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4.13 총선에서 영입인사인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를 광주 서을에 예비후보로 전략공천 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지역구는 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가 현역의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더민주는 오늘 오전 비대위원회를 열고 국민의 천정배 공동대표의 지역구인 광주서을에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를...
국가재정 전문가인 김정우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는 강원도 철원·화천·양구·인제에 출마하며, 기업인 출신으로 영입한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는 광주 지역 출전을 준비 중이다.
국민의당은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역임한 김봉수 전 키움증권 부회장을 영입했다. 김 전 부회장은 비록 총선에 출마하지는 않지만 “국민의당이 새로운 정치, 혁신의 정치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과 관련한 기자간담회에서 선대위원 16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더민주는 김종인 선대위원장을 필두로 김병관, 김영춘, 박범계, 박영선, 손혜원, 양향자, 우윤근, 유은혜, 이수혁, 이용섭, 이철희, 정장선, 진선미, 최재성, 표창원 등이 4·13 총선 체제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문 대표가 영입한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 김빈 디자이너, 김병관 웹젠 의장, 오기형 변호사, 김정우 세종대 교수 등도 합류했다.
기 전 정무부시장은 “일각에선 ‘정풍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는데, 새로운 사람들의 청(靑)풍운동이라고 규정해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눈에 띄는 인물로는 2호 여성 인재로 12일 영입한 양향자 전 상무가 있다. 광주여상을 졸업하고 삼성의 연구보조원으로 입사해 임원 자리에까지 오른 양 전 상무는 입당식에서 “학벌의 유리천장, 여성의 유리천장, 출신의 유리천장을 깨기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쳐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하지만 도중 1호 여성 인재로 영입한 김선현...
외부인사 중 최근 입당한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등이 인선에 포함될지 주목된다.
김 위원장은 인선 기준에 대해 “이것저것 현실적인 요구도 무시할 수 없으니까 청년도 배려해야 하고, 여성도 배려하고 신구의 조화도 갖춰야 한다”면서 “열 명을 넘을 수도 있지만 숫자는 중요하다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선대위가 구성되면 문재인...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에 이어 두 번째 기업인 영입이다.
퇴임 이후 기업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상과 미래산업에 대해 강연하고 있으며, 2014년 부터 전국경제인연합회 자유창의교육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유 전 사장은 입당 인사말에서 “영입 제안을 받고 고민이 많았다”며 “제가 살아온 환경과 인간관계 전반이 더불어민주당과는 거리가 있고 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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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최초의 고졸 출신 여성 임원 양향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 개발실 상무가 오늘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 양 상무는 광주여상을 졸업하고 삼성전자 반도체 메모리설계실 연구보조원으로 입사한 뒤 설계팀 책임연구원, 수석연구원, 부장 등을 거쳐 지난 2014년 임원인 상무로...
삼성전자 최초의 고졸 출신 여성 임원인 양향자 전 상무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재계에서는 학벌과 성별, 지역차별 등 갖가지 사회적 차별을 극복한 혁신의 아이콘으로 평가하고 있다.
12일 더불어민주당 7호 외부인사 영입 사례로 삼성전자 양향자 전 상무가 입당했다고 밝혔다.
더민주는 보도자료를 통해 양 전 상무는 현장에서 익힌 반도체...
문 대표는 이날 당 대표실에서 진행된 삼성전자 최초의 고졸 출신 여성 임원인 양향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 개발실 상무의 입당식에 참석, 권노갑 상임고문의 탈당 소식을 전해듣고 이같이 밝혔다.
문 대표는 “그러나 지금 새로운 영입들, 또 십만명에 가까운 온라인 입당자들은 우리 당의 새로운 희망”이라며 “우리 당을 지키고 있는 많은 당원 동지들과 함께 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양향자 삼성전자 상무는 12일 “오늘 열심히 살면(감동에 차 천장 쳐다봄). 정당한 대가와 성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양 상무는 이날 입당 기자회견에서 “박사급 인력 수두룩한 글로벌 기업에서 기업 임원이 되기까지 수많은 일들이 있었다. 혼자 힘으로 극복하지 않았다. 동료들의 배려가 있었다. 이제 청년들에게...
삼성전자 최초의 고졸 출신 여성 임원인 양향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 개발실 상무가 12일 더불어민주당 7호 외부인사 영입 케이스로 입당했다.
양 상무는 광주여상을 졸업하고 삼성전자 반도체 메모리설계실 연구보조원으로 입사한 뒤 설계팀 책임연구원, 수석연구원, 부장 등을 거쳐 지난 2014년 임원인 상무로 승진했다.
양 상무는 현장에서 익힌 반도체 설계기술로...
금융권 최초로 은행장에 오른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처음으로 여성 대법관 자리에 앉은 김영란 서강대 석좌교수, 여상 출신으로 임원까지 오른 양향자 삼성전자 전무, 포스코 공채 출신으로 최초 임원 배지를 단 최은주 상무 등이 그 주인공이다.
물론 이들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 제도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 이에 일각에서는 여성임원의무할당제를 서둘러...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양향자 상무는 삼성그룹 설립 이래 최초 고졸 출신 여성 임원이다. 양 상무는 1986년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에 연구보조원으로 입사했다. 도면에 반도체 회로를 그리는 단순한 작업이 그의 첫 업무였지만 28년간 메모리반도체 설계라는 한우물만 판 끝에 그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거듭났다. 그 결과 그는 승진 연한을 1년...
아랍어로 할랄(halal)은 ‘허용할 수 있는’이라는 의미이며, 이와 상반된 개념으로 ‘하람(haram)’이 있다. 할랄은 허용된 음식이라는 뜻으로, 보다 넓은 개념으로는 허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말한다. 같은 맥락으로 하람은 금지된 모든 것을 말한다. 종교적 차원을 넘어 종교가 곧 삶인 이들이 무엇을 지키고 금기시하는지 알아두는 것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 “육류요리엔 콩이나 표고버섯을 함께 넣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라” - 수라간 음식 처방
세계음식문화원 양향자 이사장은 “중장년층은 단백질·비타민·무기질·수분 등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특히 단백질이 부족하면 팔다리에 기운이 없어지고 잘 넘어질 수 있는데 이럴 때 육류를 섭취해주면 좋다.”며 “돼지고기의 경우, 목심은 단백질과 칼슘의...
◇“두부, 현미·해조류·닭가슴살 등과 함께 먹으면 빈틈없는 영양 섭취” - 수라간 음식 처방
세계음식문화원 양향자 이사장은 “두부는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지만, 식물성 단백질의 경우 일부 아미노산(이소류신·라이신·메티오닌·페닐알라닌·트레오닌·히스티딘 등)이 들어있지 않다. 따라서 두부를 현미밥이나 김·미역과 같은 해조류 또는 닭 가슴살 등...
◇“봄 별미음식 죽순, 맛있게 먹고 콜레스테롤·나트륨 수치도 낮추자” - 수라간 음식 처방
세계음식문화원 양향자 이사장은 “죽순은 칼륨의 함량이 높아 칼륨이 결핍되기 쉬운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 사람에게 매우 좋은 식품이다. 이뿐만 아니라 몸속 나트륨 수치를 조절하는 능력이 있어 고혈압이나 심장 관련 질병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