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수석실 내 국민통합비서관에는 최철규 전 여성가족부 장관 정책보좌관, 시민소통비서관에는 임헌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상임공동대표가 선임됐다. 김성희 자유일보 논설위원은 종교다문화비서관, 이상협 네이버 대외협력 이사 대우는 디지털소통비서관으로 임명됐다.
인사기획관실을 이끄는 인사기획관은 복두규 대검찰청 사무국장이 맡아 조직을 이끈다....
이어 이성미 여성문화예술연합 대표와 이씬정석 문화예술노동연대 대표가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에 대해 보완 내용을 제안한다.
이후 김현수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전략본부장, 손이상 서울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 정책위원, 손동혁 인천문화재단 문화공간본부장 등 문화계 인사들이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토론회는 21일 오후 2시에 한국예술인복지재단...
2015~2017년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여성벤처업계 목소리를 대변했다.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당선돼 정치계에 입문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후보 시절에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공약을 수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업계에선 이 장관을 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적임자라로 평가하고 있다....
앞서 안 위원장은 이틀 전 한국 YWCA연합회, 여성단체연합회,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등 여성단체를 만나 여가부 폐지와 관련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안 위원장은 “항상 새로운 정부 출범할 때마다 정부의 역할이 그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바르게 작동하는지 제대로 점검하는 게 인수위원회 역할”이라며 “오늘 여성대표 만나서 어떻게 역할...
인수위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서울 종로구 인수위 사무실에서 한국 YWCA연합회, 여성단체연합회,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등 여성단체를 만났다.
이날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항상 새로운 정부 출범할 때마다 정부의 역할이 그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바르게 작동하는지 제대로 점검하는 게 인수위원회 역할”이라며 “오늘 여성대표 만나서 어떻게 역할...
원 부대변인은 "여가부 개편과 관련해 안철수 위원장이 내일 여성단체연합, 여성유권자연맹, YMCA연합회 등 여성단체 3곳과 만나 소통할 것"이라며 "사회복지문화분과 간사 임이자 의원도 동행하며 오후 1시30분 회동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는 이날 부산 엑스포 테스크포스(TF)와 디지털정부플랫폼 TF 구성을 알렸다.
외교안보분과...
이미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성폭력상담소 등 643개 여성 단체는 지난 25일 여가부 폐지를 반대하는 성명을 낸 상태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현행 제도에서 바뀔 가능성이 있는 부분에 한해 다양한 안을 만들어 당선인이 선택하도록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인수위는 현재 여가부의 주요 기능을 계속 존속시킬 수...
구호단체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82 공수 부대는 동유럽 방위에 있어 바이든 정부의 상징적인 부대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군들을 만난 자리에서 "탱크 앞에서 소총을 들고 서 있는 30대 여성"의 사례를 들며 우크라이나인들의 러시아에 대한 항전의 기개와 근성을 칭찬했다. 그러면서 "톈안먼 광장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본다면, 이는 톈안먼...
전국 643개 여성시민사회단체연합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세계성별격차보고서(The Global Gender Gap Report)를 언급하며 “한국의 성격차 지수는 156개국 중 102위이고, 성별임금격차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31.5%로 가장 크다”고 비판했다.
또 “여성가족부의 ‘역사적 소명’인 성차별 해소·성평등 실현은 여전히 중요한 시대적 과제”라며...
신 수석대변인은 "준비과정에서 여성 단체와 만남도 계획하고 있다"며 "어떤 단체를 만나야 할지, 여성단체들이 연합해서 소통 창구를 가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팀만 만날 것인지, 또 다른 대표성을 가진 단체들이 있는지 확인해봐야 하기 때문에 세밀하게 확인해서 추진하려고 한다"고 부연했다.
한편, 여가부는 이날...
한국여성단체연합은 "당선인은 여성과 소수자들이 모두 평등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정책 비전보다는 오히려 혐오 선동, ‘젠더 갈등’이라는 퇴행적이고 허구적인 프레임을 선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이용하며 많은 국민을 실망시켰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내부도 의견 갈려…개편으로 방향 틀 듯
윤 당선인이 여가부 폐지 등에 상당한 의지를 가진...
한국여성단체연합은 논평을 통해 “선거 기간 국민의힘과 당선인은 혐오선동, 젠더 갈등이라는 퇴행적이고 허구적인 프레임을 선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이용하며 많은 국민을 실망시켰다”며 “윤 당선인과 국민의힘은 높은 정권 교체 여론에도 불구하고 1%도 안 되는 아주 근소한 표 차로 제20대 대통령을 선출한 민심의 의미를 잘 헤아리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수요시위는 옛 주한 일본대사관 맞은편 소녀상에서 북동쪽으로 약 10m 떨어진 서머셋팰리스서울 앞 인도는 물론 연합뉴스 건물 앞과 옆 등으로 자리를 옮겨 다니고 있다. 보수단체가 이 장소도 집회 신고를 마친 까닭에 23일 제1532차 수요시위는 소녀상에서 약 70m 떨어진 길 건너편까지 밀려났다.
정의연은 장소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경희 정의연...
일부 진보 대학생 단체들은 윤 후보의 안보관을 지적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충청도민의 선택은 대선 후보를 판가름하는 잣대로 불린다. 윤 후보가 충청도를 계속해서 방문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1987년 이후 대선에서 충청도민의 표심을 얻지 못한 후보가 당선된 적은 없다. 충청도민 중 유권자는 3% 정도에 그치지만, 충청도에서 패배한 후보는...
심 후보는 이날 오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YTN 사이언스 주최로 열린 과학기술 정책토론회에서 "신설되는 과학기술부총리는 국가 R&D에 대한 총괄적 조정 및 통제 기능도 수행하고 인공지능, 양자컴퓨터, 우주개발 같은 미래 전략분야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약속했다
그는 "물론 외형적인 권한 강화가 능사는 아니지만...
7일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한국여성민우회 등 여성단체들은 성명을 발표하고 세계경제포럼(WEF)의 지난해 세계성별격차보고서에서 한국의 성격 차 지수가 156개국 중 102위를 차지한 점 등을 지적하며 “여성의 불평등한 현실은 진행 중인 지금의 얘기”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여성 취업자 수...
A 씨뿐만 아니라 단체 사진 속에서 옷을 입고 있는 또 다른 상사 B 씨에 대해서도 “왜 이렇게 날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 났나. 성기 좀 그만 만지고 머리 좀 때리지 말라”고 썼습니다.
인사팀 C 씨가 절차대로 쓴 연차를 문제 삼거나, “귀는 잘 들리냐”고 확인하면서 귀에 체온계를 강제로 꽂기도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렇듯 6년간 당한 일들을 낱낱이 적은 유...
김민문정 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는 "위문편지는 군부 독재 시절 잔재"라며 "당시 군대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적인 지지를 받기 위해 했던 제도가 아직도 청산되지 못하고 남아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 시대의 안보·평화 문제를 학생들이 어떻게 새롭게 사고해야 되는가에 대해 학교에서 충분히 논의하지 않고 예전과...
본래의 취지와 목적이 훼손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민문정 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는 “위문편지는 군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군부독재시절에 활용했던 방식”이라며 “학교가 시대착오적인 인식과 태도로 민주 시대의 학생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문제”라고 지적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는 아프리카 스와힐리어와 한국어로 부르는 ‘아프리카인사이트(사단법인)’소속 가수들의 노래들이 울려 퍼졌다.
아프리카인사이트는 한국과 아프리카 나라 사이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캠페인, 교육, 문화 활동을 전개하는 국제협력 비영리단체(NGO)다.
축하공연에서 처음 무대에 선 아프리카 여성 보컬 가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