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베어스 포수 양의지가 NC다이노스로 팀을 옮긴다. 32살부터 4년 간 총 125억 원을 받는 조건이다.
11일 NC다이노스 측은 "양의지와 4년 계약을 마쳤다"면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계약금 60억원, 연봉 65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양의지는 내년부터 사실상 한 해 31억원을 벌어들이게 된 셈이다.
양의지가 주가를...
이날 홈페이지에 게재된 선수는 SK 이재원, 최정, 두산 장원준, 양의지, 한화 송광민, 이용규, 최진행, 넥센 이보근, 김민성, KIA 임창용, 삼성 윤성환, 장원삼, 김상수, 손주인, 박한이, 롯데 노경은, 이명우, LG 박용택, KT 금민철, 박경수, 박기혁, NC 모창민 등 총 22명이다.
이 중에서 처음 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12명, 재자격 선수는 8명, 이미 FA 자격은...
13회 말 5대 4로 SK가 리드를 지키는 가운데 마운드에 올라온 김광현은 백민기를 뜬공, 양의지를 3구 삼진으로 처리한 데 이어 박건우까지 삼진시키는 데 성공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SK의 가장 최근 우승인 2010년 한국시리즈 당시 22세의 젊은 투수 김광현은 우승 직후 팀내 고참 포수 박경완에게 90도 인사를 하는 장면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일본전에 한국은 이정후를 톱타자로 내세우고, 김하성, 김재환, 박병호, 안치홍, 김현수, 양의지, 손아섭, 황재균 순으로 타순을 배치했다.
일본의 선발 투수는 우완 사타케 가쓰토시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도 참가한 바 있는 30대의 베테랑 투수다.
한편, 한국은 이날 일본전에 반드시 승리해야 결승 진출이 가능하다.
△ 2018 아시안게임 야구 일정(이하 한국시간)
- 8월 26일 (일) 20:30, 대한민국 VS 대만
- 8월 27일 (월) 20:30, 대한민국 VS 인도네시아
- 8월 28일 (화) 14:00, 대한민국 VS 홍콩
△ 2018 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
김재환(두산), 김하성(넥센), 김현수(LG), 박민우(NC), 박병호(넥센), 박종훈(SK), 박치국(두산), 박해민(삼성), 손아섭(롯데), 안치홍(KIA), 양의지(두산)...
양의지(두산 베어스)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최다득표 선수가 됐다.
2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지난달 4일부터 28일까지 KBO 홈페이지와 공식 앱, KBO STATS 앱에서 동시에 진행한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팬 투표와 21일 5개 구장에서 실시한 감독, 코치, 선수를 대상으로 한 선수단 투표 결과 양의지는 총점 58.42점으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안방마님 양의지가 '2018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1차 집계에서 최다 득표를 획득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부터 KBO 홈페이지, 공식 앱, KBO STATS 앱 등을 통해 실시한 팬 투표 1차 중간집계 결과 10일 오후 5시 기준 유효 투표수 26만7967표 중 드림 올스타 포수 부문 양의지가 15만7623표를 획득해 전체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헥터 노에시(KIA 타이거즈)이 손가락 욕이 화제인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이를 두고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다.
KIA 타이거즈는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홈경기를 치렀다.
이날 넥센 히어로즈는 뒤숭숭한 팀 분위기에도 베테랑 이택근의 대타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6-1 승리를 거두는 한편...
한화 이글스 최재훈이 '헤드샷'을 맞아 쓰러졌을 당시 두산 베어스 양의지의 빠른 대처가 화제다.
최재훈은 23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2회말 2사 3루 상황 이영하의 4구째 공에 헬멧을 맞고 즉시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시속 147km의 빠른 공이 그대로 최재훈의 헬멧을 강타했고, 최재훈은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볼패싱' 논란에 휘말렸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포수 양의지가 벌금 300만 원과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80시간 징계를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양의지에 대해 리그 규정 벌칙 내규 7항에 따라 이같이 징계를 확정했다. 벌칙 내규 7항은 '감독, 코치 또는 선수가 심판 판정 불복, 폭행, 폭언, 빈볼, 기타의 언행으로 구장 질서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에 대해 상벌위원회가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경기 중 '비신사적 행위'를 한 양의지에 대해 상벌위원회를 12일에 열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양의지는 10일 오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 도중 심판 판정에 불만을 드러내며 투수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양의지가 경기 도중 심판 판정에 불만을 드러내며 투수의 공을 일부러 받지 않는 방법으로 심판을 위협해 구설에 올랐다.
두산 베어스의 포수 양의지는 10일 오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불만을 표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양의지는 6회 초 주심의 초구...
두산 베어스는 선두타자 양의지를 비롯해 대타 정진호, 민병헌이 연속 안타를 때려 득점했고, 무사 1, 3루 상황에서 오재원이 우중간 2루타를 쳐 득점했다. 박건우 역시 몸에 맞는 공으로 1루로 출루했고 무사 만루 상황이 이어졌다. 헥터 노에시는 심동섭에게 마운드를 넘겨야 했다.
심동섭은 좌타자 오재일에게 2타점짜리 우전 안타를 내줬다. 1사 1...
그럼에도 이날
민병헌(우익수)∼오재원(2루수)∼박건우(중견수)∼김재환(좌익수)∼오재일(1루수)∼양의지(포수)∼닉 에반스(지명타자)∼허경민(3루수)∼김재호(유격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선발 투수는 마이클 보우덴이다.
이에 맞서는 KIA의 시리즈 타율도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기아는 0.190(58타수 11안타) 타율을 고려해 라인업에 손을 댔다. 이명기...
포수 양의지는 김주찬에 3루까지 달리던 1루 주자 최형우까지 탐내 3루로 송구했다.
하지만 최형우가 태그아웃되는 사이에 김주찬이 곧바로 홈을 밟으며 결승점이 터졌다.
양현종의 활약과 귀중한 한점에 힘입어 KIA는 1-0으로 두산을 제압하며 한국시리즈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한편 이날 두산 베어스에서는 장원준이 선발로 마운드에 오르면서...
이어 양의지도 1루를 밟았다. 2사 만루 상황. 갑자기 헥터 노에시가 제구력 난조를 보였고 여기에 안치홍의 실책이 더해지면서 오재원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두산이 선취득점했다.
5회 양 팀의 방망이에 불이 붙었다. 5회초 두산은 박건우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달아났고, 이후 타석에 들어선 김재환이 2점 홈런을 터뜨린 것. 후속 오재일도 헥터를 상대로...
하위 타선에는 민병헌(좌익수), 양의지(포수), 허경민(3루수), 김재호(유격수)로 꾸렸다.
선발 라인업에 지난해 KBO리그 타격 3관왕인 최형우가 빠진 데 대해 김인식 감독은 "공격보다는 수비가 중요한 만큼 민병헌이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며 "국제대회 경력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WBC 2017' 예선리그 A조에 속한 한국은 이스라엘을...
타선에는 이용규, 서건창, 김태균, 이대호, 손아섭, 민병헌, 양의지, 허경민, 김재호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인식 감독은 "공격보다는 수비가 중요하다고 봤다. 특히 좌익수와 3루수 수비가 중요하다"며 최형우를 배치해 공격력을 강화하기 보다는 외야 수비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는 민병헌을 배치한 이유를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두산 베어스 양의지 선수에 부상으로 'K7'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구본능 총재와 기아차 이형고 경남 서부지역본부장이 시상자로 나서 양 선수에 MVP 트로피와 K7 2.4 모델을 전달했다.
양 선수는 “올해 올스타전 MVP로 ‘K5 시그니처’를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