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금액은 강남구가 2004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성동구 791억 원, 중구 565억 원, 서초구 504억 원, 송파구 182억 원 순을 기록했다.
한편, 2월 서울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마켓 리포트는 부동산플래닛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2.4%, 3.3% 상승했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주택은 물론 상업·업무용 시장까지 지난해 부동산 침체가 확산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오피스 빌딩 임대시장은 공실률이 감소하는 나홀로 성장세를 나타냈다”며 “신규 오피스 공급이 제한적인 만큼 임대인 우위의 시장은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서울의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량이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실거래가를 공개한 2006년 이래 가장 큰 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이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지난달 17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량은 2205건으로 전년(3925건) 대비 43.8% 줄었다.
지난해 서울 상업·업무용 빌딩...
지난해 전국 부동산 시장이 꽁꽁 얼어붙으면서 상업·업무용 부동산은 물론 주택, 오피스텔, 토지 등 모든 유형의 부동산 거래가 급격한 내림세를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해 ‘2022년 전국 부동산 유형별 매매거래 특성 리포트’를 발표했다.
지난해 전국...
기술력 우수 업체에는 산업단지 소재 여부와 관계없이 업무용 부동산 구입자금대출에 한도우대를 적용한다. 특히 신설 업체의 초기 원금상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대출기간 중 원금 상환비율을 축소했다. 추가로 △신규고객 △기술등급 △지식재산권 담보 제공 여부 등에 따라 추가 금리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 신성장동력 대출은 경제...
오피스 빌딩 업무에 대한 구체적인 개념이 없던 때라 책을 찾아보고 국제부동산투자분석 전문가 자격을 따서 일했다.
정 대표는 “체계가 확립되지 않았을 때다 보니 책에 나온 대로 그대로 했는데 여태까지 그런 서비스를 받아보지 못한 고객들이 꼼꼼하게 일을 잘한다고 입소문을 탔다”며 “이를 바탕으로 자산운용사, 건설사, 시행사, 등 상업용 부동산에...
경기 둔화에도 강남(GBD)과 도심(CBD), 여의도 권역(GBD) 등 서울 핵심 업무지구에서는 빈 사무실 찾기가 어렵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3분기 기준으로 테헤란로 공실률은 3.2%다. 계약과 실입주 기간이 달라 일시적으로 공실이 나는 자연 공실률 고려하면 사실상 빈 곳이 없는 셈이다. 여의도 권역은 4.4%로, 전 분기보다 1.2%포인트(p) 내렸다. 광화문 공실률도 6.6%로...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더불어 올해 일곱 차례나 기준 금리 인상이 이어지면서 국내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 시장도 크게 타격을 받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의 거래량을 보인다”며 “부동산플래닛은 앞으로도 투자자들이 상업용 부동산과 관련된 양질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시장 흐름을 분석해 부동산...
12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10월까지 전국의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건수는 총 6만1577건(△수도권 3만1956건 △지방 2만9621건)으로 전년 동기 8만3230건(△수도권 4만5636건 △지방 3만7594건)에 비해 26% 감소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4월 거래량이 8327건으로 정점을 찍은 후, 감소세로 돌아선 가운데 10월에는 올해 들어...
9월 기준 상업·업무용 빌딩과 상가·사무실을 합한 상업용 부동산의 거래금액은 2조7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7조1000억 원) 대비 61.9%, 전월(5조6000억 원) 대비 51.8% 감소했다. 상업·업무용 빌딩은 지난해보다 -66.5%, 상가·사무실은 -50.1%까지 거래금액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량은 전체 부동산의 약 6.4%인 4024건으로 전년 동월(6965건) 대비 42.2%, 전월(5407건)...
호텔과 문화상업시설, 업무용부지도 예정돼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올 해 3월에야 실무협상에 착수했다. 내년 하반기까지 부문별 쟁점사항 검토 및 협상단을 운영해서 시설배치, 디자인, 사업성, 공공성 등 검토를 통해 최적안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12월에 실시협약 체결및 사업시행자를 지정하고 내후년 9월에 실시계획...
28조 원의 자산을 운용해 국내 최대 민간 리츠 부동산금융회사인 코람코는 지난해부터 이사회 직속 ESG 위원회를 구성했고, ESG 전략팀을 신설하는 등 ESG 역량을 체계화해왔다.
이번 평가 주요 대상자산인 ‘마제스타시티 타워2’는 서울 업무용 빌딩으로는 최초로 미국 그린빌딩위원회에서 인증한 친환경 최고 등급 ‘플래티넘’ 빌딩이다.
정준호...
서울의 경우 용산구가 올해 상업·업무용 부동산 가격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 기업 알스퀘어에 따르면 1~7월 연면적 기준 3.3㎡당 용산구 상업·업무용 부동산 평균 매매가는 7716만 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25개 구 중 가장 높다. 용산역 인근 개발이 활성화하면서 상권이 살아난 모양새다. 실제로 아모레퍼시픽 본사가 있는...
상업·업무용 건물 거래 역시 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5월 기준 상업·업무용 건물 거래 건수는 536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 4666건 대비 약 15%(698건) 늘어난 수치다. 상업·업무용 건물 거래는 1월 4467건에서 2월 4135건으로 감소했다가 3월 4224건→4월 4666건→5월 5364건으로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22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 기업 알스퀘어가 올해 상반기 업무·상업용 빌딩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서초구 서초동 A 업무용 건물은 지난달 4300억 원에 거래됐다. 이 빌딩의 총면적은 2만9916㎡이며 1999년 지어졌다.
총면적 2만422㎡의 청담동 B 숙박시설은 올해 초 4085억 원에 매매됐다. 3.3㎡당 매매가는 6613만 원에 달한다. 양재동 소재 총면적 약...
주택 시장이 강한 부동산 규제를 받는 사이에 상업·업무용 부동산으로 수요가 향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준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 여파로 경기 침체 전망이 커진 만큼 상업·업무용 부동산 시장에도 옥석 가리기는 필수라는 조언도 나오고 있다.
20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건축물 거래량을 살펴본 결과, 올 1~5월 전체 건축물...
부동산 등기부등본상 지드래곤의 이 아파트에는 담보대출이 없어 전액 현금으로 대금을 지불한 것으로 추정된다.
얼짱 출신으로 이름을 알린 유명 웹툰 작가 박태준도 최근 800억 원에 육박하는 고가 건물을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 상업업무용 실거래가 통계와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박태준 작가가 대표를 맡은 주식회사제이스튜디오는 올해...
그 대신 특급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사에 최상의 업무 환경을 갖춘 업무용 건물로 거듭날 계획이다.
2011년 완공된 디큐브시티는 사무실과 리테일, 주거시설, 호텔 등이 복합 조성돼 서울 서남권 랜드마크 역할을 해왔다.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은 총 15개 층에 객실 257개, 스위트룸 12개, 회의실 12개 등의 시설을 갖춘 5성급 호텔로 건립됐다. 하지만...
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생활형 숙박시설 등이 포함된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지난해 기준 총 21만5816건(오피스텔 제외)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17만3914건보다 약 24% 증가한 수치다.
반면 아파트는 전년(157만5375건) 대비 약 25% 감소한 117만6473건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규제를 통해 주택 시장을 압박하면서, 비교적 제재가 덜한 수익형 부동산이...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가 2년 연속 오름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거래에서 상가가 차지하는 비율의 증가세가 뚜렷했다.
28일 부동산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 ‘건축물 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1~11월) 전국에서 상업업무용 부동산은 34만6267건 거래됐다. 아직 12월 통계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이미 2020년 거래량(33만5556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