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기준 강화
△순환경제를 위한 실천 운동(고고챌린지) 전개
31일(수)
△환경부 차관 16:00 탄소중립 범부처 TF(세종)
△환경부, 2021년 워터프로젝트 선정사업 발표(석간)
△환경보전협회 층간소음 상담기관으로 추가, 서울지역 현장진단
△환경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4월 1일(목)
△환경부 차관 10...
장애아동 등 원생 10명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 등이 첫 재판에서 혐의 인정 여부를 다음으로 미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이연진 판사는 22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 등의 첫 재판을 심리했다.
이날 구속기소 된 보육교사 A, B 씨 등과 불구속기소 된 어린이집 원장 등 6명 측...
3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는 정인이를 입양해 학대로 숨지게 한 혐의로 양부모 장 씨와 안 씨에 대한 3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에는 정인이 양부모의 이웃 주민이 증인으로 나왔다.
입양가족모임을 통해 정인이 양부모를 만나게 됐다는 이웃 주민 A 씨는 “정인이 입양 후 장 씨와 총 15번 정도 집 밖에서 만났는데 그 중 5번 정도는 장 씨가 정인이를 동반하지...
앞으로 어린이집에 자녀를 맡긴 보호자가 아동학대 등의 정황을 발견한 경우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해당 어린이집의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원본을 열람할 수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보건복지부는 관련 가이드라인 개정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그간 아동학대 사실 여부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CCTV 영상원본의 열람을 요구하는 보호자와...
서울시는 25일부터 현원 기준 100인 이상 대규모 어린이집 213곳에 대해 시·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방역수칙 준수 사항 이행 여부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대책 이행 여부 등도 점검하고 보육현장의 애로사항도 함께 들을 예정이다.
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보육현장에 적합한 세밀한 방역체계 구축으로 감염 최소화 뿐...
이밖에 아동학대와 가정폭력 대책을 놓고 박 전 부시장은 '어린이 안심보험' 가입을, 이 전 의원은 '어린이 안전 도우미' 도입을 각각 제시했다.
2부에서 맞대결을 펼친 박 전 의원과 박 교수는 창업과 취업 관련 공약을 두고 공방을 펼쳤다.
박 전 의원은 박 교수가 요즈마그룹 코리아와 부산발 1조2000억원 글로벌 펀딩 조성 협약(MOU)을 체결했다며 발표한...
남부지법, 정인이 양부모 아동학대 혐의 등 2차 공판어린이집 원장 증인으로 출석해 “몸 곳곳에 멍과 상처”“너무 말라서 병원에 데려 갔더니 ‘아동학대 의심 신고’ 권유”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것으로 조사된 16개월 아기 ‘정인이’가 처음 어린이집에 온 직후부터 온몸에서 멍과 상처가 발견됐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어린이집에 등원하지 않은 2개월 사이...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16개월 영아 정인 양이 어린이집에 간 직후부터 신체 곳곳에 상처가 발견됐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재판장 신혁재 부장판사)는 17일 살인,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양모 장모 씨 등의 2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정인 양이 다녔던 어린이집 원장 A 씨는 증인으로 나와...
"머리채 잡고 걸레로 때려" 장애아동 상습 학대한 보육교사들 구속
장애아동을 포함한 원생 10명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인천 한 국공립 어린이집의 보육교사 2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15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30대 여성 A 씨 등 어린이집 보육교사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원중...
장애아동 등 원생 10명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어린이집 보육교사 2명이 구속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원중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보육교사 A 씨 등 2명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에 대해 전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영장을 발부했다. 이 부장판사는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 인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인천지부, 인천시장애인부모회와 인천시 서구 한 국공립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피해를 본 장애아동 등의 부모들이 함께 열었다.
0세 반 피해 아동의 어머니는 "말도 못 하는 아이는 기저귀로 맞고 서랍장 밑에 머리를 잡혀 밀려들어 갔다"며...
내복 차림으로 밤거리 헤맨 어린이, 동거남이 학대?
경찰이 내복 차림으로 밤거리를 배회하던 여자아이를 발견하고 아동 학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6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11시께 청주시 서원구 성화동의 한 편의점 앞을 A(11) 양이 30분 가까이 서성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아이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눈 밑에 상처가 있던 A...
자폐 아동 사물함에 가두고 학대한 어린이집 교사 6명…경찰 소환
장애 아동을 포함한 원생들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인천 한 어린이집의 보육교사 6명 전원이 20일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관할 구청은 해당 어린이집의 문을 닫게 하고 보육교사 등에게는 자격정지 조치를 했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이날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를...
인천에서는 장애 아동을 포함한 어린이집 원생 10명을 학대한 보육교사 6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이들은 아이들의 머리채를 잡아 넘어뜨리고 분무기로 얼굴에 물을 뿌리는 등 아동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21일 대법원과 대검찰청 등에 따르면 2019년 전국 법원에 아동복지법 위반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으로 접수된 사건은 918건으로 나타났다....
정인 양의 학대 의심 신고는 지난해 5월 처음 접수됐다. 어린이집 원장이 정인이를 병원에 데려갔고, 아이 허벅지에 멍이 든 것을 본 소아과 의사가 A 아동보호전문기관에 학대 의심 신고를 했다.
A 기관은 ‘방임’으로 판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그러나 경찰은 “증거가 없다”며 사건을 내사종결했다. 이후 A 기관은 여전히 방임으로 판단할 측면이 있다고 보고...
16개월 입양아 정인이 사건은 양부모의 학대 정황을 포착한 어린이집 선생님과 이웃 주민들, 소아과 의사 등이 경찰에 아동학대를 신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대처를 하지 못해 사망에 이른 사건이다.
2일 오후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정인이 사건을 공론화 시킨 이후 많은 네티즌들이 양부모에 대한 엄벌 진정서를 보내며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입양된 지 271일 만이었으며 정인이의 나이 고작 16개월이었다.
정인이의 사망 당시 양부모는 사고사라고 주장했지만, 온몸이 멍투성이에 장기가 찢어지는 등 학대의 흔적이 발견돼 많은 이들을 분노케 했다. 현재 정인이는 경기 양평군 서종면의 어린이 전문 화초장지인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화초장 방식으로 안치됐다.
어린이집 교사는 "경찰이 어린이집을 출동해 아동 학대 조사를 시작했지만 경찰관은 '뼈가 부러지거나 어디가 찢어지지 않는 이상 아동학대 사건으로 보기 어렵다'라고 말하더라"라며 허무해했다.
이어 "경찰 조사를 받았을 때 입양아 엄마 아빠가 입양에 관한 일들을 했다고 들었다"라며 "양부모가 (다른 학대 부모와 다르게) 경찰이...
어린이집 교사는 정인이의 모습에 아동학대를 의심했고 병원까지 데려갔다. 하지만 이로 인해 정인의 양모가 더욱 예민해졌다고 설명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과 만난 국내입양팀장은 "양무가 근무하고 있는 직장으로 방문해서 정보가 맞는지 절차를 거쳤다"라고 설명했다.
양모는 미국에서 유학했으며 해외입양인을 돕는 일을 했다. '그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