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따르면 양사가 50대 50으로 투자해 만든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 얼티엄셀즈를 통해 미국에 네 번째 배터리 공장을 설립하기 위한 진행한 협상에서 합의 없이 끝내면서 제4공장 설립 계획이 무기한 보류됐다고 전했다.
현재 합작사 얼티엄셀즈는 미국 오하이오주에 신규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테네시와 미시간주에 신규 공장을 짓고 있다.
다만 GM은...
테슬라의 가동률 조정으로 원통형 전지는 전분기 수준의 매출액이 추정되지만, EV용 파우치배터리는 얼티엄셀즈 1 공장 가동 및 포드를 비롯한 EV 고객사향 매출 호조로 연말 재고조정이 무색한 양호한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판단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성과급, ESS 충당금 설정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는 설명이다.
수요...
GM과 설립한 합작법인 얼티엄셀즈의 1공장은 지난해 말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다만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못 미쳤다.
LG에너지솔루션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92.3% 증가한 8조5375억 원이었다. 종전 역대 최대인 전 분기의 7조6482억 원을 넘어 분기 최대를 기록했다.
고객사 수요 대응과 얼티엄셀즈 1공장 본격 가동 등에 따른 판매량...
이에 대응해 동사는 지난해 말 얼티엄셀즈 1공장(오하이오)에 이은 2023년 얼티엄셀즈 2공장(테네시) 가동이 예정돼 있다”고 짚었다.
다만 그는 “최근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로 피어(동종업종) 그룹의 밸류에이션이 하락한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62만 원으로 기존 대비 9%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단기 실적보다 중요한 것은 유럽·중국의 수요회복, 얼티엄셀즈의 양산, IRA법안의 AMPC 수혜에 따른 마진 개선폭 향상 여부다”라며 “해당 요건들이 충족되며 주가는 회복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구 연구원은 “2차전지는 전동화 흐름에 따라 Q(수량)가 가장 중요한 산업이다. 경기둔화로 인한 전기차 수요 감소 우려가 업종의 멀티플을 조정하고 있는...
GM의 3세대 전기차 플랫폼인 ‘얼티얼 플랫폼’은 모듈식 차량 구동 시스템과 자체 개발한 얼티엄 배터리를 동력원으로 차종을 가리지 않는 뛰어난 범 적용성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범주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신 기술이 적용된 얼티엄 배터리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파트너십도 확대하고 있다. GM은 최근 LG화학과...
이어 “이는 EV, 소형 전지를 중심으로 재고조정 및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이 증가했고 높은 원재료비 반영으로 인한 스프레드 축소로 인한 것”이라며 “EV 전지는 GM JV 얼티엄셀즈 1공장 가동률 상승에도 불구 일부 고객사 재고조정, ASP 소폭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10% 외형성장에 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형전지 또한 고객사 재고조정 영향으로...
8조)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LG에너지솔루션
이미 많은 우려가 반영된 주가
4Q22 LG에너지솔루션 실적 Preview
최근 주가 약세는 Tesla발 전기차 수요 둔화 및 1/27 우리사주 오버행 우려에 기인
우려에 비해 4Q22 출하량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얼티엄셀즈 공장 가동과 함께 미국의 IRA 시행으로 매출 성장세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
이어 "중대형 전기차는 전기차 수요 감소에 대한 시장 우려 대비 출하량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으며(QoQ +4.4%) ASP(평균판매단가)도 큰 변동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내년에는 얼티엄셀즈 공장 가동과 함께 미국의 IRA(인플레이션감축법) 시행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형전지에 대해서도 "중국 테슬라...
오하이오 등 제조시설 3곳 건설 자금 대출 지원미 정부, 1.1만개 일자리 창출 기대
미국 에너지부가 12일(현지시간)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 투자 회사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에 대한 25억 달러(약 3조2700억 원)의 대출을 최종 승인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오하이오와 테네시와 미시간주에 세우는 새 리튬이온배터리 제조 시설...
81%(3500원) 하락한 18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8일 하락 마감한 이후 3거래일째 하락세다. 지난 9일에는 19만3000원으로 장을 마치며 주가가 20만 원을 하회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최근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합작한 배터리 회사인 얼티엄셀즈와 9393억 원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포스코케미칼이 미국 얼티엄셀즈와 인조흑연 음극재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인조흑연 음극재 국산화 성공에 이어 첫 수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포스코케미칼은 얼티엄셀즈와 약 9393억 원의 음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내년부터 2028년까지 6년간 포항공장에서 생산한 인조흑연 음극재를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노 연구원은 “2023년 착공 프로젝트는 △미국 애리조나 원통형 전지 프로젝트 확정 가시성 △GM 합작 얼티엄 셀즈(Ultium Cells) 2기 가동 △스텔란티스 합작법인(Stellantis JV △인도네시아 현대차 JV 등으로 2023년 수익성 위주의 질적 성장 전략이 발표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또 노 연구원은 “2023년 LG에너지솔루션은 SCM 경쟁력 확보에 집중할 것”...
LG에너지솔루션은 올 하반기부터는 얼티엄셀즈(GM과 2차전지 생산 JV) 1공장을 가동 중이다. 국내 3사 중 가장 먼저 미국에서 대규모로 JV 가동을 시작했다.
조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은 IRA 준비에 가장 앞선 회사”라며 “내년부터 광물 요구조건(23년 미국 및 미국 FTA 국가 조달 40%)을 맞춰갈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LG에너지솔루션의...
이 연구원은 “이에 LG화학의 양극재 총 생산능력은 올해 9만 톤 규모에서 2027년 38만 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 양극재 플랜트 근처에는 얼티엄셀즈(Ultium Cells) 등 주요 고객사 등이 있고, 인근 태양광‧수력 등 100% 재생에너지(TVA 에너지 접근성)로 플랜트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주정부‧지방정부로부터 설비와 토지에...
테네시주에는 제너럴모터스(GM)와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의 배터리 공장도 있다.
빌 리 테네시 주지사는 “LG화학의 투자 결정은 테네시주의 우월한 비즈니스 환경과 숙련된 인력, 그리고 전기차 산업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반증하는 것”이라며 “LG 화학이 85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해 주민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한 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LG에너지솔루션의 2023년 매출액 36조7000억 원, 영업이익 2조3000억 원으로 2022년에 이어 외형 성장 폭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2023년에는 미국 얼티엄셀즈 1공장에 대한 가동이 풀(Full) 반영되며 원통형 배터리 양산도 하반기에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GM의 얼티엄 플랫폼을 바탕으로 개발했으나 캐딜락은 여기에 ‘고성능’이라는 방점을 하나 더 얹은 게 특징이다. 12개의 모듈로 구성된 100kW/h급 대용량 배터리 팩을 갖췄고, 최대출력 340마력을 낸다.
차고 넘치는 편의 장비를 욕심껏 채워 넣은 것은 물론, 22인치 알루미늄 휠을 장착하고도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는 483km에 달한다.
생산은 미국 스프링 힐...
멕머레이 사장은 “GM은 얼티엄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인텔리전스 차량 플랫폼을 개발했다”며 “이 플랫폼은 버추얼 엔지니어링 기술을 통해 진화하고 있고 GM의 모든 미래 혁신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했다.
버추얼 엔지니어링 기술은 차량 디자인, 경량화, 강성, 안전성 등 차량 개발 전 과정에 활용할 수 있다. 지난 2020년...
19일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로즈타운에 있는 LG에너지솔루션과 제너럴모터스(GM)의 배터리 합작법인 ‘얼티엄셀즈’ 1공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준공된 오하이오 1공장은 LG에너지솔루션이 스마트팩토리 공정을 한층 고도화해 도입한 곳으로 구 회장은 4시간가량 머물며 공정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보고받은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