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중 중랑구 망우동 244-1번지 일대 4628㎡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국토해양부 장관의 부동산 투기방지대책의 일환으로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으로의 지정요청이 있어 서울시는 지난 15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양천구 신정동 1033-1번지 일대 신정4주택 재개발정비구역의...
아울러 서울시는 양천구 신정3동 1150번지 일대 신정재정비촉진지구 2-2구역의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인가했다.
1만 9000여㎡의 이 지역에는 지하 3층, 지상 19층 아파트 7개 동, 352가구와 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2003년 11월 2차 뉴타운지구, 2006년 1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지난 3월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확정됐다....
서울 양천구는 신정네거리 인근 신정재정비촉진지구 2-2구역에 대해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행인가를 승인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부지 1만9599.5㎡에는 건폐율 22.87%, 용적률 220.58%가 적용돼 지하 3층, 지상 19층짜리 아파트 7개 동, 352가구(임대 60가구 포함)가 건립된다.
이 지역은 1960~70년대 구릉지를 따라 형성된 고밀도 철거...
또 11월에는 세곡지구와 양천구 신정3지구, 은평구 은평3지구 등에서 942가구가 공급된다.
국민임대는 월평균 소득이 정부가 정하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인 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
재개발임대는 재개발사업구역 내 철거 세입자 중 사업시행인가 때 임대주택 공급 대상자로 확정된 가구가 신청 자격이 있고, 다가구 임대는...
하반기인 8~10월에는 은평뉴타운 3지구에서 2414가구가 입주를 하는 등 강북권 곳곳에서 대규모 단지들이 새 주인을 맞을 계획이다.
게다가 최근 왕십리뉴타운 등 강북 재개발 지역 사업추진이 늦춰지는 사업장이 나오면서 주민들의 이주시기 지연 가능성도 전세난을 약화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정태희 부동산써브 연구원은“강남은 입주물량이...
서울시는 지난 13일 건축위원회를 열어 양천구 신월3동 1175-28번지 일대에 아파트 1276가구를 짓는 '신정2-1지구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안'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4일 밝혔다.
이 일대 3만8218㎡ 부지에는 건폐율 21.99%, 용적률 234.23%가 적용돼 지하 3층, 지상 24층 규모의 아파트 23개동 1276가구가 지어진다.
한편 위원회는 이날 송파구...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11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양천구 신월동 570-19 일대 '신정1재정비촉진구역 1지구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조건부 동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지역(대지면적 11만1975㎡)는 건폐율 19.66%, 용적률 234.90%가 적용돼 지하 3층~지상 23층 규모의 아파트 27개동 총 2417가구가 들어선다.
건축위는 인근에 있는 근린공원과...
입주는 2011년 상반기로 주변에는 주민들 산책을 위한 12m 폭의 가로형 녹도와 연도형상가 등이 배치돼 친환경적인 가로녹지와 문화의 거리를 갖춘 주택단지로 조성된다.
양천구는 향후 신정 뉴타운 제1주택재개발구역을 시작으로 제2주택재개발구역, 신정네거리 도시환경정비구역, 간선도로변 자율정비구역 개발 역시 가속화할 계획이다.
양천구 신월, 신정 1-2지구 2차 신정뉴타운 초입에 위치해 목동과 인접해 있다. 2006년 3월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해 4월 26일 공고·공람을 마쳤다. 5월 20일에는 임시총회를 거쳐 두산산업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한 상태다.
6월 중으로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돼 신정뉴타운 내에서는 가장 빠른 사업 속도를 보이고 있다.
10평 미만은 평당 25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