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인원·고팍스·업비트(검사순번 순)에 대한 종합검사를 마쳤으며, 빗썸과 코빗에 대한 검사를 준비 중이다.
원화마켓을 운영하는 5대 거래소에 대한 종합검사를 마친 후에도 30개의 사업자가 남아있는 만큼, 해당 사업자에 대해서는 약식으로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보고 책임자, 준법감시 책임자, 거래지원 책임자 등 최소 3명이 자금세탁(AML) 이행 방안이나...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 고팍스)에 상장된 가상자산(원화마켓 기준)의 시가총액도 지난달 말 기준 22조 원으로 지난해 말 53조3000억 원 대비 31조3000억 원이 감소했다.
김 의원은 “가상자산 가격 급락은 글로벌 금융긴축기조 강화에 더하여 테라/루나 등 사기성 코인의 폭락사태로 금융당국이 동시다발적으로 규제를 강화한 데...
27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5대 거래소(업비트ㆍ빗썸ㆍ코인원ㆍ코빗ㆍ고팍스)를 제외한 21개 가상자산 거래업자들의 24시간 거래량은 1억 원 안팎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량을 집계하는 코인마켓캡에도 잡히지 않거나, 거래량 제로(0)를 기록하는 거래소도 있었다. 거래수수료로 평균 0.15~0.25% 안팎의 거래수수료를 거둔다는 점을...
업비트는 USDN, USDD 등 웨이브(WAVES), 트론(TRX) 기반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의 페깅이 정상적으로 유지되지 않는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WAVES, TRX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공지했다. 빗썸도 같은 내용으로 해당 종목들의 투자 유의를 경고했으며, 코인원, 코빗도 TRX 투자 주의를 공지했다.
급락에 대규모 청산까지
이더리움은 디파이가 가장 활성화된...
국내 주요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ㆍ빗썸ㆍ코인원ㆍ코빗ㆍ고팍스)가 루나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한 공동협의체를 출범해 올 하반기부터 거래지원(상장) 등과 관련한 공통된 심사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다.
13일 5대 주요 거래소는 국회에서 열린 당정간담회에서 ‘가상자산 시장의 공정성 회복과 투자자 보호’ 발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자율 개선방안을...
5대 암호화폐 원화 거래소 대표인 이석우 업비트 대표, 이재원 빗썸 대표, 오세진 코빗 대표, 강명구 코인원 부대표, 박준상 고팍스 CBO(오른쪽부터)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상자산 시장의 공정성 회복과 투자자 보호대책 긴급점검 당정간담회에서 이복현 금감원장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윤재옥 정무위원장, 이복현 신임 금감원장 등 참석자들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상자산 시장의 공정성 회복과 투자자 보호대책 긴급점검 당정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5대 암호화폐 원화 거래소 대표인 이석우 업비트 대표, 오세진 코빗 대표, 이재원 빗썸 대표, 강명구 코인원 부대표, 박준상 고팍스 CBO 등도 참석했다.
13일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ㆍ빗썸ㆍ코인원ㆍ코빗ㆍ고팍스) 대표 및 관계자들은 국회를 찾아 공동협의체 구성을 골자로 한 자율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5대 거래소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행 시기에 대해서는 즉시 시행하겠다고 공식화하기도 했다.
주요 활동 내역으로는 가상자산의 거래지원 개시부터 거래지원 종료 단계까지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한 5개...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다른 거래소들의 상폐 이유도 대동소이하다.
사실 거래 상대 추적을 피할 수 있는 익명화 기능은 해외에선 문제시되지 않는다. 다른 나라 대부분의 거래소가 대시(DASH), 모네로(XMR), 지캐시(ZEC) 등 익명화 기능을 가진 이른바 ‘다크코인’의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강력한 코인...
거래 중지 등 아무런 조치를 안하고 있다”며 “코빗에서도 루나 거래량이 270억 원에 달하고, 수수료만 수십억”이라고 지적했다.
이후 고팍스와 업비트, 빗썸에 이어 코빗과 코인원까지 국내 주요 5대 거래소 모두가 루나의 거래 중단을 발표했다. 코인거래소 입장에선 새로운 루나 코인 상장으로 자칫 정치권과 여론의 뭇매를 맞지 않을까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업비트ㆍ빗썸ㆍ코인원ㆍ코빗ㆍ고팍스ㆍ프로비트ㆍ지닥ㆍ코어닥스 대표들도 자리해 관련 사태에 대한 진단을 내놨다.
간담회에서 FIU는 '루나-테라 관련 국내 가상자산 시장 동향'을 통해 국내에 미칠 여파에 대해 발표했다. 루나 사태 발생 전인 6일 기준 국내 이용자 수는 10만 명이었으며 보유 수량 또한 317만 개였으나, 사태가 불거진 이후 보유자 수 약 18만 명과...
13일 서울회생법원은 "가상자산거래소인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와 가상자산의 원활한 도산절차 업무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회생법원과 가상자산거래소가 협력해 도산절차에서 채무자가 소유한 가상자산의 조회·평가·환가절차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가상자산거래소는...
업계 관계자는 "명확한 규제가 존재하지 않는 업권 특성상 대관 업무의 효용이 있다고 생각되지 않겠나"라며 "정권이 바뀐 후 대관 라인을 정비하는 건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이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빗썸, 코인원, 코빗은 대선 이후 기존 대관 및 홍보 인력의 변동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의원(국민의힘)이 금융감독원으로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5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가 지난해 말 보유한 투자자금은 총 52조8155억 원이다.
이 가운데 20대 이하와 30대 투자자의 돈은 19조461억 원(36%)으로 집계됐다. 투자자가 원화 거래를 통해 매수한 가상자산의...
업비트와 빗썸ㆍ코인원ㆍ코빗 간 트래블룰 솔루션 연동이 지연되며 해당 업체 간 가상자산 전송이 불가능해서다. 거래소 간 가상자산을 옮기며 차익을 실현하는 투자자들이 솔루션 연동 가능 예상시기인 1개월 후까지 이와 같은 투자를 하지 못하는 셈이다.
현재 업계의 트래블룰 솔루션은 업비트의 베리파이바스프(VV)와 빗썸ㆍ코인원ㆍ코빗의 합작사 코드(CODE)...
현재 가상자산 시장은 실명계좌를 발급받은 5개 거래소(업비트ㆍ빗썸ㆍ코인원ㆍ코빗ㆍ고팍스)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코인 프로젝트를 검증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더 많은 거래소가 필요해질 것으로 전망해서다.
업계 관계자 A씨는 "가상자산 시장은 정부의 규제 리스크가 가장 큰 이슈로 꼽히는 곳"이라며 "우호적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업비트ㆍ빗썸ㆍ코인원ㆍ코빗ㆍ고팍스를 제외한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현재 ISMS 인증을 받았지만 은행으로부터 실명계좌를 받지 못해 거래량 부족에 시달리는 중이다. 거래 수수료가 비즈니스 모델인만큼 낮은 거래량에 사업 영위가 힘들어 거래소 매각 쪽으로 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 C씨는 "인수 쪽으로 기운 거래소도 있었지만, 고팍스가...
현재 원화마켓을 운영하는 거래소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4곳이다.
가상자산 매수·매도에 대한 평균 수수료율은 0.17%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주식 매매 수수료율 0.0027%와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작년 1~3분기 전체 거래업자 영업이익 3조3700억 원의 99.3%가 원화마켓, 0.7%가 코인마켓에서 각각 나왔다. 다만 일부(9곳) 코인마켓 사업자는...
빗썸ㆍ코인원ㆍ코빗의 합작법인 코드(CODE)는 약 2개월에 걸쳐 개발한 트래블룰 솔루션을 지난해 12월 발표했다. 시스템 최종 테스트를 거쳐 거래소 연동 작업에 착수, 고도화에 나선다는 구상이었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코드의 대표를 맡아 솔루션 개발에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기도 했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트래블룰은 어느 하나의 사업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