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은 3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후원금 1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장호진 현대백화점 사장과 황영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세이프 스쿨(SAFE-SCHOOL)’ 캠페인 진행에 사용된다. 이 캠페인은...
공동주택 필수시설인 어린이집은 부분적인 용도변경만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입주민 동의를 받고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경우, 시설 전부를 다른 시설로 변경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건축물의 해체 관련 절차를 간소화하고, 난연성능 시험 기준을 합리화한다.
현재 모든 건축물의 해체 허가·신고 시에는 전문가가 직접 검토한 해체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성동구는 구내 자전거 체험 학습장에서 6세 이상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 이론 및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또 교육을 원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신청하면 자전거 안전수칙 등 방문교육도 받을 수 있다. 구는 성수역, 금호역 등 주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자전거 보관대와 공기주입기도 확충할 계획이다....
5단지 바로 옆에 있는 개포주공4단지(개포자이 프레지던스)는 최근 단지 내 어린이집 관련 소송으로 인한 입주 중단 상태가 일단락되면서 남은 입주가 한창이다. 앞서 경기유치원은 재건축 후 위치 변경 내용에 대한 동의가 없었다며 조합과 강남구청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했지만, 법원은 준공인가 처분 효력 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단지는 전체 35개 동...
‘안전속도 5030’은 교통사망 사고, 특히 보행자 사망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보자는 취지로 도시지역 내 일반도로는 시속 50km, 주택가 및 노인·어린이 보호구역 등 이면도로는 시속 30km로 설정한 정책이다. 정책 효과는 분명하게 나타났다. 경찰청에 따르면 안전속도 5030 적용 대상 지역에서는 교통사고 사망자가 12.6% 줄었다. 보행자 사망자는 16.7% 감소했다....
어린이는 보호구역 내에서 충돌위험을 실시간 경고하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기반 교통사고 예방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특히 음주운전으로 인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재범자를 대상으로 차량에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의무적으로 장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륜차는 지난해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는 후면 번호판 무인단속을 확대하고 효과적인...
구는 녹색어머니회, 은나래 순찰대, 교통안전지도사 등 기존 어린이 안전통학 관련 사업과 연계 및 협업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 시행 첫날인 이날 김 구청장은 이른 아침 직원들과 화곡초등학교 인근을 직접 찾아 통학로 주변 안전을 살폈다. 특히 교통량이 많고 도로 폭이 좁은 사거리 교차로와 차량과 어린이 통행량이 가장 많은 학교 정문 등 사고 위험이 높은...
특별단속 이후에도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해 주행형 CCTV 탑재 차량을 이용한 단속과 고정형 CCTV 단속 등 상시 단속을 할 계획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무관용 원칙의 강력 단속을 하는 만큼 통학로 안전 확보와 교통약자 중심의 보행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 음주운전으로 초등생 사망 사고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언북초등학교 인근에 보도가 생겼다.
서울 강남구는언북초등학교 스쿨존 574m 구간에 보도공사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사고 이후 언북초를 포함해 보도가 없는 12개 초등학교에 대한 특별 교통안전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공사는 언북초 스쿨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학원 등 폐원·폐교·폐업으로 일자리가 줄어들 거고, 그만큼 소비력도 줄어 내수와 밀접한 사업체들이 줄줄이 도산할 것이다. 여기에 수출로 먹고사는 기업들이 인력난에 허덕이다 사업장을 해외로 옮기면 일자리는 추가로 감소할 거다.
이런 미래에 정부로선 선택지가 없다. 가난한 노인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그 시기 경제활동이 가능한...
사회 구조 변화를 반영해 민간 임대형 기숙사 건축과 오피스텔 내 어린이집 설치도 허용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건축분야 규제개선 방안을 23일 발표했다. 국토부는 최근 신산업 발전과 디지털 전환, 저출산 고령화 등 정책환경이 변화에 따라 경제 규제혁신 TF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건축 기준과 절차 정비를 위한 제도 개선안을 마련했다.
먼저 정책환경...
먼저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을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전문기관 등이 참여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해 개학 전후 교통사고 발생 지역에 대해 합동점검을 벌인다.
통학로에 보도가 없는 경우 학교부지를 활용하거나, 일방통행로로 지정해 통학로에 보도설치 공간을 확보한다. 학교부지를 활용한 보도는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05곳이...
이달 초 관내 초등학교 23곳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위한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건의사항이 담긴 수요 조사는 안전펜스, 유색포장, 옐로 카펫 등 기존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계획의 보완책으로 활용된다.
유치원·어린이집은 이달 중순부터 3월 초까지 구가 관내 유치원 15곳, 어린이집 4곳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
단지 곳곳에 자이펀그라운드(어린이 놀이터),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사우나 등이 들어선다. 재개발 단지로 공급되는 만큼 양평동 일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교통편으로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양평역이 맞닿아 있다. 2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이 직선거리 500m에 위치해 여의도를 비롯해 서울 전역으로 접근이 쉽다. 영등포로...
교육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소속 전문강사가 △운전 중 각종 사고 사례 및 현황 △12대 중과실 교통사고 발생 시 공무원으로서의 법적 책임 △최근 개정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와 우회전 통행 등 안전운전 관련 사항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교육을 시행했다.
구는 안전운전 실천 관련 온라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 직원이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유지할...
반면 나윤범 서울교통공사 기획조정실장은 “지하철을 타는 어린이나 청소년은 약 4% 비중임에도 요금을 받고 있지만, 노인은 15%나 된다”라며 “노인 무임승차는 교통 복지적인 차원에서 정부의 보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공사는 무임수송 보전과 함께 자구 노력도 충실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토론자들은 노인 무임승차 제도 운용에 있어...
10세 미만 어린이는 추락 및 낙상으로 인한 손상이 많았고, 100명 중 2명은 추락으로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세 이하 아동‧청소년 1000명 중 4명은 아동학대를 경험했다. 10~40대는 운수사고로 인한 손상이 많았다. 특히 30대는 교통사고 손상이 1000명당 7.9명꼴로 발생했다. 40대는 1만 명 중 5.3명이 자해·자살로 응급실을 방문했다. 50대는 1만 명...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70곳에 불법 주정차를 신고할 수 있는 '강감찬 QR코드 표지판'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서울 스마트불편신고 앱'을 통해 빠른 신고를 할 수 있다.
구는 이외에도 CCTV 무인단속, 24시간 불법 주정차단속반 운영, 스쿨존 옐로카펫 설치 등 여러모로 불법 주정차 예방과 교통안전 강화에 힘쓰고 있다.
관악구 관계자는...
40년 전 국민주택단지 형성 후 발전 없어…가장 시급한 문제 '도시계획''2040광진플랜' 수립 중…고도제한 풀리는 어린이대공원 개발도 포함지하철 2호선 지하화 사업에 성동·송파구와 건설비 기금 마련 추진도
광진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도시계획'이다. 역세권, 강변, 저층주거지 등 다양한 개발사업들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14일...
캐나다 몬트리올 북부 라발시에 있는 어린이집에 돌진한 시내버스가 8일(현지시간) 견인되고 있다. 버스가 어린이집에 충돌하면서 건물 지붕 일부가 무너져 어린이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당국은 테러와 관련 없지만, 버스 운전사가 어린이집에 고의로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며 1급 살인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목격자들은 이 운전사가 사고 이후 옷을 찢고 괴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