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종영까지 2회, 후속은 '육룡이 나르샤' 기대 만발

입력 2015-09-2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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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사진=SBS

'미세스캅'이 종영을 앞둔 가운데 '육룡이 나르샤'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은 22일 16회를 방송했다. 이로서 종영까지 단 2회만 남겨 놓은 상황이다. '미세스캅'의 결말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후속작으로 편성된 '육룡이 나르샤' 호기심도 한층 증폭되고 있다.

'미세스캅'은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다. 총 18부작으로 기획됐다.

16회 방송에서는 유연석이 카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최영진(김희애 분)가 연쇄살인범 서승우(장세현 분)과 거래를 통해 강태유(손병호 분)의 비자금 리스트를 손에 넣으면서 갈등은 더욱 고조됐다. 더욱이 이 비자금 리스트에는 염상민(이기영 분)의 이름도 포함돼 있어 앞으로의 결말이 어떻게 마무리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세스캅'이 막바지로 흐르면서 '육룡이 나르샤'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왕조 건국을 둘러싼 여섯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등을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뿌리깊은 나무'로 호흡을 맞춘 신경수 PD가 연출을 맡았다.

또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윤균상 등의 출연으로 '육룡이 나르샤'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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