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된 연골의 재생 효과를 통해 장기적으로 무릎의 기능과 통증을 개선해 중증 및 고령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게 확실한 치료 옵션임을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셈”이라며 “이런 레퍼런스를 통해 앞으로 해외 임상에 속도를 내어 카티스템이 글로벌 블록버스터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메디포스트는 5월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 전환 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주사액이다. 2017년 식약처 허가를 받았지만 2액의 형질 전환 세포가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신장세포로 드러나 품목허가가 취소됐다.
허 연구원은 “2019년 하반기부터 판매가 시작된 유착방지제는 6개 전문제약사와 브랜드 론칭을 통해 내수시장 점유율을 늘리고 있어 올해 매출액 58억 원 달성이 전망된다”며 “이후 출시된 관절활액, 방광염 치료제, 코스메틱 등과 더불어 전임상을 진행 중인 미래 제품 라인업(생체유방, 생체연골, 보툴리눔 톡신 등)의 생산을 위한 공장부지 양수도 대금 지급이...
이러한 관절연골 구성성분인 바이오콜라겐(카티졸)을 주입·보충해 관절연골을 보호하고 강화함으로써 기존 제품과 달리 통증 완화는 물론, 손상된 관절연골의 자연치유과정을 도와 관절기능을 개선하는 치료효과를 거둘 수 있다.
셀론텍 관계자는 “세계적 의료 관광지로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국가 중 가장 큰 의료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태국에서의 첫 시판...
메디포스트는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과 주사형 골관절염치료제 'SMUP-IA-01'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임상에 핵심역량을 집중한다고 19일 밝혔다.
무릎연골 재생이 검증된 카티스템은 국내 임상결과 및 장기추적 데이터, 시판 실적 등을 인정받아 일본에서 1상과 2상을 생략하고 경증 및 중등증(K&L grade 2~3) 환자 130명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이 회사는 돼지유래 바이오잉크 개발 등의 개발협력 등 재생치료 사업분야의 영역확대도 꾀할 수 있게 됐다.
로킷헬스케어는 줄기세포치료제 개발기업 강스템바이오텍과도 생체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력을 연이어 체결했다.
양사는 △생체이식소재 개발 및 탈세포화/재세포화 기술 노하우 교환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한 생체소재 연구 등...
로킷헬스케어는 바이오프린팅을 기반으로 맞춤형 인공피부, 연골 등을 제공하는 재생치료 전문 플랫폼 기업이다. 재생치료 구현을 위한 바이오프린터와 키트, 이를 시스템화 및 자동화하는 AI(인공지능) 스마트러닝 시스템과 원격진료 기술을 아우른 통합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한, 체세포로부터 ECM을 분리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여 이를 활용한 세포지지체 및...
엑소스템텍은 “EST-P-EXO1은 인체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exosome) 기반 골관절염 치료제 후보물질”이라며 “해당 물질은 줄기세포의 재생인자 및 항염증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골관절염에 의해 손상된 연골조직에 대해 재생 효과와 염증 조절을 통한 통증 억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엑소스템텍은 비임상 연구를 통해 EST-P-EXO1의...
메디포스트의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이 일본에서 임상 3상에 돌입했다.
메디포스트는 지난해 2월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승인 받은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의 임상 3상을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카티스템은 국내 임상 결과를 인정 받아 이례적으로 임상 1상과 2상을 생락하고 바로 임상 3상에 진입한 한국 최초의 재생의약품이 됐다.
이번...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발람 바르가바 ICMR 사무총장은 이날 취재진에게 “머크의 코로나 치료제인 ‘몰누피라비르’에 심각한 안전 우려가 있다”며 “태아에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고 연골과 근육도 손상을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몰누피라비르를 사용할지 아직 결정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인도 의약품 규제당국은...
전립선암 치료 방사성의약품인 FC705가 임상개발을 위한 2021년도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임상개발 부문 신규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회사 측은 “국내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빠른 시일 내에 미국 임상 1/2a상 신청과 국내 임상 2상 신청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펩트론의 펩타이드 신약개발 프로젝트인 연골무형성증 치료제와...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는 “앞으로도 제조ㆍ품질 관리를 철저히 하고 개발에도 힘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바이오 위상을 한층 더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메디포스트는 국내 1위 제대혈은행 셀트리(CELLTREE)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줄기세포 치료제 매출 1등 제품인 무릎연골결손치료제 ‘카티스템’을 보유한 줄기세포 전문 기업이다.
우리 정부도 23일 팍스로비드 16만2000명 분 도입을 위한 실무협의를 마쳤다고 한다.코로나19 게임 체인저로 여겨지는 ‘먹는 치료제’ 도입이 멀지 않은 가운데, 코로나19 치료제치료 원리, 효과, 국내 도입 시기와 가격 등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① 머크 vs 화이자 상용화 1호 치료제는?
가장 먼저 사용승인을 받은 치료제는 독일 제약사 머크가 개발한...
또한 현재 연골무형성증 치료제로 시판중인 바이오마린의 ‘복스조고(Voxzogo, vosoritide)’ 대비 타깃 친화도 10배, 반감기 5배 이상의 효능을 확인했다. 특히, 약효지속형 의약품 플랫폼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을 적용하면 월 1회 투여가 가능해 투약 편의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최호일 펩트론 대표는...
특히, 자사의 약효지속형 의약품 플랫폼인 스마트데포 기술을 적용했을 때 월 1회 투여까지 가능하므로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연골무형성증 질환에 있어 매일 주사하는 복스조고보다 우수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호일 펩트론 대표이사는 “이번 과제를 통해 추진하는 연골무형성증 치료제의 개발과 글로벌 인허가가 완료되면 펩트론은...
지난11월부터 대량생산 공정을 개발해 DRT-101을 통한 관절의 통증완화, 기능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결손 된 연골을 재생시키는 근본적 골관절염 치료제(디모드)로 개발을 위한 전임상연구에 돌입한 바 있다.
최종적인 의약품 상품구성은 DRT-101 단백질과 세포전달체 및 조직재생용 지지체를 포함시켜 수술없이 관절에 주사하는 골관절염 치료용 의료기기로...
현재 코오롱티슈진은 무릎 골관절염 임상 3상에 집중하고 있어 추후에 고관절 골관절염 임상 개시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다.
한성수 코오롱티슈진 대표는 “이번 결정은 미국 FDA가 TG-C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해 준 것”이라며 “TG-C 개발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근골격계질환 치료제 개발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간엽 줄기세포(MSC, Mesenchymal Stem Cell)는 줄기세포 치료제의 핵심 재료로 뼈, 연골, 지방, 근육세포, 혈액세포, 신경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다분화능 줄기세포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차바이오텍의 세포치료제 개발 기술력의 우수성을 또 한번 입증했다”며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포치료제 개발 상업화에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이 차세대 골관절염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개발에 착수한다.
LG화학은 골관절염 치료 신약 후보물질 ‘LG34053’의 임상 1b/2상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4일 밝혔다. 1·2상이 연계된 임상시험 설계를 통해 신약 개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번 승인에 따라 LG화학은 삼성서울병원에서 경증 및 중등증(K&L 2~3)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자회사 셀론텍에 대해 “6월 본격 출시한 카티졸은 관절 내 구성성분인 바이오콜라겐을 관절강 내 투여하는 치료제로 경쟁 제품 대비 환자 치료기간 선택이 가능하며, 국내 허가 임상시험을 통해 연골조직 재생효과를 입증했다”며 “향후 상급 종합병원으로의 공급 가속화 및 신규 바이오콜라겐 생산공장 증설에 따라 매출 증대 본격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