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쇼, 안데르 에레라, 마르코스 로호, 디 마리아에 이어 맨유의 다섯 번째 영입이 될 블린트는 맨유에서 반 할 감독과 재회할 것으로 보인다.
블린트 맨유 영입 임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블린트, EPL서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블린트까지 가세한 맨유, 이번에 우승할까?", "블린트 누구지? 궁금하네", "블린트...
그에 반해 맨유는 디 마리아 외에도 루크 쇼(19), 안데르 에레라(25), 마르코스 로호(24) 등 4명의 선수를 영입하면서 총 1억6850만 유로(2260억원)를 지출했다.
리버풀은 간판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27)를 FC 바르셀로나로 이적시키는 대신 아담 랄라나(26), 리키 램버트(32), 데얀 로브렌(25), 라자르 마르코비치, 엠레 칸(이상 20) 등 무려 10명의 선수를 영입, 이번 이적...
하지만 루크 쇼, 에레라를 제외하면 일부 임대 선수들의 복귀 외에는 전력 보강이 눈에 띄지 않는다. 리오 퍼디낸드, 네마냐 비디치, 파트리스 에브라 등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던 수비수들이 떠났음에도 이에 대한 보강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셈이다. 이미 시즌이 시작되긴 했지만 중앙 수비는 물론 측면 수비까지 맡아줄 수 있는 로호의 영입은 재도약을...
에레라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LA갤럭시와 평가전에서 7대 0으로 대승을 거뒀다는 소식에 맨유 소속 안데르 에레라(24)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맨유 에레라는 스페인 빌바오 출신으로 레알 사라고사 유스팀에서 성장했다. 맨유 에레라는 레알 사라고사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이후 2011년 아틀레틱 빌바오로 이적해 3 시즌간...
LA 갤럭시전에서 펄펄 난 안더르 에레라(25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MOM(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에레라는 23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쉐보레컵 친선 경기 LA 갤럭시전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팀의 7-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에레라는 전반에는 후안 마타의 뒤쪽에서 중원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았고, 후반에는 마타가 빠지자 루니의 뒤쪽까지 올라가 공격을...
비록 득점을 올리진 못했지만 이날 경기에서 큰 주목을 받은 선수들 중 한 명은 안데르 에레라(24)였다. 3-4-1-2의 전술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에레라는 왕성한 활동력을 보이며 날카로운 킬 패스를 선보이는 등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득점은 없었지만 도움 2개를 기록하기도 했다. 후반 43분과 45분 득점을 올린 애슐리 영의 득점은 모두 에레라의...
에레라가 펄펄 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LA 갤럭시를 격침시켰다.
에레라는 23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쉐보레컵 친선 경기 LA 갤럭시전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팀의 7-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안더르 에레라(25)는 후안 마타의 뒤쪽에서 중원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았고, 후반에는 마타가 빠지자 루니의 뒤쪽까지 올라가 공격을 지휘했다. 특히...
에레라가 펄펄 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LA 갤럭시를 격침했다.
에레라는 23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쉐보레컵 친선 경기 LA 갤럭시전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팀의 7-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안더르 에레라(25)는 전반에는 후안 마타의 뒤쪽에서 중원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았고, 후반에는 마타가 빠지자 루니의 뒤쪽까지 올라가 공격을 지휘했다....
루니와 웰백이 최전방에 나섰고, 에레라, 플래처, 발렌시아, 마타, 쇼, 스몰링, 존스, 에반스가 중원에 포진됐다. 골키퍼는 데 헤아가 지켰다.
경기 초반은 탐색전이 이어졌다. 그러나 맨유는 전반 13분 대니 웰백이 중거리슛으로 골문을 열었고, 전반 41분에는 루니가 두 번째 골(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루니는 전반전 추가시간에 세 번째 골까지 성공, 전반전을 3...
판 할 감독은 일단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를 비롯해 크리스 스몰링, 필 존스, 조니 에반스, 안토니아 발렌시아, 데런 플레처, 안데르 에레라, 루크 쇼, 후안 마타, 대니 웰벡, 웨인 루니를 선발 라인업에 올렸다. 특히 판 할 감독이 부임하면서 새로 영입된 루크 쇼와 안데르 에레라가 선발로 예정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이 경기는 25일 11시부터 스포TV를 통해...
2승 1무(승점6)를 기록하며 D조 1위로 16강에 올랐고, 16강전에서는 그리스에 승부차기 승을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연봉 순위 28위 라르스 라예르베크(23만3750파운드ㆍ4억원) 나이지리아 감독은 F조 조별예선 1승 1무 1패(승점4)를 기록하며 16강에 올랐고, 연봉 순위 최하위인 미겔 에레라(12만5000파운드ㆍ2억원) 멕시코 감독도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네덜란드 멕시코 하이라이트
멕시코 대표팀의 미겔 에레라 감독이 분통을 터뜨렸다.
멕시코는 30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이스타지우 카스텔랑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전에서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비야레알)의 선제골로 앞서다가 경기 막판 상대에 두 골을 잇따라 내주며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멕시코는 월드컵...
이날 경기 후 공식 인터뷰를 가진 멕시코의 미구엘 에레라(46) 감독은 “오심 때문에 졌다”면서 공개적으로 주심을 비판했다. 로번이 수비수 발에 걸리긴 했지만 강도가 약했다는 주장이었다.
반면 논란 속 주인공인 로번은 “나는 다이빙을 하지 않았다. 명백한 파울이었다”는 말로 오심을 전면 부인했다.
한편 네덜란드와 멕시코의 경기를 지켜본 팬들은...
멕시코 축구국가대표팀의 미구엘 에레라(46) 감독이 네덜란드전 패인으로 주심의 오심을 꼽았다.
멕시코는 30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이스타지우 카스텔랑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전에서 후반 초반에 터진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비야레알)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한 채 경기 막판 상대에 두 골을 내주며 1-2로 졌다.
경기 후 공식...
경기가 끝난 뒤 멕시코 대표팀의 미겔 에레라 감독은 "로번은 3번이나 다이빙을 했다. 처음에 그는 경고를 받았어야 했다"고 하소연하며 "우리가 진 이유는 주심인 것 같다"며 "그가 우리를 다음 단계로 진출하지 못하게 했다"고 꼬집었다.
이날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카스텔랑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전 네덜란드...
전반 2분 미겔 라윤의 첫 슈팅을 시작으로 전반 17분에는 엑토르 에레라의 슈팅이 네덜란드 골대를 살짝 빗나가는 등 멕시코는 초반부터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
득점 없이 전반을 마친 양 팀은 후반 들어 골 폭죽을 터트렸다. 선제골은 멕시코의 몫이었다. 후반 3분 만에 공격수 지오바니 도스 산토스(비야레알)가 상대 수비수 두 명을 앞에 두고 왼발 슈팅으로...
30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 에스타디오 카스텔랑에서 네덜란드와의 16강전에서 1-2로 아쉽게 역전패한 멕시코 대표팀의 미겔 에레라 감독이 주심에 대한 강한 불만들 드러냈다.
에레라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패인은 주심"이라고 밝히며 "주심이 멕시코를 8강에 오르지 못하게 했다"는 말로 강한 불만을 표현했다....
멕시코의 미겔 에레라 감독 역시 3백으로 네덜란드와 맞선다. 오리베 페랄타가 최전방에 나서고 그보다 처진 위치에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가 위치해 공격을 주도한다. 안드레스 과르다도와 카를로스 살시도, 엑토로 에레라 등이 두껍게 미드필더를 구성하고 미겔 라윤과 파울 아길라르가 좌우 윙백으로 출전한다. 3백은 마자(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라파엘 마르케스...
네덜란드를 만나게 된 멕시코는 전문가들로부터 상대적으로 열세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8강 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기적이 필요하다.
멕시코의 미구엘 에레라(46) 감독은 크로아티아와의 경기 후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제는 멕시코가 16강 문턱에서 벗어날 때가 됐다”면서 “네덜란드는 우승후보이지만 반드시 새 역사를 쓸 것”이란 말로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