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가 지역 수요에 따라 공공임대주택의 유형과 호수 등을 제안하는 형식으로 추진되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사업을 통해 함평 향교 지구에는 국민임대주택 120호, 영구임대주택 30호 등 총 150호의 장기공공임대주택이 건설될 계획이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대개 기존의 대도시 인근 대규모 주택단지 공급 방식으로는 개발이 어려웠던 소규모 임대주택...
지방에서는 충남 공주시 ‘공주월송(영구임대A-3 B/L)’ 120가구, 예산군 ‘예산실리안’ 174가구, 경북 경주시 ‘경주안강지역주택조합아파트’ 207가구(일반분양 101가구) 등이 공급된다. 설명절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분양일정 조정에 나서면서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곳은 한 곳도 없다.
서울 중구 신당동 ‘신당KCC스위첸’ = KCC건설은 서울 중구...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이 1만 2000호, 기존주택을 임차해 재임대하는 전세임대주택이 4만 3000호 공급됐다.
건설임대주택의 세부 유형별로는 국민임대주택 3만 1000호, 행복주택 4000호, 영구임대주택 3000호 등이 공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2017년에도 건설임대주택 7만호, 매입·전세임대 5만호 등 공공임대주택을 총 12만호 공급할 계획이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서울 대방동에 있는 영구임대주택단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서민들이 집 걱정을 하지 않고 살 수 있도록 서민주거정책을 차질없이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영구임대주택단지 내 사회복지관에서 운영중인 복지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입주민 세대도 직접 방문해 입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 서비스는 그동안 행복주택, 국민임대, 영구임대 주택과 같은 공공임대주택 단지 일부에만 시범적으로 도입·운영해왔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전국 각지에 있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그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와 LH는 13일 오후 진주 혁신도시에 있는 LH본사에서 ‘공공임대주택 카셰어링 확대 도입을 위한 공청회’를...
영구임대주택은 1순위 입주자 중 현재 소득기준이 없는 장애인ㆍ탈북자 등과 기초수급자 수준으로 소득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던 국가유공자에 대해 일반 입주자보다 완화된 소득기준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도시근로자 가구 월평균소득의 70% 이하(일반 입주자는 50% 이하)의 기준을 적용하게 되고 영구임대주택 2순위 입주자 유형으로 도시근로자가구 월평균소득의...
개발계획이 통과된다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일대를 전면 수용한 뒤 이곳에 영구·국민임대주택과 일반분양 아파트 등 공동주택 2692가구를 오는 2020년까지 지을 계획이다. 구룡마을 거주민은 영구·국민임대주택에 입주하게 된다.
이날 도계위에서는 논의할 부분이 남아 보류 결정을 내렸으며, 12월 회의에서 속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룡마을은 2011년...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영구.국민 임대주택의 경우 상황은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경기도에 공급된 영구․국민 임대주택 4,626호의 승인물량 중 이들 경기도 공사들이 자체 공급으로 승인받은 물량은 고작 4.4%인 202호로, 11.9%에 달하던 2012년에 비해 7.5%가 줄었다.
반면 서울시의 경우 2015년 전체 영구.국민 임대주택 5169호 중 무려 87%에 달하는...
적용대상은 지난 1일 이후 신규모집 또는 갱신계약하는 LH 국민ㆍ영구임대주택이며, 계약금 또는 증액보증금 입금만 확인되면 계약기간 중 어디서나 계약 체결할 수 있다. 계약 체결 후에는 계약서 및 대금납부확인원, 계약사실확인원도 즉시 출력할 수 있다.
LH는 고령자 등 온라인계약에 어려움이 있는 입주자를 위해 현장 방문 계약도 병행한다. 계약자 본인 여부는...
정부는 지자체와 지역 주민이 영구임대주택, 국민임대주택, 행복주택 등 임대주택의 유형을 선택하고, 공급 호수도 지역 수요에 맞춰 스스로 결정토록 했다. 대신 지역도 사업비의 10% 이상을 분담토록 해 책임성을 확보하고 있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사업은 임대주택 입주를 계기로 주변지역을 함께 발전시키기 위한 ‘마을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도시형생활주택에 소액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자기 자본 1억 미만의 저렴한 투자비용과 1~2인 가구 증가로 수요가 많아져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수요가 많아지다 보니 공급량 역시 급격하게 늘어났다. 부동산114의 조사에 따르면 도시형생활주택은 2009년 78가구가 준공된 이후 2016년 3월까지 총 33만959가구가 공급됐고...
또한 낮은 임대료와 쾌적한 시설로 비싼 전월세의 대안으로 자리잡은 국민임대아파트는 시흥목감 등 전국 11개 지구 총 1만1184호,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등을 위한 영구임대아파트는 성남여수 등 6개 지구 총 1120호가 입주자를 찾는다.
젊은 층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행복주택은 서울오류 등 전국 13개 지구에서 총 6506호가 신규 공급되고...
유형별로는 영구임대주택 2천가구, 국민임대주택 1만 3천가구, 행복주택 7천가구, 분양전환공공임대주택 1만 6천가구, 장기전세주택 1천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우선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등에게 주변 임대료의 30%이하 수준에 공급되는 영구임대주택은 화성봉담2(416가구), 시흥목감(240가구), 창원자은3(140가구) 등에서 2049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영구임대주택 주거복지동으로 증축되는 주택은 단지 내 입주자 중 고령자와 장애인을 우선 선정한다. 기존에는 남는 세대가 있으면 시도 단위로 입주자를 선정했지만 앞으로는 이를 시장·군수·구청장이 선정하고, 공실 발생 시에만 시ㆍ도지사가 선정하도록 한다.
지자체가 출자한 부동산투자회사(리츠)가 시행하는 공공주택사업의 사업계획승인 권한은 기존 국토부...
영구임대주택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 하실 수 있도록, 주택 164세대와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관(1166㎡)이 함께 설치된다.
특히 정부는 입주 후 바로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복지관 설치비용과 일정기간 운영비를 지원한다.
또한 입주 기간 종료(8월 말) 직후 9월 중 복지관 개관이 가능하도록 성남시와...
입주대상은 당해 지역 거주자로서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3인 이하 337만2000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며 임대조건은 시세의 60∼80% 수준이다.
이와 함께 서울 생활권인 구리갈매지구(3월, 380호)를 포함, 영구임대 3624호가 새롭게 공급된다.
입주대상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등 사회보호계층이며 임대조건은 시세의 30% 이하...
월평균 소득 70% 이하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 대상인 국민임대주택은 위례, 남양주 별내 등 총 2만8022호가 신규로 공급되고요. 사회보호계층이 대상인 영구임대는 구리갈매지구 등에 3624호가 공급됩니다. 다가구주택을 개·보수해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은 6480가구가 배정됐습니다.
건설임대주택 종류별 공급 가구 수는 행복주택 1만1000호, 국민·영구·공공임대(10년) 5만4000호에 달한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3만9000호, 지방권에 2만6000호가 들어선다. 이외에 매입·전세임대 3만5000호가 공급된다.
임대주택 종류별 공급지역은 다음과 같다.
행복주택은 이달 가좌지구 362호를 공급으로 총 1만1268호의...
또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거주자들 중 상당수가 영세민인 지역에서 뉴스테이 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분양주택 수준의 공공임대주택 약 500세대를 영구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이밖에 국토부는 순수민간자금으로 운용되는 부동산펀드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금년 내 부동산펀드를 활용한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1~2개 구역을 추가로 발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