
이밖에 농업협동조합은 올해 GAP 농산물 매출액 1000억원 달성 방안과 GAP 인증...
부여 우듬지영농조합의 경우 2013년 1개에 불과했던 스마트 팜은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 힘입어 지난해 5곳으로 늘어났고 올해 4곳이 더 생기게 된다. 특히 이같은 스마트 팜 확산의 배경에는 도입 농가의 경쟁력 향상이 두드러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국 스마트 팜 운영 농가를 대상으로 한 표본조사에 따르면 스마트 팜 도입에 따라 생산성이 25%나 향상됐다....
궁골식품의 최명선 대표는 은퇴한 남편을 따라 논산으로 귀농한 뒤 2009년 궁골식품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고 지역에서 생산하는 콩을 활용한 장류를 생산해 왔다.
특히 최 대표의 궁골식품은 지역 상생형 6차 산업화를 추진해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대표적 경영체다.
최 대표는 전통 장의 맛을 살리기 위해 가마솥에서 삶은 메주를 맥반석 황토방에서 띄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