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연휴 첫 날
강원지방기상청은 6일 오전 10시40분을 기해 양구군, 양양군, 인제군, 고성군, 속초시 산간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늦게까지 3∼8㎝의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의 적설량은 고성 간성 4.5㎝, 진부령·미시령 0.5㎝이다.
이에 도로관리 당국은 미시령 동서관통도로 등에서 긴급 제설작업에 나섰다....
프로그램을 마을 구성원들과 함께 고민하며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교는 지난 2005년부터 도농상생을 목적으로 고성군과 양양군 지경리 마을, 고성군 오호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하계휴양소 운영 △지역축제 후원 △어르신 초청 효도여행 △도서 및 학습성향검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강원도 양양군, 고성군은 각각 0.5명, 0.4명으로 의사가 턱없이 부족하다. 복지부는 전국 의료 취약지에 1100~2200명의 의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의대생에게 졸업 후 일정 기간 취약지에 근무하는 조건으로 장학금을 주는 제도가 있었지만 이 제도를 이용하는 의대생은 많지 않았다.
의대 내에 취약지 근무 인력을 따로 뽑는 방식도 있지만 의대생들이...
7번 국도가 가까이 있어 고성군, 양양군까지 이동도 용이하다. 청약일정은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되고, 당첨자는 29일 발표한다. 계약은 11월3일~11월5일 진행하며,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당첨자발표 (21개)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엘시티더샵’의 전용 144㎡ 264가구가 일반 공급됐다. 당해지역 1순위에서 총 9411가구가 접수해 36....
이 의원에 따르면 국립공원공단이 환경부 장관에게 제출한 ‘설악산 국립공원계획변경에 대한 검토의견’은 양양군이 제출한 공원계획변경안에 대해 공단이 사실 조사에 근거해서 최소한 이런 내용들이 검토되고 반영돼야만 설악산 국립공원이 제대로 보전될 수 있다는 공식 입장이다.
공단이 지적한 21개의 문제점 가운데는 케이블카 사업시 핵심적으로...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환경부가 국립공원관리공단산하 종복원기술원에 의뢰해 작성한 ‘2011년 연구실적 보고서:산양’(이하 환경부 산양 보고서)에 의하면 2012년 양양군이 설악산케이블카 사업을 진행하기 이전부터 오색지역이 ‘산양의 주 서식지’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16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정밀조사 지역을 백운동, 오색지역(독주골) 등 5곳을 선정하고...
섭국, 섭장칼국수, 섭전골을 맛본 단골고객들이 이 메뉴들을 '섭요리 삼총사'로 이름 붙였다.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새우, 낙지, 각종 채소들을 넣고 달큰하게 끓여낸 섭전골과 섭을 가득 넣은 섭국과 매콤한 섭칼국수 주에 뭘 고를지 늘 고민에 빠진다는 후문이다.
맛집 '수라상'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구교리 192번지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는 28일 제113차 회의를 열어 강원도 양양군이 신청한 설악산국립공원 삭도(索道·케이블카) 시범사업안을 심의, 의결했다.
위원회는 위원 20명 가운데 19명이 참석해 이날 오전 10시 회의를 시작했으나 찬반 의견이 엇갈리는 진통 끝에 오후 7시께 다수결 투표로 결론을 내렸다.
투표에 불참한 민간위원(국립공원을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 1명...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는 28일 제113차 회의를 열어 강원도 양양군이 신청한 설악산국립공원 삭도(索道·케이블카) 시범사업안을 심의, 의결했다.
사업 노선은 남설악 오색지구인 양양군 서면 오색리 466번지와 산 위 끝청(해발 1480m)을 잇는 노선이다. 총길이는 3.5㎞이다.
다만 환경부는 양양군이 당초 제출한 사업 원안 가운데 7가지 부분을 보완할 것을 전제로...
강원도 양양군은 평창 올림픽 전 완공을 목표로 계획서를 제출했고 환경단체는 설악산 환경파괴와 난개발을 우려해 반대하고 있어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환경부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국립공원위원회를 열고 강원도 양양군이 제출한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신설 계획서를 심의하고 있다.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는 3.5㎞ 길이로 양양군 서면 오색 약수터 인근과 해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26일 강원도와 양양군이 추진 중인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사업과 관련 "환경부의 환경성 기준에 적합하지 못할 뿐 아니라 경제성 분석도 부실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심상정 대표는 이날 양양군의 '설악산 국립공원 오색삭도 설치사업 경제성 검증' 보고서를 국회 예산정책처가 분석한 결과...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설치 허가 여부가 오는 28일 결정될 예정인 가운데 환경단체와 강원도, 양양군간의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환경부는 오는 28일 국립공원위원회 열어 10년 넘게 끌어온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논의할 계획이다.
친환경케이블카 시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지난 2012년 2월과 2013년 9월에 열린...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저녁’의 ‘이 부부가 사는 법’ 코너에서는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1리에 위치한 팔복식당의 진면목을 공개한다.
양양 먹자골목에 위치한 팔복식당은 도루묵찌개가 맛있는 식당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하루 전부터 숙성시켰다는 양념에 맛의 비결이 있다. 양양 인심만큼 양도 푸짐해서 5~6명이 먹을 만한...
부인 명의 주요 재산으로는 예금 10억 6891만원, 3193만원 상당의 강원도 양양군의 전답 등이 있다. 부부가 공동으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7억9200만원(2015년 기준시가 적용) 상당의 연립주택이 있다.
정 내정자는 지난 1980년 육군 중위로 입대해 1983년 만기 전역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이달 말께 정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할...
특히 전문 지식과 기술을 활용해 봉사 활동을 진행하는 봉사팀 ‘라이프스굿 봉사단 프로’는 스쿠버 다이빙 기술을 활용해 한국수중환경안전협회와 함께 마산, 양양 등에서 수중 정화활동을 진행한다.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남애리 어촌 계장 유종태씨는 “바닷 속 깊숙이 있던 폐타이어나 쓰레기를 청소 할 수 없었는데 이번에 다이버들이 깨끗하게 정화활동을...
반면 천연해조장이 잘 보존되고 있는 지역은 울릉군, 강릉시, 양양군인 것으로 관측됐다.
바다 사막화는 갯녹음으로도 불리며 지구온난화 등으로 수온이 올라가면서 해조류가 사라지고 산호말 같은 석회조류가 번식하여 암반을 하얗게 뒤덮는 현상을 말한다. 바다 사막화가 가속화될 경우 연안생태계를 파괴하여 수산생물의 서식지를 감소시킨다.
이에...
강원도 양양군 ‘낙산사 주변 융ㆍ복합 교통인프라 확충사업’은 성수기에 몰려드는 관광객 수요를 반영해 주차장 겸 캠핑장을 조성하고, 주차장에 자동차 극장ㆍ체험시설ㆍ공연장 운영 등 소프트웨어를 결합, 기반시설 자체를 관광자원화하는 사업이다.
충북 영동군 ‘박연 국악마을 체험관광 활성화 사업’은 국악이라는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수변공원...
W 업체 김모 회장은 양양군의 공장 부지 인수 자금을 마련하려고 정씨의 알선을 받아 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달 중순 서울에 있는 신안그룹 금융 계열사와 대부업체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정씨의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 등을 통해 정씨의 또 다른 혐의가 있는지와 알선 대출 과정에서 신안그룹 관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