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설비 현장 점검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제3차 협상 개최
9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균형위 회의(서울청사)
△산업단지 경쟁력강화를 위한 후속 R&D 기획 공청회 개최
10일(수)
△산업부 장관 14:00 본회의(국회)
△산업부 차관 11:00 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코엑스)...
수소연료전지는 촉매제가 백금이어서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단점 이외에도 인프라 부족과 수소 저장설비의 복잡성 등이 난관으로 꼽히고 있다. 최근 노르웨이 한 수소충전소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완강 부주석은 “우리는 수소전기차 개발을 저해하는 요인들을 해결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완강 부주석은...
해당 설비는 △하수 슬러지, 축산·분뇨의 효율적인 건조 및 에너지화 시스템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열병합발전 설비의 전처리 공정 △농·임업 폐기물의 연료화 시스템 등 여러 가지 연료생산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제도적인 변화도 마이크로디지탈에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 환경부는 잔반사료를 금지하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3일부터 40일 동안...
미국 에너지부는 신재생 에너지 비중이 높아지는 발전 환경에서 석탄화력발전을 신재생 에너지의 보완 수단인 차세대 발전설비로 탈바꿈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공모를 시행했다. 미국에는 현재 총 240G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가 가동 중이다.
두산중공업은 미국 내 협력사인 바르엔지니어링, 노스다코다 대학 연구소 등과 함께 공모에 참여해 ‘석탄...
화력발전 연료로 사용되는 바이오중유는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꼽히던 동물성 기름과 폐식용유를 원료로 한다.
회사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것과 달리 대기환경 오염을 유발하는 벙커씨유를 대체할 것”이라며 “한국석유관리원 등에 따르면 바이오 중유를 발전 원료로 활용할 경우 기존 중유 대비 미세먼지 배출량을 28%가량 줄일 수 있을...
이날 수소전기버스 1호차 공개 제막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한영수 국가기후환경회의 부위원장 △김경수 경상남도 도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한정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김정호ㆍ서형수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와 창원 시민들이 참석했다.
신형 수소전기버스는 기존 차량 대비 성능과 내구성이 대폭 향상된 연료전지시스템을 얹었다.
1회...
SK에너지는 2017년 11월부터 약 1조 원을 투입해 울산CLX 내에 친환경연료유 생산설비인 VRDS를 건설 중에 있다. 이는 국제해사기구(IMO,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가 2020년 1월부로 전 세계 선박 연료유 황 함량 규격을 기존 3.5%에서 0.5%로 대폭 강화하기로 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대표적인 대기환경 오염원을 저감하기 위한 조치다.
내년 상반기 중 VRDS...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적 반응을 통해 전기 에너지와 열 에너지를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다. 화력발전처럼 연료를 태워 내뿜는 대기오염물질이 없어 친환경적이고, 태양광의 300분의 1, 풍력의 30분의 1 정도의 공간밖에 차지하지 않아 설비 크기 대비 에너지 생산량이 가장 높다.
차세대 고효율 연료전지인 고체산화물형 연료전지(SOFC, Solid...
이날 동서발전은 울산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올해 친환경연료 구매 계획과 환경경영 종합계획을 논의했다. 이사회는 깨끗한 에너지 생산을 위해 석탄화력발전소의 환경 설비를 개선하고 LNG 발전소에도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질산화물(NOx)를 제거하는 탈질설비를 설치키로 했다. 또 당진화력발전소에서는 2026년까지 모든 저탄장을 실내로 전환한다.
박일준...
또한 고효율 완전재액화설비(SMR)를 탑재해 연간 100만 달러 상당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LNG운반선, LNG추진선, LNG벙커링선등 LNG 관련 선박에 대한 발주 협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시장을 선도하는 차별화된 기술력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스공사 등 수소 공급업체와 효성중공업, 범한산업 등 충전소 설비업체, 수소차 제조업체인 현대차가 하이넷에 함께 참여하기 때문이다.
가스공사가 수소와 함께 역량을 모으고 있는 다른 분야는 수송용 천연가스다. 수송용 천연가스는 경유나 휘발유 등 기존 연료보다 미세먼지 원인 물질이나 이산화탄소를 적게 배출해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
CFBC보일러는 일반 보일러와 달리 장시간 지속적으로 열을 순환시켜 연료를 완전히 연소시키는 발전설비다. 질소산화물(NOx)과 황산화물(SOx)을 줄여 환경오염을 방지할 뿐 아니라 경제성이 뛰어난 특징이 있다.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은 이번 수주를 비롯해 페트콕(Pet-coke, 석유정제부산물), 저열량 갈탄 연소 보일러 등 다양한 연료의 보일러 실적을...
에쓰오일 관계자는 “내년 IMO 2020이 발효되면 저유황 제품의 수요가 시장 전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저유황 제품 생산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RHDS 설비를 손보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IMO 2020은 황산화물 함량을 3.5%에서 0.5%로 대폭 감축시키는 환경 규제다. 오는 2020년 1월 1일부터 해상 연료유에 적용될...
삼양사 울산1공장은 벙커C유를 사용하던 보일러의 설비를 개선해 천연가스(LNG)로 연료를 교체하고 신재생 에너지의 일종인 RPF(폐플라스틱 재활용 원료)로 생산한 스팀을 구입하는 등의 다각적 노력으로 탄소배출량을 지속적으로 감축 중이다.
삼양사 관계자는 “삼양그룹은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그룹차원에서 환경안전경영을 펼치고 있다”며 “삼양사...
유진그룹 계열사인 동양이 영동화력발전소 2호기를 친환경 발전연료인 우드펠릿으로 전환하는 플랜트 사업을 구축한다.
동양은 한국남동발전이 발주한 263억 원 규모의 ‘영동화력 2호기 우드펠릿 연료취급설비 설치조건부 구매’ 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1979년 준공된 영동화력발전소 2호기는 강원도 강릉에 위치하고 있다. 정부의 미세먼저 저감방침에...
이를 위해 탄소인증제(탄소를 적게 배출하는 발전설비를 사용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를 도입하고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경매는 경쟁 입찰방식으로 바꾼다. 최근 정부가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수소에너지에 관해서는 2040년까지 수소차 290만 대, 연료전지 10.1GW를 공급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반면 석탄발전 비중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산업부는...
그는 작년 11월과 올해 1월 사이에 연료첨가제 수입·유통업을 사업 목적으로 하는 엑스트론과 폐기물처리 기기 도소매 업체인 에이치투더블유티이 두 곳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또 산업폐기물 재활용업 및 정제원료유 제조업 등을 영위하는 에스아이카본과 세일환경 지분도 각각 51.4%, 64.5% 취득한 뒤 나머지 지분도 추가 매입해 두 회사 보유 지분율을 100%, 96....
올해는 인천∙포항 지역 10가구에 에너지 효율 시공을, 인천지역 내 노후화 된 15가구에 대한 전기점검활동과 광양 지역의 1개 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함으로써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기홍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올해로 8년째 추진해 오고 있는 에너지드림 사업이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사회공헌으로 자리를 잡게 된 것...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로 인해 저유황 연료사용과 더불어 친환경 엔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케이프의 주력 상품인 실린더라이너 또한 신조선 시장과 선박 엔진 애프터서비스(A/S) 시장에서 수요가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다.
전망도 긍정적이다.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선령 20년 이상 선박이 2020년이 되면 전체 상선의 약 절반가량을 차지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