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에 따르면 한국전력과 지역난방공사, 발전5사(동서, 남동, 서부, 남부, 중부), 광물자원공사, 무역보험공사, 세라믹기술원, 산업단지공단, 석유관리원, 디자인진흥원, 에너지기술평가원 등 14개 기관이 이사회 의결(보고)을 완료했다. 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전력거래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3개 기관은 최근 찬반투표를 진행해 도입을 확정했다.
산업부 소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2009년 5월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업무 위임을 받아 ‘고효율 20마력급 VRF 히트펌프 개발 및 보급’ 국책과제 사업자 선정 평가를 진행했다. 당시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입찰에 참여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 사업신청서와 계획서를 제출했다.
허 전 상무는 선정 과정에서 부하 직원을 시켜 평가위원인 안씨로부터 삼성전자의...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핵심기술개발사업의 ‘고온 사막용 PV 모듈 및 고 이용률 시스템 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주관기관인 에스에너지와 참여기관 SKC, 경남금속, 엘스콤, 케이디파워,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에스에너지는 지난 2월 쿠웨이트 수전력청(MEW)으로부터 베이안 워터타워 내에 부지...
이번 민관합동 경제사절단에는 정부와 공공기관에서 산업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에너지공단, 한국전자부품연구원,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이 참여한다.
민간에서는 한국무역협회, 한국플랜트산업협회와 함께 에너지, 플랜트, 환경, 정보통신기술(ICT) 등의 분야에서 30여개 기업이 함께한다. 민간 측 수석대표는 김정관...
두산중공업은 3MW 해상풍력 시스템 ‘WinDS3000TM’ 개발에도 성공했다. 국책 과제로 개발된 해상풍력 시스템은 블레이드, 증속기 등 핵심 기술을 국산화했다. 두산중공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공동으로 제주도 앞바다에 설치한 3㎿급 해상풍력 발전시스템의 시운전을 완료하고 3㎿ 정격 출력에 성공한 바 있다.
전략포럼에서는 오는 3월까지 약 3개월간 약 50여명의 산ㆍ학ㆍ연 전문가와 에너지 연구개발(R&D) 전담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에너지신산업기술로드맵(6개 분과)과 기술개발 및 보급ㆍ정책연계ㆍ효율화 방안 마련(2개 분과)을 위해 8개 분과에서 활동하게 된다.
포럼은 우선 최근 급변하는 에너지 신산업 정책에 대비하고 기술개발 부문에서의 변화가...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서울 강남구 르네상스호텔에서 한국전력,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과 함께 ‘기후변화를 대비하는 전력 R&D’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전력 분야 R&D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추진계획에 따르면 정부를 비롯해 한전, 한수원, 발전5개사 등의 내년도 전력 R&D 규모는 올해 6482억원보다 배 가량으로 늘어난 1조1835억원으로...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강남구 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국제유가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하고 최근 유가 하락과 미국의 원유수출 규제 폐지 등 석유시장 여건 변화에 따른 동향과 영향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산업부는 물론 에너지경제연구원, 석유공사, 국제금융센터,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석유시장 전문가 및 정유사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 같은 방안을 효율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한전, 한수원, 석유공사, 가스공사, 발전5사 등 18개 공공기관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이날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국가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관련 공공기관간 연구개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들은 에너지 기술개발 관련 로드맵, 투자계획, 투자이력 등에 관한...
에스에너지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진행하는 2015년 에너지 기술개발 사업 중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신규과제 사업자로 선정, 협약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선정 과제는 ‘IoT 기반 전원 독립형 연료전지-태양광-풍력 하이브리드 발전기술 개발’로 에스에너지가 주관기관이다. 참여기관은 △에스퓨얼셀 △지앤씨 △플라스포...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창조경제를 실현할 산업엔진 프로젝트 미래성장동력 기술부터 그동안 이뤄낸 주요 산업기술 R&D 성과를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국내 186개 대ㆍ중소기업, 연구기관, 대학이 참여해 소재부품ㆍ시스템ㆍ창의ㆍ에너지ㆍ디자인 등 산업기술 R...
경제인문사회 분야 출연연구소 중 환경정책평가연구원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산업연구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에너지경제연구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등 6곳이 임피제 도입 투표가 부결됐다. 과학기술분야 출연 연구소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국가핵융합연구소 등도 노조가 임금피크제 도입을 거부한 상태다....
기술보증기금은 20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과 ‘에너지 분야 기술개발 등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에너지 분야의 국가 R&D 사업에서 창출된 우수 연구 성과의 사업화 및 활용을 촉진하고, 에너지 사업화 기업의 특성에 맞는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내용은...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테크놀로지는 최근 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발주한 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감량화 기술개발 과제를 수주했다. 다음달 계약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면 사업비 규모는 20억원 가량이다. 과제기간은 3년이다.
한국테크놀로지 측은 이번 기술개발 과제 성과를 국내외 원자력발전소에 적용 및 폐로사업에 적용해 사업화에 나선다는...
관심있는 연구자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21일까지 수요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렇게 발굴된 기술수요는 내년도 신규과제 기획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산·학·연 전문가의 심층검토를 거쳐 신규과제로 지원이 이뤄진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산업부는 아울러 연구개발(R&D과제) 사업기간을 정부 회계연도와 가급적 일치시키고, 경제...
산업부 산하 임금피크제 도입 추진현황 점검 결과, 40개 기관 중 한국남부발전ㆍ남동발전ㆍ서부발전ㆍ동서발전ㆍ전력거래소ㆍ산업기술시험원ㆍ코트라ㆍ산업기술평가원ㆍ산업단지공단 등 9곳(20%)이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한 노사협의를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외에 10여개 기관은 이달말까지 추가로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한 노사협의를 완료하겠다는 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