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각 금융협회장들과 ‘브렉시트 관련 금융권역별 대응체계 점검회의’를 열고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상황에서 각 업권별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임 위원장은 “국내 외화유동성이 충분한 수준이지만 브렉시트와 관련해 불확실성이 상당기간 지속될 가능성을 두고 철저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금감원을 중심으로...
김덕수 여신금융협회 신임 회장은 17일 "지속적인 규제완화를 위해 금융당국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난해 금융당국 규제개선으로 부수업무가 네거티브제로 전환돼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이 가능해지고 그림자 규제가 상당부분 완화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보유출...
김덕수 전 KB국민카드 사장이 여신금융협회 신임 회장으로 공식 선임됐다.
여신금융협회는 임시총회를 열고 김덕수 전 KB국민카드 사장을 11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갔으며 임기는 3년이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김 회장은 위기관리 리더십이 뛰어나고 다양한 업계 경험 및 경제와 금융에 대한 풍부한 식견과...
김 내정자는 오는 15일경에 예정된 여신금융협회 총회에서 회원사 과반수 출석과 출석인원의 과반수 찬성을 얻는 경우, 제11대 여신금융협회장으로 최종 선임된다. 공식 업무는 총회 선임일부터 시작되며, 임기는 3년이다.
이에 여신금융업계는 민간에서 처음으로 협회장이 내정된 만큼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14년부터 2년 동안 KB국민카드 사장을 지내며...
김덕수 전 사장이 이달 열릴 총회에서 최종 선임되면 7대 금융협회장 모두 민간 출신이 맡게 된다. 7대 금융협회는 전국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금융투자협회, 신용정보협회 등이다.
여신금융협회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과반 득표를 얻은 김 전 사장을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7일 밝혔다.
최종 선임은...
여신금융협회는 7일 오전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얻은 김덕수 前 KB국민카드 대표이사를 상근회장으로 총회에 단독 추천했다고 이날 밝혔다.
김 내정자는 이달 중에 열릴 총회를 통해 임기 3년의 제11대 여신금융협회 상근회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총회 선임일로 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총회일은 아직 미정이다.
김 내정자는...
여신금융협회는 1일 여신협회장 등록을 마감하고 협회 이사들에게 후보자 명단을 통보했다. 김근수 현 여신금융협회장 임기는 다음달 3일로 만료된다.
황 전 사장은 1956년생으로 경북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우리은행 부행장과 우리금융 미래전략본부장, 우리금융경영연구소장을 거쳐 2013년부터 1년간 우리파이낸셜 사장을 지냈다.
우 전 사장은...
차기 여신금융협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오는 25일 개최된다.
24일 금융당국 및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여신협회는 25일 회추위를 열고 오는 6월3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근수 회장의 후임 선임 절차에 돌입한다.
여신협회는 26일부터 5일 정도 공모를 진행해 후보자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공모가 마감되면 신한·KB국민·삼성·현대...
그는 "20대 개혁과제의 이행에 있어서도 감독당국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자율추진단이 책임감을 갖고 주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손해보험협회장, 여신금융협회장 및 자율추진단 멤버 등 금융회사 및 협회 부서장급 36명이 참여했다.
진 원장은 이날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신협중앙회, 수협중앙회와 공동으로 열린 '서민금융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진 원장은 서민금융의 역할에 대해 "지역 중소기업 및 서민들을 대상으로 자금을 공급하는 서민금융 본연의 역할에 대해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역밀착형·관계형 금융...
여신금융협회가 수수료율 인하를 통보한 가맹점은 196만 곳이다. 연매출 2억원 미만인 영세가맹점은 178만 곳, 연매출 2억~3억원인 중소가맹점은 17만6000 곳이다.
그는 “만약 수수료 인하로 카드사에게 일방적으로 부담 지우게 되면 카드사 회원인 소비자에게도 부가서비스 혜택 축소나 카드대출금리 인상 등 피해가 돌아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울러 지금까지 회원사에서 해 오던 신용카드 모집인대상 교육을 협회 연수원 주관으로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향후 리스할부모집인에 대해서도 여건이 마련 되는 대로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은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이 금융인력 육성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진솔한 충고와 아낌없는 조언을 줄 것을”을...
오랫동안 국회에 머물러 있는 경제활성화법안들이 조속히 입법화돼 우리 국민들 모두의 바람인 안정된 일자리,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상호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이순우, 생명보험협회 회장 이수창, 은행연합회 회장 하영구, 금융투자협회 회장 황영기, 손해보험협회 회장 장남식, 여신금융협회 회장 김근수
김기식 국회 정무위원회 야당간사,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 민성기 한국신용정보원장, 임종룡 금융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왼쪽부터)이 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신용정보원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신용정보원은 은행연합회·여신금융협회·생명보험협회...
협회 등 5개 금융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금융개혁을 위한 2차 회의 및 현장간담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김광림 금융개혁TF 단장을 비롯해 정부 측에서 진웅섭 금감원장과 김영기 부원장, 서근우 신보 이사장, 김한철 기보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금융계에선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김근수 여신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