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범 역시 차수현과 이재한의 만남을 보고 뒤돌아섰다.
차수현의 목숨을 앗아갈 뻔 했던 홍원동 연쇄살인사건이 끝난 것이 아닌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흥미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무전을 통해 소통하며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한편 배우 김성오는 영화 ‘널 기다리며’에서 연쇄살인범을 연기하기 위해 4주 만에 16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널 기다리며’는 아빠를 죽인 범인이 세상 밖으로 나온 그 날, 유사 패턴의 연쇄살인 사건이 벌어지면서 15년간 그를 기다려온 소녀와 형사, 그리고 살인범의 7일간의 추적을 그린 스릴러다.
'시그널'의 경기남부연쇄살인사건이 20년 만에 부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경기남부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이 현재에 나타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수현(김혜수 분)과 박해영(이제훈 분)은 살인사건 당시 버스에 탔던 사람을 만나러 갔다.
하지만 집에서 살해당한 채 발견, 연쇄살인사건 당시의 수법과...
이에 대해 김성균은 “일상생활을 하는 도중에서도 승현의 감정이 느닷없이 튀어나올 때가 있어서 힘들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살인의뢰’는 연쇄살인범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평범한 남자의 극한의 분노가 빚어내는 복수를 그린 영화다. 오는 3월 12일 개봉.
이날 방송에서 표창원은 “연쇄 살인범에게 협박받아 가족들의 안전에 위협을 느낀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표창원은 “실제로 당시 집에 혼자 있던 초등학교 2학년인 딸에게 수상한 남자들이 찾아왔다”고 하며 과거 아찔했던 일화를 전했다.
한편 표창원은 30일 방송된 MBN ‘뉴스 BIG5’에서 김형오 앵커와 1대 1 대담을 나눴다. 이날...
쇼박스가 2016년 준비한 또 다른 영화로는 연쇄살인범이 다른 살인범으로부터 딸을 지키는 이야기를 그린 설경구 주연의 ‘살인자의 기억법’, 김혜수가 철없는 여배우로 나선 휴먼코미디 ‘가족계획’, 청부살인업자가 사고로 무명배우와 삶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유해진 이준 주연의 ‘키 오브 라이프’, 핀란드에서 만난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1회분에 등장한 호두는 연쇄 살인마 아가씨(최재웅 분)의 정체를 암시하는 힌트로 사용됐고, 2회분에서 밝혀진 가영(이열음 분)의 붉은 반점은 김혜진(장희진 분)과 그녀가 같은 희귀병을 물려받은 자매라는 증거인 동시에 두 여자의 출생과 관련된 마을의 비밀이 풀리는 중요한 단서가 됐다.
하지만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며 호두와 붉은 반점처럼 술술 풀려가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14회에서 윤지숙(신은경 분)이 김혜진(장희진 분)의 친모였다는 사실과 함께 연쇄살인범의 정체가 아가씨(최재웅 분)로 밝혀지면서 마을은 공포에 휩싸였다.
또한 아가씨의 살해 패턴과 혜진에 대한 단서를 파악한 한소윤(문근영 분)은 홀로 고군분투하며 혜진 살해에 대한 진실에 접근해 갔고, 그럴수록 아가씨의 소윤에 대한 위험하고...
어제 방송에서 한경사(김민재 분)는 연쇄살인범인 아가씨(최재웅 분)에게 납치당한 한소윤(문근영 분)을 구출하고, 그녀의 신변보호를 자처했다. 이어, 그동안 한경사의 위로와 격려를 받아왔던 경순(우현주 분)이 한경사를 찾아왔고, 남씨(김수현 분)의 숨겨진 비밀을 밝히겠다고 선언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이처럼, 무뚝뚝해 보이지만 언제나 마을 사람들에게 위로와...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최재웅이 연쇄살인범의 정체를 들켰다. 하지만 장혜진의 살해 의혹은 부인했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14회에서는 정체가 드러난 아가씨(최재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가씨는 한소윤(문근영 분)에게 약물을 주입해 한소윤을 죽이려했다. 한소윤이 약에 점점 취해가던 그때 아가씨에게 한 통의...
25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ㆍ연출 이용석)’ 14회에서는 연쇄살인범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마을은 공포에 휩싸이고, 경찰은 사라진 아가씨를 추적하기 위해 비상체제로 들어간다.
이날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아가씨의 살해 패턴과 혜진(장희진)에 대한 단서를 파악한 소윤(문근영)은 홀로 고군분투하며...
동시에 연쇄 살인과 김혜진 사건의 연관성을 의심하고 있는 그는 우연히 부동산에서 썩지 않는 호두를 알게 됐고 최형사(조한철 분)에게 이를 보고, 호두나무를 찾으라는 지시를 받아냈다. 이에 온 마을을 뒤져 특별한 호두나무를 찾아내며 연쇄 살인범이 아치아라에 있다는 최형사의 가설에 힘을 실어준 우재. 비록 첫 시작은 미약했지만, 범인을 잡고야 말겠다는 그의...
◆ 장희진 살인범과 그녀의 진짜 가족은 누구?
지난 9회분에서 얼음물에 손을 담그며 괴로움에 몸부림쳤던 가영(이열음 분). 이 모든 것은 혜진과 가영이 같은 희귀병을 가진 자매임을 나타내는 복선이었고, 이를 안 소윤은 마을에 언니의 어머니 쪽 혈육뿐만 아니라 아버지 쪽 혈육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또한 박우재는 혜진의 시체가 발견된 이후 연쇄 살인의...
표창원은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범죄 없는 세상'을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대세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출연해 "연쇄 살인범에게 협박 받아 가족들의 안전에 위협을 느낀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했다.
이어 표창원은 "실제로 당시 집에 혼자 있던 초등학교 2학년인 딸에게 수상한 남자들이 찾아왔다"고 말하며 과거...
‘용서받지 못한 자’, ‘구미호 가족’ 등 영화에는 꾸준히 출연했지만 흥행작은 없었던 하정우는 2008년 ‘추격자’에서 어리숙한 외모와는 다르게 흉악범죄를 저지른 연쇄 살인자 지영민 역을 연기하며 흥행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배우 김윤석도 마찬가지다. 10년이 넘도록 연극 생활에 몸을 담아 왔던 김윤석은 영화 ‘추격자’에서 전직 형사 출신의 포주 역을 맡아...
이어 성동일은 "지금도 유정이의 눈을 보면 어떻게 해서든 우리 준이 며느리 삼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김유정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유정이 출연한 영화 '비밀은' 연쇄살인범의 딸과 그를 데려다 키운 형사, 그리고 10년의 세월이 지나 그들 앞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 세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15일 개봉한다.
이에 영진은 강회장의 약점을 알고 있는 듯한 연쇄살인범 서승우(장세현 분)를 찾아가 거래를 한다. 영진은 강회장을 반드시 죽이라는 서승우의 요구를 받아들이고 그로부터 강회장의 비자금 파일을 손에 넣었다.
영진은 자신이 이 파일을 손에 넣은 사실을 염과장(이기영 분)에게 알렸다. 염과장이 강회장과 내통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는 영진은 염과장에게...
또 최영진(김희애 분)가 연쇄살인범 서승우(장세현 분)과 거래를 통해 강태유(손병호 분)의 비자금 리스트를 손에 넣으면서 갈등은 더욱 고조됐다. 더욱이 이 비자금 리스트에는 염상민(이기영 분)의 이름도 포함돼 있어 앞으로의 결말이 어떻게 마무리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세스캅'이 막바지로 흐르면서 '육룡이 나르샤'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육룡이...
연쇄 살인범 유영철 못지않은 범죄 충동을 주체하지 못하는 사람들, 늘 불만과 울화의 포로가 되어 나날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도처에 많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가스통, 시한폭탄, 지뢰다.
엄마가 곁에 있었으면 그들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살인과 강간,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르는 그 손은 엄마가 가장 잘 말릴 수 있다. 완벽한 시설과 헌신적인 보육 선생님, 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