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최고위원은 11일 "오는 3월 해제 예정인 공매도 금지의 연장을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1년간 정부 여당은 공매도의 역기능을 최소화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왔지만 이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면 시장 불안감을 잠재울 수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양향자 민주당 최고위원은 1차처럼 4인 기준 100만 원 지급을 주장하고 있다.
당·정·청은 23일 방역이 우선이라며 2차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를 보류했지만 4월 서울ㆍ부산시장 재보궐 선거가 다가오면서 다시 지급 논의가 불붙을 가능성이 크다.
앞서 홍 부총리는 지난해 5월 1차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당시에도 선별지원을 주장하다가 국회에서 전...
양향자 민주당 최고위원도 고통이 극심한 업종과 개인에 대한 3차 재난 지원 패키지에 더해 2차 전 국민 재난위로금 지급을 위한 논의를 제안한다. 그는 4인 가족 기준 100만 원 지급을 들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전 국민에게 지역화폐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도 국민이 살아야 재정건전성도 있는 것이라며 전 국민...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 내부에서 검토 중인 4차 재난지원금 지급 관련해 “재난지원금이 아닌 위로금”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차주부터 지급되는 3차 재난지원금과는 별개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편성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양 의원은 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난 1년간 코로나 가시밭길, 정부를 믿고 따라주신...
국무총리도 "국민이 살아야 재정 건전성도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정부가 나서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최악의 경제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선 지역 화폐를 통한 전 국민 보편지급이 꼭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고 양향자 민주당 최고위원도 "4인 가족 기준 100만 원" 지급을 제시했다.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6일 "민주당과 정부, 청와대와 경제계의 '3+1 협의 채널'을 공식적으로 출범시키겠다"고 밝혔다.
양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021년의 과제는 코로나의 완전한 극복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래서 K-뉴딜이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며...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8일 "일이 터지고 나서 책임자를 찾아내는 것이 최선은 아니다"며 "안전 관리 수준을 높여서 산재가 발생할 요인을 확실히 없애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면서도 "정말 중요한...
미국의 화웨이 제재와 한국판 뉴딜을 관통하는 두 가지 키워드는 반도체와 기술입니다. 미국은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는 반도체 기술을 앞세워 공룡기업 화웨이를 위기에 내몰았습니다. 기술로 옥죄자 중국조차도 할 수 있는 게 없었습니다. 기술이 글로벌 기업의 생사를 위협하고, 그 나라의 외교·안보마저 흔드는 세상입니다.
얼마 전 우리 경제에 기회와 위기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양향자 의원은 9일 "대한민국 자영업이 몰락 직전에 몰려있는데 우리에게 과연 싸울 자격이 있느냐"며 "이런 상황에서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를 거론하는 것은 이해도, 용납도 할 수 없다"고 날을 세웠다.
양향자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공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공정경제3법...
양향자 "유승민, 안철수가 보여…품격마저 포기하진 말라"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7일 문재인 대통령을 '지킬앤하이드 대통령'이라며 비판한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품격마저 포기하진 말아달라"고 비판했습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개인적으로 유승민 전 의원의 품격과 내공을 존경했기에...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3000만 원 미만의 승용차를 과세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담았다. 과세기준을 자동차 가액으로 바꾼 것이다. 양 의원 측은 “중저가 승용차를 개별소비세 대상에 포함해 과세하는 건 입법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다”라며 제안 이유를 밝혔다.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은 아예 승용차에 대한 개소세를 폐지하는...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3000만 원 미만의 승용차를 과세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담았다. 과세기준을 자동차 가액으로 바꾼 것이다. 양 의원 측은 “중저가 승용차를 개별소비세 대상에 포함해 과세하는 건 입법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다”라며 제안 이유를 밝혔다.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은 아예 승용차에 대한 개소세를 폐지하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양향자 의원은 30일 청와대 앞에서 시위 중인 국민의힘을 겨냥해 "매우 유감"이라며 "아직 사실 확인이 제대로 끝나지도 않았는데 대통령이 무슨 말을 할 수 있나"라고 비판했다.
양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침묵하지 마라', '공화정의 위기'라며 대통령을...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7일 추미애 법무장관으로부터 직무배제 명령을 받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의도적인 눈 돌리기로 검찰 개혁을 막으려는 꼼수"라고 밝혔다.
양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총장은 시종일관 법무부를 비롯한 정부와 갈등만을 의도적으로 증폭시켰다"며 이렇게 말했다.
양 최고위원은 이어...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0일 “상속세를 손봐야 한다”고 밝혔다.
양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우리보다 조세부담률이 높은 스웨덴이 상속세를 왜 폐지했는지, 대만이 왜 세율을 낮췄는지 생각해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세율 조정 등을 생각해봐야 한다”며 “세율 자체가 징벌적일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17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15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 TF(위원장 양향자 의원)를 초청해 ‘제3차 노동인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주 52시간제 등 노동현안과 코로나19로 인한 현장 애로를 듣고 이에 대한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주당 민생경제TF 위원장인 양향자 의원을 비롯해 정필모 의원,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양향자(광주 서구을) 의원은 국가·사회적으로 중요한 사건의 경우 관련자의 과세정보를 공개할 수 있도록 하는 '국세기본법 개정안'과 '지방세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현행법은 납세자 보호를 위해 세무공무원에 비밀유지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국가나 지자체가 조세를 징수하거나 법원이 필요에 따라 영장을 발부할 때 등...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일 여당이 내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공천 결정을 내린 데 대해 “진심으로 국민께 사죄를 드린다”면서도 “보궐선거에서 최대한 선택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3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어떤 게 책임정치인지는 국민이 선거 결과로 보여주실 거로 생각한다”면서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