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사는 어르신을 찾아 건강음료와 함께 안부를 건네는 ‘홀몸노인 돌봄활동’도 진행 중이다. 1995년 시작해 연간 수혜 인원만 3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금 3억 원과 함께 60억 원 상당의 유제품 지원, 전사 헌혈 릴레이, 농산물 구매 운동 등을 추가로 진행했다. 이밖에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우유·발효유 제조업 부문 23년 연속...
저소득 어르신들이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바닥 턱제거, 안전손잡이 등 연령 특성에 맞는 주택설계와 특화형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올해부터는 정부정책(주거복지 2.0)에 따라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의 협업을 통해 기존 여가와 문화활동 중심의 서비스에 요양·돌봄 등 재가서비스를 더해 서비스를...
센터 이용 대상자는 노인성 질병으로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워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으신 노인들이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주진우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신체활동 지원 등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공적 돌봄 기관으로서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 시행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제공, EMR시스템 인증 마크로 확인
30일(금)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10:00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밀레니엄힐튼호텔), 13:30 제7차 범정부지원위원회(조선호텔)
△복지부 2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14:00...
SKT는 부산대병원, (주)룩시드랩스와 ‘5G MEC 기반 VR 노인 돌봄 시범서비스 협약’을 맺었다. 3사는 5G · VR · AI 등 최신 ICT를 접목해 부산시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인지장애 조기발견 프로그램을 내달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룩시드랩스는 VR 기기 이용자의 시선 · 뇌파 등의 생체신호를 AI로 분석하는...
2021년까지 △일상편의 △동행방문 △주거편의 △건강지원 △안부확인 서비스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장애인, 중ㆍ장년(50세 이상) 주민은 동 주민센터나 구청 '돌봄SOS센터'에서 돌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소득수준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주민이면 전액 무료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전국 사회서비스원 돌봄종사자들과 영상간담회를 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비대면 활동이 늘어나고 있지만 장애인이나 어르신, 아동을 돌보는 일만큼은 직접 만나서 할 수밖에 없다"며 "최근 할 일이 더 많아지고 긴장은 더 높아지면서 피로가 가중됐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최근...
연휴 기간 아동 돌봄이 끊기는 일이 없도록 맞벌이, 한부모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기간 중 시간제·영아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도 정상적으로 제공된다. 노숙인 무료급식, 결식아동 도시락 지원도 이어진다.
임금을 체불한 사업주들이 밀린 임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사업주 융자금리도 1%포인트 한시적으로 인하된다. 기간은 9월부터 10월...
‘취약어르신 안전관리 솔루션 사업’은 독거노인 등의 가정에 사물인터넷(IoT)기기를 설치해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돌봄 서비스다. 일상을 관리하고 위급상황 시 대응할 수 있다. 예컨대 집에 쓰러져 있는 고령자를 발견해 병원에 이송하거나 집 밖에서 배회하는 치매 환자를 찾는다.
특히 고령자 가구에서 감지된 데이터는 각 수행기관과 광역기관의 상황판...
'인공지능 돌봄' 관련 △서비스 소개 및 현황 △효과성 분석 △독거 어르신 생활 패턴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백서에 따르면 어르신들이 ‘인공지능 돌봄’을 이용하면서 자기 효능감이 향상됐다는 점이다. 이는 어르신들의 통화량 증가 및 활동 범위 확대로 이어졌다. 자기 효능감이 높아지면서 통화 건수 및 데이터...
이번 ‘돌봄SOS센터’ 전면 시행과 함께 기존 돌봄서비스도 대폭 강화된다.
먼저 시범사업에서 주 이용대상으로 정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뿐 아니라 만 50세 이상 중장년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비용을 지원하는 대상을 기존 저소득층에서 중위소득 85% 이하로 확대(2020년 1월)한 데 이어,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중위소득 100% 이하’로...
양사는 이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식사배달 서비스는 물론 건강한 식단에 대한 요구가 강한 액티브 시니어(활동적장년)를 위한 식사서비스 등과 관련한 고령친화식단 연구 및 상품 기획, 개발, 생산, 유통, 마케팅 활동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국내 요양시설 위탁급식 1위인 사랑과선행은 자체 고령식품연구소를 두고 소화 장애에 따른 죽, 뼈 없는...
KT가 서울 용산구·용산구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인공지능(AI) 교육장'과 'ICT 케어 솔루션'을 활용한 비대면 치매 돌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KT는 전날 용산구 시니어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용산구치매안심센터 내에 비대면 인지·재활을 위한 인공지능 교육장을 개관했다. 센터 이용 노인과 가족들은 작업치료사와...
등 어르신 일자리를 다양화해 경제적 보탬과 보람을 느끼며 일하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로구는 ‘사각지대 없는 복지 종로’를 위해 연령별 계층별 전수조사를 통해 주민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 가족지원센터를 열어 돌봄 부담을 나누고 있다. 신문로 청년창업공간, 종각역 종로청년숲을 상설 운영해 청년 창업가도 지원한다.
김...
비접촉 면회 시, 별도의 면회공간을 마련해 투명 차단막 등이 설치된 서로 다른 공간에서 면회를 해야 한다. 신체 접촉이나 음식 섭취는 불가능하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현장에서 긴급하고 필요한 서비스중심으로 부분 개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전제로 돌봄과 복지서비스 확대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3층에는 일반아동 약 30명에 대한 공적 아동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키움센터가 입주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학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선희 어르신장애인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뿐 아니라 어린이까지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세대통합 공간을 조성하고 복지ㆍ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통해 돌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저소득층(수급자, 차상위 계층)과 중위소득 85% 이하 시민은 서울시에서 비용을 지원하고, 일반 시민은 자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7월부터는 어르신·장애인 뿐만아니라 50세 이상 중장년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정진우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코로나19와 여름철 폭염으로 독거 어르신, 쪽방주민, 중증장애인 등...
돌보던 어르신의 사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비자발적 실직한 요양보호사 등에게는 일감을, 이용자에게는 비상시 긴급돌봄, 2인1조 서비스 등 보다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인증받은 기관은 보조금과 별도로 ‘안심체온계 구입비’(인증기관 최초 1회)를 최대 500만 원까지 추가 지원받는다.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중증장애인은 고령으로 갈수록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하고 특히 저소득 독거 어르신의 경우 돌봄 가족이 없거나 간병인ㆍ가사도우미를 구할 여력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동안 법령과 제도가 마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65세 이상 중증장애인에 대한 활동 지원서비스가 시행되지 못했다.
대상은 올해 65세가 된 최중증장애인이다. 대상자별로 기존에 받아왔던...
11:00 정례브리핑(세종청사)
△보행자 교통사고, 어릴수록 많이 발생!(석간)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지원단 제3차 회의 개최
△치매 어르신 대상 인지활동형 방문요양 서비스 현지조사 실시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 추진
△금연구역 내 흡연자 과태료 감면제도 시행
4일(목)
△복지부 장관 경제중대본회의(미정),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