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는 세계적인 스포츠 테니스 선수인 캐롤라인 워즈니아키와 아나 이바노비치, WNBA 올스타 선수 캔디스 파커, 슈퍼모델이자 기업가인 칼리 클로스, 축구 천재 모건 브라이언, DJ이자 사업가 하나 브론프만, 스트릿 운동선수 로빈 아르존, 피트니스 아티스트 니콜 윈호퍼 등이 참여해 개인적이고 진실된 얘기를 재미있게 풀어나갔다.
워즈니아키 선수...
최근 이대는 뛰어난 여성 창업가 육성을 위해 학교 차원의 전폭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번 더벤처스와의 산학연계 협약 체결도 같은 맥락이다.
최유미 이화여대 기업가센터 부센터장은 “각 분야에서 혁신을 만들어 가는 유망 스타트업 대표들이 직접 수업에 참여하는 만큼 학생들의 반응도 뜨겁다”라며 “더벤처스와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여성 창업가가...
올해 39세가 된 1977년생 중에는 현대그룹(현대유엔아이) 정지이 전무, 대상 임세령 전무, 삼라마이다스(대한해운) 우연아 부사장 등 여성 기업가가 많았다. 1972년생 중에는 신세계 정유경 사장이 있다. 이어 1967년생 7명, 1971년과 1978년생 각 6명 등이다. 최연소 임원은 무학 최낙준 상무로 올해 28세(1988년생)다. 최 상무는 무학그룹 최재호 회장의 아들이다....
이어 “후보자는 교사로서, 여성 기업가로서의 현장 활동을 토대로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있다”며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양질의 일자리 확대, 여성의 고용을 활성화하고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등 관련 정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충분한 직무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반면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후보자의 준법성과 도덕성과 관련...
여성 참여를 촉진, 취업인구 증가 및 출산율 제고 필요성도 있다고 조언했다.
일본 경제의 근간은 중소기업으로 전체 기업의 99% 이상이 중소기업이며, 취업인구의 거의 70%를 고용하고 있고, 경제 산출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따라서 중소기업에 안정적인 자금을 제공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서는 제언했다.
그 외 판매 경로 발굴ㆍ기업가 정신...
국내 대표 배달앱 서비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이화여자대학교 기업가센터, 세계적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여성들의 경제활동과 스타트업 창업을 장려하기 위한 '스타트업과 여성 인재 포럼'을 17일 이화여자대학교 신세계관에서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급성장하는 국내 스타트업 업계와 젊은 인재들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오는 17일에는 기업가정신 기획행사가 진행되며 ‘기업가정신 토크쇼’, ‘스타트업 페스타’, ‘글로벌 여성기업가정신의 날’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 외에도 기업가정신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전시, 기업가정신 홍보영상 상영 등 홍보부스와 포토존 등의 다양한 전시ㆍ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가정신에 대한 국제적...
기업가정신, 반부패 등이 논의된 결과로 세계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G20 민간경제계의 정책 건의를 담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올 12월 케냐 나이로비에서 개최되는 세계무역기구(WTO) 제10차 각료회의 전까지 ‘WTO 무역원활화조약(TFA)’의 조속한 비준과 이행 촉구 △금융위기 이후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제한된 금융접근성 확대 △청년 및 여성...
두 기관은 교육을 모두 마친 여대생들에게 학점을 주고 우수여성기업 인턴기회를 제공하는 등 여대생의 창업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여성 기업가 정신을 가진 예비 여성 창업자를 육성하고 여대생 취업률을 높이는데 함께 노력한다는 취지다.
전혜정 총장은 협약식에서 “우리나라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에...
'LG 의인상'은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구 회장의 지론과 궤를 같이한다.
LG복지재단은 지난 9월 LG의인상 첫번째 주인공으로 고(故) 정연승 특전사 상사를 선정했다. 고 정 상사는 지난 9월 이른 아침 출근길에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은 여성을 발견하고, 곧바로 달려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하던 중...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신시아 엠리치 미국 캐탈리스트 부회장과 수가하라 토모미 일본 에메랄드 클럽대표가 ‘경영 위기와 여성의 힘’이라는 주제로 1부 강연에 나섰고, 한무경 효림그룹 회장과 박찬재 임광아이앤씨 대표가 ‘위기경영, 여성에 맡겨라’는 주제로 2부 연사자로 나서 여성 기업가로서의 위기경영 사례를 발표했다.
혁신경제를 이끌 혁신기업가, 각계의 창조적 전문가, 경제ㆍ복지ㆍ노동 분야 등의 현장 활동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풀뿌리 활동가, 사회적 모성을 실천해온 여성 지도자, 청년의 문제와 씨름해온 청년 지도자, 장애우, 다문화 공동체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회정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온 모든 분들께 호소합니다. ‘개혁적 국민정당’의 주역이 되어...
그러면서 중국 여성 기업가이자 주룽 제지업 유한공사 회장인 장인과 SOHO 중국 최고경영자(CEO) 장씬을 각각 예로 들었다.
그는 “여성이 많은 실패를 경험하는 이유는 지구력과 인내심이 없기 때문”이라며 “오늘과 내일을 참으면 찬란한 미래가 다가오는데 잘 참지 못했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결국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다’는...
그는 “중국 여성 기업가는 전체 기업가 중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중국의 고소득자(1000만 위안 이상 보유) 중 여성은 109만명으로 전체의 40%를 구성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통계를 볼 때 중국 여성은 그 지위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중국 경제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성상인' 기업가로 손꼽히는 서 회장인 만큼 북한 진출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열어놨다. 서 회장은 "창업주인 고(故) 서성환 선대회장의 모친인 윤독정 여사가 황해도 출신이고, 고향에 대해 늘 생각하고 있다"며 "한국에서도 중국에서도 (북한에) 가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아모레퍼시픽의 매출은 4조7119억원(연결 기준)...
(How do family businesses create lasting success?)’에 따르면, 성공적인 가족기업들은 경영승계 이후에도 기업가 정신을 유지하며 꾸준히 혁신을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전세계 21개 국의 상위 25개 가족기업들의 공통적인 성공요인으로 △명확한 승계구도 △여성 CEO 임용 고려 △가족들로만 구성된 이사회 △정기적인 주주회의 개최...
물론, 기업가에게 도전이란, 어떠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향해 뛰어드는 과감함이 있어야 가능하지만, 그에 따른 막중한 책임감도 뒤따릅니다. 저는 오랜 시간 전문가들의 조언과 각 사업 분야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 웰크론의 기술을 적용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을 인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여성용품 전문기업 웰크론헬스케어, 산업용 플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