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박성수 가스공사 공급본부장,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최홍묵 계룡시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올해 상반기부터 충청권 지자체로부터 가스기술교육원 입지로 16개 후보군을 추천 받은 뒤 8월 2일 충남 계룡시 하대실 도시개발구역 내 부지(7만102㎡)를 최우선 협상 대상지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가스공사는 약...
'한중 지방정부가 손을 잡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회에서는 한국 측에서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권영진 대구시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중국 측에서 리샤오린(李小林) 회장, 천지닝 베이징시장, 부샤오린 네이멍구자치구주석, 탕이쥔...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원전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를 기존 ㎾h 당 1.0원에서 2.0원으로 두 배로 인상하는 개정안을, 강석호·유민봉 자유한국당 의원과 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사용후핵연료와 중저준위 방폐물에 지역자원시설세를 신설하는 개정안을 각각 발의했다. 김석기 의원도 지자체가 50% 범위에서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혁신 성장을 이루기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은 바로 규제 혁신으로, 변화와 진보를 거듭하는 현 시대에 맞춰 규제 역시 변화해야 할 것”이라며 “충남도는 올해에만 540건이 넘는 규제를 발굴하고 중앙에 건의하는 등 현장 중심의 과감하고 획기적인 규제 혁신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오늘...
이날 협약식에는 정원철 시티건설 대표를 비롯해 윤지연 시티문화재단 이사장, 양승조 충남문화재단 이사장 등 두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충남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복지․서비스 증진 △문화시설 및 문화예술창작 환경 개선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해...
이날 협약식에서 양승조 충남지사는 “이번 협약이 지역의 고용 여건을 개선하고, 지자체-공기업 간 ‘일자리 창출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전 3사 관계자들도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자체와 함께 에너지 분야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충청남도의 경우 양승조 신임 충남도지사가 제시한 친환경 발전 사업,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 고교 무상급식, 노인 버스비 무료화 등의 공약을 이행하는 데 11조 원을 웃도는 예산이 들어가는 것으로 예상됐다. 이용섭 신임 광주시장이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일자리 뉴딜’ 정책에도 12조 원가량이 들어간다.
인천시의 경우 박남춘 신임 시장의 17개 분야 공약사업에...
이 밖에도 민주당은 대전에선 허태정 후보, 충남은 양승조 후보, 충북에선 이시종 후보, 세종에선 이춘희 후보가 당선되면서 충청권 역시 파란색으로 뒤덮였다. 광주에선 이용섭 후보, 전남은 김영록 후보, 전북은 송하진 후보가 당선됐고 강원에서도 최문순 후보가 3선에 성공했다.
이에 반해 자유한국당은 보수의 전통적인 텃밭인 대구(권영진)와 경북(이철우)에...
민주당은 원래 의석이 122석이었으나 이번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김경수·박남춘·양승조 전 의원이 사퇴해 119석으로 줄었다. 이번 재보선에서 11석을 추가해 130석이 됐다.
반면 한국당은 112석에서 단 한 석을 추가하며 113석이 됐다.
민주당은 앞으로 원내 1당 자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되면서 국회 주도권을 가져갈 가능성은 높아졌다. 민주당은 당장...
민주당은 원래 의석이 122석이었으나 이번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김경수·박남춘·양승조 전 의원이 사퇴해 119석으로 줄었다. 하지만 이번 재보선에서 11석을 추가해 130석이 됐다.
반면 한국당은 112석에서 단 한 석도 늘리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최종 개표 결과에서 이런 추세가 확정되면 민주당은 원내 1당 자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된다. 이로써 민주당이...
'6·13 지방선거' 충남도지사 선거에서 13일 오후 10시 3분 현재 개표가 19.4%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59.7%를 획득하며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양승조 후보는 8만5322표를 획득하며 5만4169표(37.9%)를 획득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이인제 후보에 앞서 있다.
앞서 발표된 지상파방송 3사(KBS·MBC·SBS)의...
전임 안희정 지사의 성폭행 의혹 '미투(Me Too)' 여파로 관심을 모았던 충남지사 선거는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3.7%를 득표한 것으로 예상돼 이인제 자유한국당 후보(34.6%)에 크게 앞섰다. 11번의 선거경력을 가진 이 후보는 낙선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사상 첫 '3선 지사' 탄생 여부가 관심을 끌었던 충북지사 출구조사에서는 이시종 민주당 후보가 65.4%를...
민주당에서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했거나 도전 가능성이 점쳐지는 의원들은 박남춘(인천), 양승조(충남), 이상민(대전), 오제세(충북) 의원 등이다. 서울시장에는 박원순 현 시장의 3선 도전에 맞서 박영선·우상호 의원이 경선을 준비 중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민 의원의 사퇴 결정과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 후보의 불륜 의혹 등으로 선거에 비상이 걸렸다”면서...
이철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노동시간 단축과 우리가 가진 노사정 대화 경험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했고,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은 제약ㆍ바이오헬스 등이 일자리 창출의 블루오션이라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최저임금 인상 연착륙은 지상 과제이므로 올해에는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며 "시행 초기 여러 가지 우려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 밖에 오제세(4선·충북 청주서원)·양승조(4선·충남 천안병) 의원이 충북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경남지사로는 민홍철(재선· 경남 김해갑)·김경수(초선·경남 김해을) 의원이 후보로 입길에 오른다. 전남지사에는 이개호(재선·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의원이 하마평에 오르내린다.
◇ 침묵하는 야당… 현역들 출사표 ‘보기 힘드네’ = 야당 의원들은 별다른...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충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양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충남도청 어린이집 앞에서 "충남도민의 명령과 시대적 요구 앞에 엄중한 마음으로 충청남도 제38대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소통과 융합의 도지사가 되고 싶다” 며 “안희정 지사의 성공적인 도정을 계승 발전시키고, 문재인정부의...
민주당 내에서는 충남 천안병 지역구 4선인 양승조 의원, 공주 출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서천 출신 나소열 청와대 자치분권비서관, 복기왕 아산시장 등이 출마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이들은 당내 경선에 대비해 권리당원을 모으고, 조직을 정비하는 동시에 지역행사 참석이나 강연 등으로 인지도를 높이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야당에서는 홍 대표의 국회의원...
민주당 소속 안희정 지사가 불출마를 선언한 충남에선 같은 당 4선의 양승조 의원,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과 복기왕 아산시장이 경선을 치르고, 한국당에서 이명수, 홍문표 의원 중 1명이 나설 것이란 전망이다.
영남은 이번에 수도권만큼 선거 결과가 주목되는 지역이다. 한국당 텃밭에서 민주당이 선전하면서 광역 단체장을 차지할 수 있느냐가 관심이다.
대구시장을...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지사 후보로는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복기왕 충남 아산시장,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양승조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야당의 경우 자유한국당 후보로는 정진석·이명수·홍문표 의원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으며, 국민의당에선 김용필 충남도의원이 11일 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 바 있다.