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정1구역 아파트 2417가구 건립

입력 2009-04-29 11: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양천구 신정1재정비구역에 아파트 2417가구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11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양천구 신월동 570-19 일대 '신정1재정비촉진구역 1지구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조건부 동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지역(대지면적 11만1975㎡)는 건폐율 19.66%, 용적률 234.90%가 적용돼 지하 3층~지상 23층 규모의 아파트 27개동 총 2417가구가 들어선다.

건축위는 인근에 있는 근린공원과 연계된 친환경 외부공간을 형성할 것과 각 단지별 차량 진출입 계획시 안전성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건축위는 영등포구 신길7동 2039번지 일대 7만1646㎡에 아파트 1512가구를 짓는 '신길7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안'도 조건부 동의했다.

이 일대(대지면적 7만1646㎡)는 건폐율 17.14%, 용적률 237.05%가 적용돼 지하 3~지상 27층 규모의 아파트 19개동 총 1521가구가 들어선다.

또한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29-1번지 일대 5791㎡에 아파트 98가구와 판매ㆍ업무ㆍ근린생활시설을 짓는 '영등포 뉴타운 1-3 도시환경정비사업안'을 조건부 동의했다.

이 일대(대지면적 5791㎡)는 건폐율 49.24%, 용적률 602.75%가 적용돼 지하 5층~지상 30층 규모의 아파트 1개동 98가구가 세워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00,000
    • -1.26%
    • 이더리움
    • 4,545,000
    • -3.03%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1.33%
    • 리플
    • 3,034
    • -2.69%
    • 솔라나
    • 198,500
    • -2.22%
    • 에이다
    • 620
    • -3.28%
    • 트론
    • 433
    • +1.17%
    • 스텔라루멘
    • 359
    • -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50
    • -2.35%
    • 체인링크
    • 20,780
    • -1.14%
    • 샌드박스
    • 213
    • -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