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당 대표 지지도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 따르면, 이낙연 후보 48%, 김부겸 후보 15%, 박주민 후보 8% 순으로 나타났다.
또 선거인 1인당 2표제인 최고위원 선거의 경우 후보 8명 중 김종민, 염태영, 양향자 후보가 각각 친문(친문재인), 지방자치단체, 호남 표를 기반으로 앞서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그는 국세청에 전두환 전 대통령 은닉재산 추적 의지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는 양향자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엄정하게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고액상습체납자와 관련해 국세청은 아주 엄정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금융실명제법이 개정돼 체납자와 친인척 금융조회도 하고 있다"며 "그런 부분에 염려 없도록 철저히 하겠다"고...
이날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의원은 디지털세가 도입될 경우 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에 부과되는 세금으로 우리 정부의 세수가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내며 도입을 두고 김 후보자의 의견을 물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과세가 어떻게 될 건지 먼저 판단을 해서 기재부와 함께 OECD에서 의견을 전달하면서 기업들의 의견도 듣고...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29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후보로 나선 양향자 의원은 17일 "미래통합당의 변화(좌클릭)를 환영한다"며 "양당 모두가 지향하는 부분은 바로 헌법에 담자"고 개헌을 제안했다.
양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내용의 글을 게재하며 "5·18을 비롯해 경제민주화, 피선거권 연령 18세...
삼성전자 임원 출신인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1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근로자의 산재처리 문제와 관련해 자신의 ‘친정’인 삼성을 향해 쓴소리를 남겼다.
양향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업이 산재 처리 하나 제대로 해결해주지 못한다면 노동자들이 어떤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겠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양향자 의원은 “(보도 내용이)...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정부가 마련 중인 주택 공급대책의 진척 정도를 묻는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외부에 발표를 안 해서 그렇지 관계기관 간 계속 회의를 하고 있고, 국민에 제시할 공급대책안을 거의 마련해가고 있다”면서 “공급대책은 시장에 여러 충격을 줄 수 있어서 내용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로 나선 양향자 의원(광주 서구을)이 제주에 지지를 호소했다.
양 후보는 25일 오후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합동 연설회에서 “제주와 광주는 닮은 곳”이라며 “제주를 광주만큼 잘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양 후보는 본인이 제주 양씨의 시조 양을라의 후예라며 “양향자의 피에는 제주의 기백, 맏이의 책임감, 제주 바다의...
이로써 내달 29일 전당대회에서 5명을 뽑는 선출직 최고위원 경선 본선에는 노웅래(4선) 이원욱(3선) 김종민(재선) 소병훈(재선) 신동근(재선) 한병도(재선) 양향자(초선) 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등 8명이 나서게 됐다.
예비경선에는 10명의 후보자와 당내 지도부,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투표는 전체 후보 중 2명을 선택하는 ‘2인 연기명’ 방식으로 온...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해 간 보지 말고 입장을 밝히라"고 비판한 가운데,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안철수 대표가 하실 말씀은 아닌 듯하다"며 응수했다.
앞서 안철수 대표는 같은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번 그린벨트 논란 때도 말씀드렸지만, 대통령은...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서을)은 21일 오는 8·29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하며 "당 대표와 최고위원 8명 중 한 명쯤은 실물경제 경험 있는 사람, 미래 산업을 이해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양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전당대회는 경제전대요, 미래전대이다. 최고위원 선거 두 표 중 한...
초선 중에서는 양향자 의원이 고심 중에 있다. 20대 총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 영입인재로 지난 2016년 8·27 전당대회에서 현역 유은혜 의원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여자상고 출신 중 처음으로 삼성전자 임원이 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라는 평을 받는다. 양 의원은 ‘여성 몫’의 최고위원 자리를 두고 이재정 의원과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원외...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이한상 교수가 오늘 한 인터뷰에서 제가 삼성으로부터 로비를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고 유감을 표했다.
삼성전자 상무 출신인 양 의원이 지난 29일 인터뷰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4년간 재판을 받는 것이 과연 정상이냐"고 언급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이한상...
한편 ‘우후죽순’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한병도, 최형두 의원 등 3명의 공동대표의원과 조정훈, 오기형, 양향자 의원 등 3명의 연구책임의원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경제 회복과 나아가 한국 미래 발전 전략 모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래’와 ‘경제’를 주요 연구테마로 하는 ‘우후죽순’은 지난 9일 조윤제 한국은행...
저는 험한 길을 뚫고 갈지언정 후배 여성 정치인들까지 고통과 마타도어(상대편을 중상 모략하는 것) 속에 있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여성 정치인들 사이에서 든든한 ‘행동대장’을 자처하는 양향자 민주당 의원(광주 서을·53)이 19일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21대 국회 여성 의원은 총 57명(지역구...
“정부와 우리 당은 단호하게 북한의 도발을 꾸짖어야 국민도 대북 정책에 대한 신뢰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향자 의원은 “6ㆍ15 공동선언 20주년에 생긴 일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안타깝다”면서 “북한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이어 "다만 외교를 포기하면 안 되며 잠시간 정쟁을 접어두고 지혜를 모을 때”라고 말했다.
오기형, 양향자 의원과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연구책임의원으로 함께 한다. 이날 첫 토론회에는 회원 20명, 준회원 15명 등 총 35명의 여야 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 1부 순서에서는 김서준 해시드 대표가 ‘프로토콜 경제: 디지털 자산과 가상세계 일자리의 미래’를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이어 구태언 법무법인 린 변호사가 ‘한국형 뉴딜과 공유경제의...
여사님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두분의 뜻을 받들어 21대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1주기 행사에는 김 부의장을 비롯해 설훈, 남인순 최고위원이 함께했다. 또 인재근, 서영교, 진선미, 백혜련, 정춘숙, 이재정, 양향자, 강선우, 고민정, 김홍걸, 최혜영, 양경숙, 이수진, 양이원영, 유정주, 권인숙, 전용기 국회의원 등이 함께 묘소를 참배했다.
체제 보장이 약속되지 않는 한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니, 이런 대전제 하에 전략을 짜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고 박 의원은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21대 당선인 박성준, 고민정, 장경태, 김영배, 유동수, 양향자, 홍성국, 오영환, 김민철, 서영석, 양기대, 홍기원, 이규민, 김주영, 도종환, 김수홍, 윤재갑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